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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魏武侯謀事而當, 攘臂疾言於庭曰, 大夫之慮莫如寡人矣!立有間, 再三言. 李悝趨進曰, 昔者楚莊王謀事而當, 有大功, 退朝而有憂色. 左右曰, 王有大功, 退朝而有憂色, 敢問其說? 王曰, 仲虺有言, 不穀說之. 曰, 諸侯之德, 能自爲取師者王, 能自取友者存, 其所擇而莫如己者亡. 今以不穀之不肖也, 羣臣之謀又莫吾及也, 我其亡乎? 曰, 此霸王之所憂也, 而君獨伐之, 其可乎? 武侯曰, 善. 人主之患也, 不在於自少, 而在於自多. 自多則辭受, 辭受則原竭. 李悝可謂能諫其君矣, 壹稱而令武侯益知君人之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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