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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갑작스레 벌교에 가다
도보여행 그리고 1년 후
벌교에 가기까지
전라선을 따라 가며 일본이 남긴 아픔을 곱씹다
순천, 편안한 분위기가 나던 도시
태백산맥의 인물들이 활약한 벌교역과 시장
벌교에서 태백산맥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실재하는 염상구의 무대, 청년단 사무실을 발견하다
벌교를 볼 수 있던, 김사용 영감의 고택
일제의 그늘이 담긴, 소화다리
소화네 집과 정하섭의 집을 보다
태백산맥의 이적성 시비와 고뇌의 시간
태백산맥 문학관의 숨겨진 건축미
문학관에서 본 10권의 소설을 쓸 수 있는 비결
벌교엔 『태백산맥』이 살아 숨쉰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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