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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역대기하 - 15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역대기하 - 15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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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HAPTER 15)

 

킹제임스

 

1 And the Spirit of God came upon Azariah the son of Oded:

2 And he went out to meet Asa, and said unto him, Hear ye me, Asa, and all Judah and Benjamin; The LORD [is] with you, while ye be with him; and if ye seek him, he will be found of you; but if ye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

3 Now for a long season Israel [hath been] without the true God, and without a teaching priest, and without law.

4 But when they in their trouble did turn unto the LORD God of Israel, and sought him, he was found of them.

5 And in those times [there was] no peace to him that went out, nor to him that came in, but great vexations [were] upon all the inhabitants of the countries.

6 And nation was destroyed of nation, and city of city: for God did vex them with all adversity.

7 Be ye strong therefore, and let not your hands be weak: for your work shall be rewarded.

8 And when Asa heard these words, and the prophecy of Oded the prophet, he took courage, and put away the abominable idols out of all the land of Judah and Benjamin, and out of the cities which he had taken from mount Ephraim, and renewed the altar of the LORD, that [was] before the porch of the LORD.

9 And he gathered all Judah and Benjamin, and the strangers with them out of Ephraim and Manasseh, and out of Simeon: for they fell to him out of Israel in abundance, when they saw that the LORD his God [was] with him.

10 So they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at Jerusalem in the third month,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Asa.

11 And they offered unto the LORD the same time, of the spoil [which] they had brought, seven hundred oxen and seven thousand sheep.

12 And they entered into a covenant to seek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with all their heart and with all their soul;

13 That whosoever would not seek the LORD God of Israel should be put to death, whether small or great, whether man or woman.

14 And they sware unto the LORD with a loud voice, and with shouting, and with trumpets, and with cornets.

15 And all Judah rejoiced at the oath: for they had sworn with all their heart, and sought him with their whole desire; and he was found of them: and the LORD gave them rest round about.

16 # And also [concerning] Maachah the mother of Asa the king, he removed her from [being] queen, because she had made an idol in a grove: and Asa cut down her idol, and stamped [it], and burnt [it] at the brook Kidron.

17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away out of Israel: nevertheless the heart of Asa was perfect all his days.

18 # And he brought into the house of God the things that his father had dedicated, and that he himself had dedicated, silver, and gold, and vessels.

19 And there was no [more] war unto the five and thirtieth year of the reign of Asa.

 

 

개역개정

 

대하15:1 <아사의 개혁>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대하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15: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대하15: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대하15: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대하15: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대하15: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대하15: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대하15: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대하15: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대하15: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대하15: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대하15: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대하15: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대하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대하15: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대하15: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대하15: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대하15: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개역한글

 

2Ch 15: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Ch 15: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2Ch 15: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2Ch 15:4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바가 되셨나니

2Ch 15:5 그 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2Ch 15:6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2Ch 15: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2Ch 15: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 제하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2Ch 15: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나와서 저희 중에 우거하는 자를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2Ch 15:10 아사 왕 십오년 삼월에 저희가 예루살렘에 모이고

2Ch 15: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과 양 칠천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2Ch 15:12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2Ch 15:13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2Ch 15:14 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2Ch 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2Ch 15:16 아사 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2Ch 15: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2Ch 15:18 저가 또 그 부친의 구별한 물건과 자기의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2Ch 15:19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현대인의 성경

 

대하15:1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뎃의 아들 아사랴를 감동시키시자

대하15:2 "그는 개선하는 아사왕을 맞아 이렇게 말하였다. '아사왕과 유다와 베냐민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는 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찾으면 여러분은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분을 버리면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

대하15: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신도 없고 백성을 가르칠 제사장이나 율법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대하15:4 그러나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 그분을 찾았을 때 그들은 여호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하15:5 그 당시에는 온 세상이 무질서하여 아무도 안전하게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대하15:6 "하나님이 여러 가지 환난으로 그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나라가 나라를, 도시가 도시를 서로 치고 싸우는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

대하15:7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말고 담대하게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대하15:8 아사왕은 예언자 아사랴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유다와 베냐민 땅은 물론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서 그가 빼앗은 모든 성에서 우상을 모조리 제거하고 성전 앞에 있는 여호와의 단을 수리하였다.

대하15:9 여호와 하나님이 아사왕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역에서 유다 땅으로 이주해 왔다. 아사왕은 그 모든 이주민들과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는데

대하15:10 그들은 아사왕 153월에 예루살렘에 모여

대하15:11 "자기들이 빼앗아 온 약탈물 중에서 소 700마리와 양 7,000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

대하15:12 그런 다음 그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기로 서약하고

대하15:13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자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죽이기로 합의하였다.

대하15:14 그리고서 그들은 뿔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그 서약을 지키겠다고 큰 소리로 여호와께 맹세하였다.

대하15:15 모든 유다 사람들은 그들이 진심으로 이렇게 맹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다. 그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

대하15:16 아사왕은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을 때에도 그녀를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고 짓눌러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대하15:17 아사는 비록 그 땅에서 산당을 제거하지는 않았지만 일평생 여호와께 성실하였으며

대하15:18 자기와 자기 아버지가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 금은 제품을 모두 성전에 갖다 두었다.

대하15:19 이리하여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었다.

 

 

쉬운 성경

 

2Ch 15:1 <아사의 개혁>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들어갔습니다.

2Ch 15:2 아사랴가 아사를 만나서 말했습니다. “아사 왕과 온 유다와 베냐민 백성은 내 말을 들으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는 한, 여호와도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이오. 여러분이 주를 찾으면 찾을 수 있겠지만, 주를 버리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이오.

2Ch 15: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된 하나님 없이 살아 왔소. 그리고 그들을 가르칠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소.

2Ch 15:4 그러나 그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 다시 돌아왔소. 주를 구하여 찾았소. 그러면 주께서 저희들을 만나 주셨소.

2Ch 15:5 그 때는 아무도 마음놓고 다닐 수 없었소. 온 나라에 재앙이 가득했소.

2Ch 15:6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멸망시키고, 한 성이 다른 성을 멸망시켰소. 그것은 하나님께서 온갖 재앙으로 그들을 괴롭히셨기 때문이오.

2Ch 15:7 그러나 여러분은 힘을 내시오. 낙심하지 마시오. 여러분이 한 좋은 일에 대해 상이 있을 것이오.”

2Ch 15:8 아사는 이 모든 말과 예언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온 유다와 베냐민에서 역겨운 우상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에서도 우상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아사는 성전의 현관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고쳤습니다.

2Ch 15:9 그런 다음에 아사는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유다에 사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의 백성도 불러모았습니다.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백성이 왔습니다.

2Ch 15:10 아사와 모든 백성은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그 때는 아사가 왕으로 있은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의 셋째 달 이었습니다.

2Ch 15:11 그들은 그 때에 여호와께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바쳤습니다. 그 짐승들은 적에게서 빼앗아 온 것입니다.

2Ch 15:12 그런 다음에 그들은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그들의 조상이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기로 약속했습니다.

2Ch 15:13 누구든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죽이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이 귀한 사람이든지 귀하지 않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리지 않고 죽이기로 했습니다.

2Ch 15:14 아사와 모든 백성은 여호와 앞에서 맹세를 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피리와 나팔을 불었습니다.

2Ch 15:15 온 유다 백성은 그런 맹세를 한 것이 기뻤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서 맹세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구하여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2Ch 15:16 아사 왕은 자기 어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것은 마아가가 주께서 역겨워하시는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사는 그 우상을 베어서 토막을 낸 다음에 기드론 골짜기에서 불태워 버렸습니다.

2Ch 15:17 그러나 헛된 신들을 섬기던 산당들이 유다에서 다 없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사는 평생토록 온전한 마음으로 주를 섬겼습니다.

2Ch 15:18 아사는 자기와 자기 아버지의 거룩한 예물을 하나님의 성전에 바쳤습니다. 그 예물은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2Ch 15:19 아사가 왕으로 있은 지 삼십오 년째 되던 해까지 전쟁이 없었습니다.

 

 

표준새번역

 

대하15: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리니,

대하15:2 그가 아사 앞에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베냐민은,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이 주를 떠나지 않는 한, 주께서도 당신들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오. 당신들이 그를 찾으면, 그가 만나 주실 것이오. 그러나 당신들이 그를 버리면, 그도 당신들을 버리실 것이오.

대하15: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이 없이 지내 왔소.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소.

대하15:4 그러나 이스라엘이 어려운 일을 만나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와 그를 찾으면, 그는 그들을 만나 주셨소.

대하15: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땅 위에 사는 모든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소.

대하15:6 나라와 나라가, 성읍과 성읍이 서로 치고 무찌르는 판이었소.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온갖 고난 속에서 고통을 받도록 버려 두셨기 때문이었소.

대하15:7 그러나 당신들은 기운을 내시오. 낙심하지 마시오. 당신들이 하는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이오."

대하15:8 아사는 이 모든 말, 곧 오뎃의 아들 아사랴 예언자가 전하여 주는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베냐민 온 지방과 에브라임 산간지역의 점령지역 성읍에서 역겨운 물건들을 없애 버렸다. 그는 또 주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주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대하15:9 그는 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로 와서 함께 살고 있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 소속의 백성도 모두 불러모았다. 주 하나님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모여들었다.

대하15:10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인 것은 아사 왕 십오년이 되던 해 세 번째 달이었다.

대하15:11 그 날 그들은 그들이 가져 온 전리품 가운데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께 희생제물로 잡아 바치며,

대하15:12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조상의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

대하15:13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는,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누구든지 다 죽이기로 하였다.

대하15:14 사람들은 함성과 쇠나팔 소리와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께 큰소리로 맹세하였다.

대하15:15 온 유다 백성은 이러한 맹세를 하는 것이 기쁘기만 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맹세하고, 정성을 다해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고,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다.

대하15:16 아사 왕은 자기의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자기의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우상을 토막내어 가루로 만들어서, 기드론 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대하15:17 그렇다고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를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대하15:18 아사는 자기의 아버지와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들여놓았다.

대하15:19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현대어 성경

 

2Ch 15:1 [아사의 종교개혁]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자

2Ch 15:2 그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아사왕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도 들으시고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도 모두 들으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어야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찾으면 주께서 여러분을 만나 주시겠지만 여러분이 주님을 버리고 떠나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실 것입니다.

2Ch 15:3 옛날에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들을 지도하는 제사장도 없었고, 하나님의 율법도 잊어버린 체 살았습니다.

2Ch 15:4 그러나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 그분을 찾자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2Ch 15:5 그 당시에는 여행하기가 두려울 지경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불안하고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2Ch 15:6 모든 민족들이 서로 싸워서 망해 갔습니다. 전쟁을 벌이지 않은 성읍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갖 재앙과 환난으로 그들을 혼란과 불안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

2Ch 15:7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는 주님의 상이 따를 것입니다.”

2Ch 15:8 아사왕은 예언자 아사랴의 말을 듣고 그대로 개혁에 착수하여 유다와 베냐민 전역에서 가증스런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고, 에브라임 산지의 정복한 성읍들에서도 더러운 우상들을 모조리 제거하였다. 이와 동시에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또 남녀 성창들도 쓸어 없애고, 성전을 모독하는 더러운 제물들도 걷어 버렸다.

2Ch 15:9 그런 다음에 아사는 거국적으로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유다와 베냐민 사람뿐 아니라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역에서 탈출하여 유다에 머물러 사는 이들을 다 불러모았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북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그에게 넘어와 있었고, 남쪽의 시므온 지파에서도 에돔 족속에게 밀려 많은 사람이 유다로 올라왔다.

2Ch 15:10 이리하여 아사왕 153월에 온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2Ch 15:11 그날 그들은 적에게서 빼앗아 가져온 짐승들 가운데 소 700마리와 양 7천 마리를 제물로 여호와께 바쳤다.

2Ch 15:12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과 맺으셨던 계약을 다시 확인하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2Ch 15:13 누구든지 주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으면 남자거나 여자거나, 높은 사람이거나 낮은 사람이거나 다 죽이기로 결정하였다.

2Ch 15:14 그들은 기뻐 환호성을 지르고 온갖 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맹세하였다.

2Ch 15:15 온 유다 백성들은 이렇게 그들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맹세한 일을 두고 모두 기뻐하였다. 그들이 온 마음을 다 바쳐 기쁨으로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모든 국경선에 평화를 주셨다.

2Ch 15:16 [아사가 마아가를 폐위하다] 아사왕은 두로의 여신 아세라의 목상들을 이스라엘에 들여온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하였다. 태후의 자리는 궁중에서 영향력이 크고 명령하는 위치였는데도 아사왕은 태후를 폐한 다음, 태후가 세웠던 목상들을 모조리 부수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다.

2Ch 15:17 비록 모든 산당이 이스라엘에서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일평생 온전히 주께 순종하였다.

2Ch 15:18 아사는 아버지 아비야가 주께 바쳤던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성전에 가져다 놓고, 자기도 주께 더 많은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성별하여 바쳤다.

2Ch 15:19 이리하여 구스 사람 세라가 침공한 것 이외에는 아사왕 35년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전쟁이 없었다.

 

 

우리말성경

 

2Ch 15: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했습니다.

2Ch 15:2 그는 아사를 만나러 나가 말했습니다. “아사 왕과 온 유다와 베냐민 지파야, 내 말을 잘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는 한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다. 너희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을 찾게 될 것이지만 너희가 그분을 버리면 그분이 너희를 버리실 것이다.

2Ch 15: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이 없었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율법도 없이 지내왔다.

2Ch 15:4 그 어려움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만나 주셨다.

2Ch 15:5 그때 나가는 사람이나 들어오는 사람에게 평안이 없었다.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져 있었다.

2Ch 15:6 민족이 민족을 치고 성읍이 성읍을 치니 하나님께서 모든 고난으로 그들을 힘들게 하셨다.

2Ch 15:7 그러나 너희는 강해지고 포기하지 말라. 너희가 한 일에 대해 상이 있을 것이다.”

2Ch 15:8 아사는 이 말, *오뎃의 아들인 예언자 아사랴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사 왕은 유다와 베냐민 온 땅 그리고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들에서 그 역겨운 우상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는 또 여호와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고쳤습니다.

2Ch 15:9 그는 온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과 그들 가운데 살고 있던 에브라임, 므낫세, 시므온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사와 함께하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돌아왔습니다.

2Ch 15:10 그들은 아사가 다스린 지 15*셋째 달에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2Ch 15:11 그날 그들은 자기들이 빼앗은 것 가운데 소 700마리, 7,000마리를 여호와께 제물로 올려 드렸습니다.

2Ch 15:12 그들은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Ch 15:1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않는 사람들은 작든 크든, 남녀를 불문하고 다 죽이기로 했습니다.

2Ch 15:14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고 나팔 소리와 뿔 소리로 여호와께 맹세했습니다.

2Ch 15:15 온 유다는 그들이 마음을 다해 맹세한 것이 기뻤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았고 여호와께서도 백성들과 만나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 주변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2Ch 15:16 아사 왕은 또한 자기 어머니 마아가를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가 역겨운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사는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골짜기에서 태웠습니다.

2Ch 15:17 그가 이스라엘에서 산당을 없애지는 않았지만 아사는 그 마음을 평생 여호와께 온전히 바쳤습니다.

2Ch 15:18 아사 왕은 그와 그 아버지가 바친 은과 금과 물건들을 거룩한 예물로 여호와의 성전에 드렸습니다.

2Ch 15:19 아사가 다스린 지 35년째까지 더 전쟁이 없었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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