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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춘추 시군람 교자 - 4.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시군람 교자 - 4.

건방진방랑자 2020. 8. 1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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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齊宣王爲大室, 大益百畝, 堂上三百戶. 以齊之大, 具之三年而未能成. 羣臣莫敢諫王. 春居問於宣王曰, 荊王釋先王之禮樂而樂爲輕, 敢問荊國爲有主乎? 王曰, 爲無主. 賢臣以千數而莫敢諫, 敢問荊國爲有臣乎? 王曰, 爲無臣. 今王爲大室, 其大益百畝, 堂上三百戶. 以齊國之大, 具之三年而弗能成. 羣臣莫敢諫, 敢問王爲有臣乎? 王曰, 爲無臣. 春居曰, 臣請辟矣. 趨而出. 王曰, 春子!春子反!何諫寡人之晩也? 寡人請今止之. 遽召掌書曰, 書之, 寡人不肖, 而好爲大室, 春子止寡人. 箴諫不可不熟. 莫敢諫若, 非弗欲也. 春居之所以欲之與人同, 其所以入之與人異. 宣王微春居, 幾爲天下笑矣. 由是論之, 失國之主, 多如宣王, 然患在乎無春居. 故忠臣之諫者, 亦從入之, 不可不愼, 此得失之本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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