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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韓ㆍ魏相與爭侵地. 子華子見昭釐侯, 昭釐侯有憂色. 子華子曰, 今使天下書銘於君之前, 書之曰, 左手攫之則右手廢, 右手攫之則左手廢, 然而攫之必有天下. 君將攫之乎? 亡其不與? 昭釐侯曰, 寡人不攫也. 子華子曰, 甚善. 自是觀之, 兩臂重於天下也, 身又重於兩臂. 韓之輕於天下遠, 今之所爭者, 其輕於韓又遠, 君固愁身傷生以憂之戚不得也? 昭釐侯曰, 善. 敎寡人者衆矣, 未嘗得聞此言也. 子華子可謂知輕重矣. 知輕重, 故論不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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