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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太王亶父居邠, 狄人攻之, 事以皮帛而不受, 事以珠玉而不肯, 狄人之所求者地也. 太王亶父曰, 與人之兄居而殺其弟, 與人之父處而殺其子, 吾不忍爲也. 皆勉處矣, 爲吾臣與狄人臣奚以異? 且吾聞之, 不以所以養害所養. 杖策而去, 民相連而從之, 遂成國於岐山之下. 太王亶父可謂能尊生矣. 能尊生, 雖富貴不以養傷身, 雖貧賤不以利累形. 今受其先人之爵祿, 則必重失之. 生之所自來者久矣, 而輕失之, 豈不惑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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