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3 본문

문집/어우야담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3

건방진방랑자 2020. 5. 29. 00:34
728x90
반응형

13.

退溪嘗與曺南冥燕語 退溪曰 酒色 人之所好 然酒猶易忍 而色嚴難忍 康節詩曰 色能使人嗜 亦言其難忍也 子於色何如也 南冥笑曰 我於色 是敗軍將 勿問 可也 退溪曰 余 於少時 欲忍而不能 中年以來 頗忍之 不無定力故也 時 宋翼弼亦在座 地卑而能文者也 益弼曰 鯫生曾有所吟 願經大人之一斤 因誦告之 詩曰 玉盤美酒全無影 雪頻微霞乍有痕 無影有痕皆樂意 樂能知戒莫留恩 用意深切 退溪吟咏稱善 南冥笑曰 此詩合爲敗軍將之戒也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문집 > 어우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5  (0) 2020.05.29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4  (0) 2020.05.29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2  (0) 2020.05.29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1  (0) 2020.05.29
어우야담 학예편 - 시화 10  (0) 2020.05.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