8장(CHAPTER 8)
킹제임스
1 And it came to pass at the end of twenty years, wherein Solomon had built the house of the LORD, and his own house,
2 That the cities which Huram had restored to Solomon, Solomon built them, and caused the children of Israel to dwell there.
3 And Solomon went to Hamath-zobah, and prevailed against it.
4 And he built Tadmor in the wilderness, and all the store cities, which he built in Hamath.
5 Also he built Beth-horon the upper, and Beth-horon the nether, fenced cities, with walls, gates, and bars;
6 And Baalath, and all the store cities that Solomon had, and all the chariot cities, and the cities of the horsemen, and all that Solomon desired to build in Jerusalem, and in Lebanon, and throughout all the land of his dominion.
7 # [As for] all the people [that were] left of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which [were] not of Israel,
8 [But] of their children, who were left after them in the land, whom the children of Israel consumed not, them did Solomon make to pay tribute until this day.
9 But of the children of Israel did Solomon make no servants for his work; but they [were] men of war, and chief of his captains, and captains of his chariots and horsemen.
10 And these [were] the chief of king Solomon's officers, [even] two hundred and fifty, that bare rule over the people.
11 # And Solomon brought up the daughter of Pharaoh out of the city of David unto the house that he had built for her: for he said, My wife shall not dwell in the house of David king of Israel, because [the places are] holy, whereunto the ark of the LORD hath come.
12 # Then Solomon offered burnt offerings unto the LORD on the altar of the LORD, which he had built before the porch,
13 Even after a certain rate every day, offering according to the commandment of Moses, on the sabbaths, and on the new moons, and on the solemn feasts, three times in the year, [even] in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nd in the feast of weeks, and in the feast of tabernacles.
14 # And he appointed, according to the order of David his father, the courses of the priests to their service, and the Levites to their charges, to praise and minister before the priests, as the duty of every day required: the porters also by their courses at every gate: for so had David the man of God commanded.
15 And they departed not from the commandment of the king unto the priests and Levites concerning any matter, or concerning the treasures.
16 Now all the work of Solomon was prepared unto the day of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until it was finished. [So] the house of the LORD was perfected.
17 # Then went Solomon to Ezion-geber, and to Eloth, at the sea side in the land of Edom.
18 And Huram sent him by the hands of his servants ships, and servants that had knowledge of the sea; and they went with the servants of Solomon to Ophir, and took thence four hundred and fifty talents of gold, and brought [them] to king Solomon.
개역개정
대하8:1 <솔로몬의 업적(왕상 9:10-28)>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대하8:2 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대하8:3 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를 쳐서 점령하고
대하8:4 또 광야에서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들을 건축하고
대하8:5 또 윗 벧호론과 아랫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벽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으로 만들고
대하8:6 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들과 모든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니라
대하8:7 이스라엘이 아닌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남아 있는 자
대하8:8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았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역꾼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렀으되
대하8:9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그의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됨이라
대하8:10 솔로몬 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들이 이백오십 명이라 그들이 백성을 다스렸더라
대하8: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대하8: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대하8: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대하8:14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대하8:1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이 명령한 바를 전혀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대하8: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초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모든 것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 공사가 결점 없이 끝나니라
대하8:17 그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더니
대하8:18 후람이 그의 신복들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그들이 솔로몬의 종들과 함께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얻어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개역한글
2Ch 8: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2Ch 8:2 후람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 거하게 하니라
2Ch 8:3 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를 쳐서 취하고
2Ch 8:4 또 광야에서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을 건축하고
2Ch 8:5 또 윗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을 삼고
2Ch 8:6 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모든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니라
2Ch 8:7 무릇 이스라엘이 아닌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남아 있는 자
2Ch 8:8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였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역군을 삼아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되
2Ch 8:9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장관의 두목과 그 병거와 마병의 장관이 됨이라
2Ch 8:10 솔로몬 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가 이백오십 인이라 저희가 백성을 다스렸더라
2Ch 8: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르러 가로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거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2Ch 8: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2Ch 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2Ch 8:14 솔로몬이 또 그 부친 다윗의 정규를 좇아 제사장들의 반차를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에 합의한 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로 그 반차를 좇아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하였음이라
2Ch 8:1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국고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의 명한 바를 다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2Ch 8: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2Ch 8:17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더니
2Ch 8:18 후람이 그 신복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저희가 솔로몬의 종과 함께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현대인의 성경
대하8: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궁전을 짓는 데 20년이 걸렸다.
대하8:2 그리고 그는 두로의 히람왕이 그에게 준 성들을 재건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 곳에 살게 하였다.
대하8:3 또 솔로몬이 하맛-소바성을 쳐서 점령한 것도 이 당시였다.
대하8:4 그리고 그는 광야에 다드몰을 건설하고 하맛에 여러 국고성을 건축했으며
대하8:5 윗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을 요새화하여 성벽을 쌓고 빗장을 칠 수 있는 성문을 만들어 세웠다.
대하8:6 그는 또 바알랏과 여러 국고성을 짓고 전차와 말을 수용할 성들을 세웠으며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의 전 영토에 자기가 짓고 싶은 것을 모두 건축하였다.
대하8:7 "솔로몬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했을 때 그들이 완전히 죽이지 않고 살려 둔 가나안 사람들의 모든 후손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이들의 조상들은 헷족, 아모리족, 브리스족, 히위족, 여부스족이었으며 살아 남은 이들 후손들은 계속 사역군으로 일하며 살았다. "
대하8:8 (7절과 같음)
대하8:9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은 사역군으로 삼지 않고 사병, 군지휘관, 전차 부대와 기병대 대장으로 삼았다. "
대하8:10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사람 250명을 뽑아 이 사역군들의 업무를 감독하게 하였다.
대하8:11 솔로몬은 그의 아내인 바로의 딸을 예루살렘의 다윗성에서 새로 지은 궁전으로 이사를 시키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는 다윗궁에 살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여호와의 궤가 있던 그 곳이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대하8:12 솔로몬은 성전 현관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에 번제를 드렸는데
대하8:13 "그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매일 드리는 제사 외에도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또 연례적으로 지키는 세 명절, 곧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무교절과 오순절이라고도 부르는 칠칠절과 그리고 초막절에도 번제를 드렸다. "
대하8:14 또 솔로몬은 제사장들에게 업무를 맡기는 일에 있어서도 그의 아버지 다윗이 만들어 놓은 규정을 따랐으며 레위인들에게는 매일 찬송하고 제사장들을 돕는 일과 그리고 순번에 따라 성전 문을 지키는 일을 맡겼다.
대하8:15 이와 같이 솔로몬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업무를 맡기는 일이나 국고에 관한 일이나 무슨 일에든지 다윗이 지시한 것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
대하8:16 이렇게 해서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였다.
대하8:17 그리고서 그는 에돔 땅의 아카바만 연안에 있는 에시온-게벨과 엘랏으로 갔다.
대하8:18 그러자 히람왕은 자기 신하들의 지휘하에 배와 노련한 선원들을 그에게 보냈고 그들은 솔로몬의 종들과 함께 오빌에 가서 약 15톤이나 되는 금을 실어와 솔로몬에게 주었다.
쉬운 성경
2Ch 8:1 <솔로몬의 다른 활동>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다 짓는 데는 이십 년이 걸렸습니다.
2Ch 8:2 솔로몬은 히람 왕이 준 마을들도 다시 건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을 그 마을들로 보내어 거기에서 살게 했습니다.
2Ch 8:3 그 뒤에 솔로몬은 하맛소바로 가서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2Ch 8:4 또 솔로몬은 광야에 다드몰 마을을 건설하였고, 하맛에는 갖가지 물건을 쌓아 두는 마을들도 건설했습니다.
2Ch 8:5 그리고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의 여러 마을도 다시 건설했습니다. 그는 그 마을들에 성벽을 쌓고, 성문을 세우고, 성문에 빗장을 질러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2Ch 8:6 솔로몬은 또 바알랏을 다시 짓고, 갖가지 물건을 쌓아 둘 성도 만들고, 말과 전차를 둘 성도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모든 땅 안에 자기가 건설하고 싶은 것을 건설했습니다.
2Ch 8:7 그 땅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람,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많이 남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2Ch 8:8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시키지 않고 남겨 둔 사람들의 자손입니다. 솔로몬은 그들 모두를 노예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노예로 있습니다.
2Ch 8:9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절대로 노예로 삼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솔로몬의 군인이 되었고, 솔로몬의 장교와 전차 지휘관과 전차병이 되었습니다.
2Ch 8:10 어떤 사람들은 아주 중요한 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이백오십 명이며, 그들은 백성을 감독했습니다.
2Ch 8:11 솔로몬은 이집트 왕의 딸을, 다윗 성에서 왕궁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왕궁은 솔로몬이 이집트 왕의 딸을 위해 지어 준 것입니다.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서 살 수는 없다. 그 곳은 여호와의 궤가 놓여 있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다.”
2Ch 8:12 솔로몬은 자기가 성전 현관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서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드렸습니다.
2Ch 8:13 그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날마다 제물을 바쳤습니다. 제물을 바쳐야 할 날은 안식일과 초하루와 해마다 세 차례씩 지키는 절기, 곧 무교절과 칠칠절 과 초막절입니다.
2Ch 8:14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의 가르침을 따라, 제사장들을 뽑아 지파의 순서대로 일을 나누어 맡기고, 레위 사람을 뽑아 찬양을 인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날마다 하는 일을 도와 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지기들을 뽑아 맡은 날에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일입니다.
2Ch 8:15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솔로몬이 명령한 것을 다 지켰습니다. 그리고 창고에 대해 명령한 것도 그대로 따랐습니다.
2Ch 8:16 솔로몬은 모든 일을 마쳤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부터 시작해서 성전 짓는 일을 다 마칠 때까지 모든 일이 솔로몬의 말대로 이루어졌습니다.
2Ch 8:17 그후, 솔로몬은 에돔 땅 홍해에서 가까운 에시온게벨과 엘롯으로 갔습니다.
2Ch 8:18 히람은 자기 신하들이 관리하는 배들과 바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히람의 신하들은 솔로몬의 신하들과 함께 오빌로 가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 를 솔로몬 왕에게 가져왔습니다.
표준새번역
대하8:1 솔로몬이 주의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다 짓는 데에 스무 해가 걸렸다.
대하8:2 곧 이어 솔로몬은 히람에게서 얻은 성읍들도 다시 건축하여,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을 살게 하였다.
대하8:3 솔로몬은 또 하맛소바로 가서, 그 성읍을 점령하였다.
대하8:4 그는 또 광야에 다드몰을 건축하고, 모든 양곡 저장 성읍들은 하맛에다가 건축하였다.
대하8:5 또 윗 벳호론과 아랫 벳호론에 성벽을 쌓고 문들을 만들어 달고 빗장을 질러, 그 곳을 요새 성읍으로 만들었다.
대하8:6 또 솔로몬은 자기에게 속한 바알랏과 양곡 저장 성읍들과 병거 주둔 성읍들과 기병 주둔 성읍들을 세웠다. 그래서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모든 지역 안에, 그가 계획한 모든 것을 다 만들었다.
대하8:7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가운데서 살아 남은 백성이 있었다.
대하8:8 솔로몬은 이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 강제노동에 동원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고 그 땅에 남겨 둔 사람의 자손이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노예로 남아 있다.
대하8:9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는 어느 누구도,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않았다. 이스라엘 사람은 솔로몬의 군인, 관리들을 통솔하는 최고 지휘관, 병거대 지휘관과 기병대가 되었다.
대하8:10 솔로몬 왕의 일을 지휘한 관리 책임자들은 이백오십 명이었다. 그들은 백성을 감독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다.
대하8:11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다윗 성'에서 데려다가, 그가 살 궁을 따로 세우고 그 궁에서 살게 하였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은 주의 궤를 모신 거룩한 곳이므로, 그의 이방인 아내가 거기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대하8:12 ○그 때에 솔로몬은, 자기가 현관 앞에 세운 주의 제단에서, 주께 번제를 드렸다.
대하8:13 그는 안식일과 새 달과 해마다 세 번 지키는 절기인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대하여, 모세가 명령한 제사의 일과를 그대로 하였다.
대하8:14 솔로몬은 또 자기의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을 좇아, 제사장들을 갈래를 따라 차례대로 봉사하게 하였고, 레위 사람에게도 직책을 맡겨서, 날마다 찬송하는 일과 제사장들을 보좌하는 일을 시켰다. 그는 또 문지기들을 갈래를 따라 여러 문을 지키게 하였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그대로였다.
대하8:1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곳간 관리에 이르기까지 온갖 일에 있어서, 다윗 왕이 명령한 것은 어느 것 하나도 어기지 않고 따랐다.
대하8:16 ○이렇게 주의 성전 기초가 놓인 날부터 시작하여 그 공사가 완성되기까지, 솔로몬의 모든 건축 공사가 잘 진행되었으니, 주의 성전이 비로소 완공되었다.
대하8:17 ○그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성읍인 에시온게벨 항구와 엘롯 항구로 갔더니,
대하8:18 히람이 신하들을 시켜서 솔로몬에게 상선들을 보내고, 바다에 노련한 부하들도 보냈다. 그들은 솔로몬의 부하들과 함께 오빌로 가서, 거기에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실어다가 솔로몬에게 바쳤다.
현대어 성경
2Ch 8:1 [솔로몬의 여러 가지 업적들] 솔로몬은 요새 성읍들을 건설하였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의 왕궁을 짓는 데에는 20년이 걸렸다.
2Ch 8:2 솔로몬은 아람왕 후람에게 건축 자재를 제공한 대가로 갈릴리 지방의 성읍 20개를 주었는데, 후람이 그곳을 쓸모없는 땅으로 여기고 다시 솔로몬에게 되돌려주자 그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주시켰다.
2Ch 8:3 그런 다음 솔로몬은 하맛 지역의 소바로 진격하여 그 성읍을 점령하였다.
2Ch 8:4 그는 수리아 사막의 다드몰을 개축하고 요새화하여 메소보다미아로 통하는 대상들의 성읍을 만들었다. 그 밖에도 그는 하맛 지역에 세웠던 모든 성읍들을 요새화하여 곡식 창고들을 지어 놓았다.
2Ch 8:5 또 ㄱ)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에도 성벽을 쌓고 튼튼한 성문과 빗장들을 달아 견고한 요새 성읍으로 만들었다. (ㄱ. 이곳은 욥바 항구에서 내륙으로 진입하는 곳으로서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16킬로미터 지점에 있었다)
2Ch 8:6 또 단 지파의 바알랏과 모든 요새 성읍들을 재건하여 전차 부대들을 배치하고 식량을 비축하였다. 그는 예루살렘과 레바논산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 안에 자기가 세우고자 계획하셨던 건축물을 모두 지어 놓았다.
2Ch 8:7 솔로몬은 또 노예제도를 확립하였다. 솔로몬은 모든 건축 공사를 부역자들을 시켜 완성하였다. 그가 강제 노동에 동원한 족속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 죽이지 않고 살려 둔 원주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후손들이었다. 이들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강제 노동을 하면서 사는 노예가 되었다.
2Ch 8:8 (7절과 같음)
2Ch 8:9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는 아무에게도 강제 노동을 시키지 않고 병사나 근위대장이나 기병대장이나 전차 부대장들을 삼았다.
2Ch 8:10 솔로몬이 전국의 지방 행정을 위하여 감독관으로 세운 사람들은 250명이었다.
2Ch 8:11 솔로몬이 또 아내로 얻은 바로의 딸을 왕궁으로 이사시켰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결혼을 하였는데, 그 아내를 위하여 왕궁을 짓고 이제까지 다윗성에 살던 그녀를 새 왕궁으로 이사시켰다. 이 왕궁은 다윗성의 북쪽에 있는 밀로의 요새를 재건한 것이었다. 솔로몬은 왕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 새 궁전을 지을 때에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를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궁전에서 살게 할 수는 없다. 일찍이 여호와의 법궤가 모셔진 일이 있는 이 왕궁 주변 일대는 거룩한 곳이다. 그러니 자주 부정을 타는 여자를 이 지역에서 머물러 살게 할 수는 없다”
2Ch 8:12 솔로몬은 또 제사 규정을 완성해 놓았다. 성전 건축이 완료되자, 솔로몬은 성전의 낭실 앞에 쌓은 제단에서 규칙적으로 여호와께 번제물을 드렸다.
2Ch 8:13 모세가 지시한 대로 매일 바치는 번제물과,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일년의 3대 절기에 바치는 제물을 모두 드렸는데, 3대 절기는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는 무교절과 칠칠절이라고도 부르는 오순절과 장막절이라고도 부르는 초막절이었다.
2Ch 8:14 솔로몬은 또 아버지 다윗이 지시한대로 제사장들을 여러 조로 편성하여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레위 사람들도 여러 조로 편성하여 매일 필요한 대로 제사장을 돕는 일과 성전에 들어가 노래 부르는 일을 맡게 하였다. 문지기들도 조를 편성하여 성전문들을 하나씩 맡아 지키게 하였다. 이런 일은 모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정하여 놓은 그대로 따른 것이었다.
2Ch 8:15 이처럼 모든 일이 다 일찍이 다윗왕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의 보물창고에 대하여 지시한 것과 조금도 어김이 없었다.
2Ch 8:16 그리하여 성전 건축은 주춧돌을 놓던 날로부터 완공되는 날까지 모든 일이 솔로몬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져 여호와의 성전이 한군데 결점도 없이 완성되었다.
2Ch 8:17 솔로몬은 또 해상 활동도 활발히 하였다. 이때에 솔로몬이 에돔 족속이 차지하고 있던 홍해 아카바만 북쪽 끝에 있는 에시온게벨과 엘롯 성읍에까지 진출하자
2Ch 8:18 해상 기술이 가장 발달한 두로의 왕 후람이 그곳으로 솔로몬에게 선박들과 노련한 선원들을 보내 주었다. 솔로몬의 선원들은 그들의 지원을 받으며 함께 홍해 남쪽 끝의 오빌이라는 소말리아 지역으로 배를 타고 가서, 솔로몬을 위하여 450달란트나 되는 금을 사 가지고 왔다.
우리말성경
2Ch 8:1 솔로몬이 20년 동안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왕궁을 지었습니다.
2Ch 8:2 솔로몬은 후람이 자기에게 준 성을 다시 고쳐 짓고 그곳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게 했습니다.
2Ch 8:3 그때 솔로몬은 하맛소바로 내려가 그곳을 빼앗았습니다.
2Ch 8:4 그는 또 광야에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는 모든 창고 성들을 건축했습니다.
2Ch 8:5 솔로몬은 위쪽 벧호론과 아래쪽 벧호론을 성벽과 문과 문빗장이 있는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2Ch 8:6 바알랏과 그 모든 창고 성들을 비롯해 그의 전차들과 말들을 위한 모든 성들을 건축했습니다.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모든 땅에 걸쳐 그가 짓기로 생각한 것은 무엇이든 다 지었습니다.
2Ch 8:7 거기 남아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헷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 브리스 사람들, 히위 사람들, 여부스 사람들
2Ch 8:8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 멸망시키지 못했던 그 땅에 남아 있던 그들의 자손들은 솔로몬의 노예로 부역을 했고 오늘날까지도 노예로 남아 있습니다.
2Ch 8:9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명도 노예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군인들이거나 관리들의 우두머리거나 전차와 기마병의 대장들이었습니다.
2Ch 8:10 솔로몬이 계획한 일을 맡아 감독하는 사람은 250명으로 저희가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2Ch 8:11 솔로몬은 다윗의 성에 있던 바로의 딸을 그녀를 위해 지어 놓은 궁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내 아내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성에 살아서는 안 된다. 그곳은 여호와의 궤가 들어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Ch 8:12 솔로몬은 성전 현관 앞에 만든 여호와의 제단에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2Ch 8:13 모세가 명령한 대로 안식일, 초하루, 또 세 차례의 명절인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정해진 대로 드려야 할 제사를 드렸습니다.
2Ch 8:14 그는 자기 아버지 다윗이 정한 가르침에 근거해 제사장들을 그 계열대로 일하게 했고 레위 사람들은 규례에 따라 날마다 찬양하고 제사장들을 돕도록 했습니다. 그는 또한 계열에 따라 여러 문들을 지키는 문지기들도 세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것이었습니다.
2Ch 8:15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은 창고에 관한 일을 비롯해 어떤 일이든지 왕이 명령한 것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2Ch 8:16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에 기초가 놓인 그 날부터 다 짓기까지 모든 일을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성전이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성됐습니다.
2Ch 8:17 그 후 솔로몬이 에돔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갔는데
2Ch 8:18 후람이 자기 부하를 시켜 배들과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습니다. 이들은 솔로몬의 사람들과 함께 오빌에 가서 금 *450달란트를 가져다 솔로몬 왕에게 가져왔습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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