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성경, 느헤미야기 - 4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느헤미야기 - 4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5:55
728x90
반응형

4(CHAPTER 4)

 

킹제임스

 

1 But it came to pass, that when Sanballat heard that we builded the wall, he was wroth, and took great indignation, and mocked the Jews.

2 And he spake before his brethren and the army of Samaria, and said, What do these feeble Jews? will they fortify themselves? will they sacrifice? will they make an end in a day? will they revive the stones out of the heaps of the rubbish which are burned?

3 Now Tobiah the Ammonite [was] by him, and he said, Even that which they build, if a fox go up, he shall even break down their stone wall.

4 Hear, O our God; for we are despised: and turn their reproach upon their own head, and give them for a prey in the land of captivity:

5 And cover not their iniquity, and let not their sin be blotted out from before thee: for they have provoked [thee] to anger before the builders.

6 So built we the wall; and all the wall was joined together unto the half thereof: for the people had a mind to work.

7 # But it came to pass, [that] when Sanballat, and Tobiah, and the Arabians, and the Ammonites, and the Ashdodites, heard that the walls of Jerusalem were made up, [and] that the breaches began to be stopped, then they were very wroth,

8 And conspired all of them together to come [and] to fight against Jerusalem, and to hinder it.

9 Nevertheless we made our prayer unto our God, and set a watch against them day and night, because of them.

10 And Judah said, The strength of the bearers of burdens is decayed, and [there is] much rubbish; so that we are not able to build the wall.

11 And our adversaries said, They shall not know, neither see, till we come in the midst among them, and slay them, and cause the work to cease.

12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the Jews which dwelt by them came, they said unto us ten times, From all places whence ye shall return unto us [they will be upon you].

13 # Therefore set I in the lower places behind the wall, [and] on the higher places, I even set the people after their families with their swords, their spears, and their bows.

14 And I looked, and rose up, and said unto the nobles, and to the rulers,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Be not ye afraid of them: remember the Lord, [which is] great and terrible, and fight for your brethren,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your wives, and your houses.

15 And it came to pass, when our enemies heard that it was known unto us, and God had brought their counsel to nought, that we returned all of us to the wall, every one unto his work.

16 And it came to pass from that time forth, [that] the half of my servants wrought in the work, and the other half of them held both the spears, the shields, and the bows, and the habergeons; and the rulers [were] behind all the house of Judah.

17 They which builded on the wall, and they that bare burdens, with those that laded, [every one] with one of his hands wrought in the work, and with the other [hand] held a weapon.

18 For the builders, every one had his sword girded by his side, and [so] builded. And he that sounded the trumpet [was] by me.

19 # And I said unto the nobles, and to the rulers,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The work [is] great and large, and we are separated upon the wall, one far from another.

20 In what place [therefore] ye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resort ye thither unto us: our God shall fight for us.

21 So we laboured in the work: and half of them held the spears from the rising of the morning till the stars appeared.

22 Likewise at the same time said I unto the people, Let every one with his servant lodge within Jerusalem, that in the night they may be a guard to us, and labour on the day.

23 So neither I, nor my brethren, nor my servants, nor the men of the guard which followed me, none of us put off our clothes, [saving that] every one put them off for washing.

 

 

개역개정

 

4:1 <방해를 물리치다>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4: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4: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4: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4: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4: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4: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4:11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4:12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4:13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4: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4: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4: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4: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4: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4: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4: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4:21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4: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4:23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개역한글

 

Neh 4: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을 비웃으며

Neh 4: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케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필역하려는가, 소화된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Neh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Neh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컨대 저희의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Neh 4:5 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시며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이다 하고

Neh 4: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락되고 고가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들여 역사하였음이니라

Neh 4: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퇴락한 곳이 수보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Neh 4: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Neh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Neh 4: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Neh 4:11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Neh 4:12 그 대적의 근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고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Neh 4:13 내가 성 뒤 낮고 넓은 곳에 백성으로 그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게 하고

Neh 4: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Neh 4:15 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Neh 4:16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Neh 4: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Neh 4: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Neh 4:19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Neh 4:20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Neh 4:21 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Neh 4: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고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역사하리라 하고

Neh 4:23 내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좇아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다 그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기계를 잡았었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4: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재건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주 격분하여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하며

4:2 자기 친구들과 사마리아 군인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연약한 유대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성을 재건하려는가? 제사를 드릴 작정인가? 하루에 공사를 끝마칠 셈인가? 다 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돌을 끄집어내어 다시 사용하겠다는 말인가?'

4:3 그때 곁에 서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저들이 건축하는 것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다!' 하고 맞장구를 쳤다.

4:4 "그래서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들으소서. 우리가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하시고 저들은 외국 땅에 포로가 되게 하소서. "

4:5 저들이 주의 성을 재건하는 우리를 모욕하였습니다. 저들의 악을 묵인하지 마시고 저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소서.'

4:6 그러나 백성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마침내 우리는 전 성벽을 절반이나 쌓아 올렸다.

4:7 그러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어 간다는 말을 듣고 대단히 화가 났다.

4:8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혼란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꾸몄으나

4:9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보초를 세워 밤낮으로 경계하였다.

4:10 그때 유다 사람들은 몹시 지친 데다가 제거할 흙 무더기가 너무 많아 더 이상 성벽을 쌓을 수 없다고 불평하였으며

4:11 우리 원수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느닷없이 밀어닥쳐 우리를 죽이고 공사를 중단시킬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4:12 그러나 우리 원수들 주변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계획에 대해서 열번이나 우리에게 귀띔해 주었으므로

4:13 나는 백성들에게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성벽 뒤에 집안별로 배치시켰다.

4:14 나는 상황을 살핀 뒤에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젓을 보고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적을 무서워하지 말고 두렵고 위대하신 여호와를 생각하며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가정을 위해 용감히 싸우십시오.'

4:15 우리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을 우리가 알고 있으며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을 좌절시켰다는 말을 듣고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자기 일터로 돌아가서 다시 성벽을 쌓기 시작했는데

4:16 그때부터 절반은 일을 하였으며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지고 경계를 서고 지도자들은 성벽을 쌓는 백성들을 뒤에서 지원하였다. 그리고 짐꾼들은 한 손으로 일을 하고 한 손에는 무기를 잡았으며

4:17 (16절과 같음)

4:18 성벽을 쌓는 자도 각자 칼을 허리에 차고 일하였다. 그러나 나팔을 부는 자는 내 곁에 있었다.

4:19 그때 나는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공사가 너무 광범위하여 우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4:20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오십시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입니다.'

4:21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매일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나올 때까지 절반은 계속 일을 하며 절반은 창을 들고 경계를 섰다.

4:22 그때 나는 성 밖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예루살렘성 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우리를 위해 밤에는 경비하고 낮에는 일하게 하였다.

4:23 그리고 나와 내 형제들과 종들과 나와 함께 있는 경비병들은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항상 무기를 휴대하였다.

 

 

쉬운 성경

 

Neh 4:1 <성벽 쌓는 일을 방해한 사람들>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보수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비웃었습니다.

Neh 4:2 그가 자기 친구들과 사마리아 군대 장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가? 그들이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을까? 그들이 제물을 바칠 수 있을까? 그들은 하루 만에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러나 쓰레기요, 잿더미에 지나지 않는 돌들을 다시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Neh 4:3 암몬 사람 도비야가 산발랏 곁에 있다가 말했습니다. “그들이 쌓고 있는 성벽은 여우 한 마리가 올라가더라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Neh 4:4 나 느헤미야가 기도드렸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우리는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다른 나라로 잡혀 가게 해 주십시오.

Neh 4:5 그들의 허물을 가리지 마십시오. 그들의 죄를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성벽을 쌓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Neh 4:6 우리는 성벽 쌓는 일을 계속하여 절반쯤 쌓았습니다. 백성들은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Neh 4:7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보수하는 일이 계속되고 성벽의 틈새도 메꿔지고 있다는 말을 듣자 화를 냈습니다.

Neh 4:8 그들은 예루살렘에 해를 끼칠 궁리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Neh 4:9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Neh 4:10 그 때, 유다 백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꾼들이 지쳐 가고 있다. 온통 먼지와 흙더미뿐이다. 우린 이제 성벽 쌓는 일에 지쳤다.”

Neh 4:11 더구나 우리의 원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유다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그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다.”

Neh 4:12 원수들 가까이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와서 적들이 우리를 공격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하고 열 번이나 일러 주었습니다.

Neh 4:13 그래서 나는 집안별로 몇 사람을 뽑아 성벽 뒤 가장 낮은 곳의 빈터에 두었습니다. 그들은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Neh 4:14 그런 뒤에 나는 둘레를 살펴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를 기억하십시오. 주는 두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가정을 위해 싸우십시오.”

Neh 4:15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이 탄로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을 헛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시 성벽 쌓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Neh 4:16 그 날부터 내 종들 가운데 절반은 성벽 쌓는 일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창과 방패와 활과 갑옷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성벽을 쌓는 유다 백성 뒤에 섰습니다.

Neh 4:17 짐을 나르는 사람은 한 손으로 짐을 나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Neh 4:18 성벽 쌓는 사람도 허리에 칼을 차고 일했습니다. 나팔을 부는 사람은 내 곁에 있었습니다.

Neh 4:19 나는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은 매우 방대하오. 게다가 우리는 성벽을 따라 넓게 퍼져서 서로 떨어진 채 일하고 있소.

Neh 4:20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서든지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그 곳으로 모이시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실 것이오.”

Neh 4:21 그렇게 우리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절반은 창을 들고 일했습니다. 우리는 해가 뜰 때부터 별이 보일 때까지 일했습니다.

Neh 4:22 그 때, 내가 또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밤에는 누구나 다 자기의 부하와 함께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와 묵으면서 보초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시오.”

Neh 4:23 나와 형제들과 종들과 나를 따라다니는 경호병들은 그 누구도 자기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물을 길러 갈 때조차도 무기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표준새번역

 

4:1 우리가 성벽을 다시 쌓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산발랏은, 몹시 분개하며 화를 내었다. 그는 유다 사람을 비웃으며,

4:2 자기 동료들과 사마리아 군인들이 듣는 데에서 "힘도 없는 유다인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거냐? 이 성벽을 다시 쌓는다고? 여기에서 제사를 지내겠다는 거냐? 하루 만에 일을 끝낸다는 거냐? 불타 버린 돌을 흙무더기 속에서 다시 꺼내서 쓸 수 있다는 거냐?" 하고 빈정거렸다.

4:3 그의 곁에 서 있는 암몬 사람 도비야도 한 마디 거들었다. "다시 쌓으면 뭘 합니까? 돌로 성벽을 쌓는다지만, 여우 한 마리만 기어올라가도 무너지고 말 겁니다."

4:4 "우리의 하나님, 들어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업신여김을 받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에게 퍼붓는 그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고, 남의 나라로 끌려가게 하여 주십시오.

4:5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그들이야말로 성을 쌓고 있는 우리 앞에서 주님을 모욕한 자들입니다."

4:6 우리는 성 쌓는 일을 계속하였다. 백성이 마음을 모아서 열심히 일하였으므로, 성벽 두르기는 마칠 수 있었으나, 높이는 반밖에 쌓지 못하였다.

4:7 그 때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랍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잘 되어가고 있으며, 군데군데 무너진 벽을 다시 잇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을 듣고서, 몹시 화를 내면서,

4:8 한꺼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성을 치기로 함께 모의하였다.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것이었다.

4:9 그래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우리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하였다.

4:10 그런데 유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노래가 퍼지고 있었다. 흙더미는 아직도 산더미 같은데, 짊어지고 나를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 힘으로는, 이 성벽 다 쌓지 못하리.

4:11 게다가 우리의 원수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와서 우리를 죽여서, 일을 못하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4:12 그들 가까이에서 사는 유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올라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고 한다고, 열 번이나 일러주었다.

4:13 그래서 나는 백성 가운데서 얼마를 가문별로,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서, 성벽 뒤 낮은 빈터에 배치하였다.

4:14 백성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그 밖의 백성들을 격려하였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위대하고 두려운 주님을 기억하고, 형제자매와 자식과 아내와 가정을 지켜야 하니, 싸워라."

4:15 드디어 우리의 원수들은 자기들의 음모가 우리에게 새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음모를 헛되게 하셨으므로, 우리는 모두 성벽으로 돌아와서, 저마다 하던 일을 계속하였다.

4:16 그 날부터 내가 데리고 있는 젊은이 가운데서, 반은 일을 하고 나머지 반은 창과 방패와 활과 갑옷으로 무장을 하였다. 관리들은 성벽을 쌓고 있는 유다 백성 뒤에 진을 쳤다.

4:17 짐을 나르는 이들은, 한 손으로는 짐을 나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잡았다.

4:18 성벽을 쌓는 이들은 저마다 허리에 칼을 차고 일을 하였다. 나팔수는 나의 곁에 있게 하였다.

4:19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그 밖의 백성에게 지시하였다. "하여야 할 일이 많은 데다, 일하는 지역이 넓으므로, 우리는 성벽을 따라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4:20 어디에서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가 나는 곳으로 모여와서, 우리와 합세하여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 싸워 주신다."

4:21 우리는 이른 새벽부터 밤에 별이 보일 때까지 일을 하였다. 우리 가운데 반수는 창을 들고 일을 하였다.

4:22 이 기간에 나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밤에는 저마다 자기가 데리고 있는 부하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와 묵으면서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여라."

4:23 나도, 나의 형제들도, 내가 데리고 있는 젊은이들도, 나를 따르는 경비병들도,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옷을 벗지 않았으며, 물을 길러 갈 때에도 무기를 들고 다녔다.

 

 

현대어 성경

 

Neh 4:1 [원수들의 방해 책동] 우리가 성벽을 재건하기 시작하자, 사마리아의 통치자인 산발랏이 그 소식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면서 유다인들을 조롱하였다.

Neh 4:2 그는 자기와 함께 일하는 총독부의 관리들과 사마리아의 유지들 앞에서 이렇게 유다인들을 비웃었다. “힘도 없는 유다인들이 무엇을 한다고 수선을 떠는가? 그들이 자체 방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냐? 제물이라도 바치면 무슨 효력이라도 생기는 줄 아느냐? 성벽공사가 무슨 하루 일거리냐? 그들이 불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혹시 축성에 필요한 돌덩이들을 다시 꺼내어 쓰기라도 할 작정들이냐?”

Neh 4:3 산발랏의 하수인으로 곁에 서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나서서 이렇게 덧붙였다. “그들이 돌더미를 옮겨다가 성벽을 쌓는다 해도 모두 헛일이다. 그 성벽 위에서 여우 새끼만 뛰어다녀도 그 돌이 모두 무너져 내릴 것이다!”

Neh 4:4 [느헤미야의 간구] 그러나 우리의 일은 동시에 여호와의 일이었기 때문에, 원수들의 조롱에 대항하여 나는 여호와께 이러한 기도를 드렸다.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이 우리를 조롱합니다. 그 소리를 직접 들어주소서! 이러한 조롱과 수치를 그들에게로 돌려보내 주소서! 그들이 약탈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서 그 모든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Neh 4:5 그들의 허물을 덮어 주지 마시고, 주님 앞에서 그들의 죄악을 지워 없애지 마소서! 그들은 주님의 성벽을 수축하는 우리 이스라엘 민족을 모욕하고 조롱하였습니다.”

Neh 4:6 원수들의 방해 책동은 여러 가지로 거세었지만, 우리들은 차질 없이 성벽을 재건할 수가 있었다. 우리는 민족적으로 모두 성벽재건에 힘을 쏟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온 성벽의 기초를 완공하고, 높이도 반절이나 쌓아 올리게 되었다.

Neh 4:7 [안팎에서 몰려온 최대의 시련]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재건을 순조롭게 진행시키고 성벽의 뚫린 곳들을 보수해 나가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족속들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의 아스돗 주민들이 그 소식을 듣고 모두 크게 화를 내었다.

Neh 4:8 이리하여 그들은 공동 전선을 펴기로 작정하고 예루살렘을 치려고 연합 군대를 조직한 다음 유다인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성벽공사를 방해하려고 기습 공격을 준비하였다.

Neh 4:9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기도로 우리의 하나님께 보고하였고, 보초를 세워서 밤이나 낮이나 그들을 경계하였다.

Neh 4:10 그런데도 공사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은 이제 적의 기습이 두려워 사기를 잃고 다음과 같이 상엿소리처럼 처량한 노래까지 지어 불렀다. “져내고 져내도 끝도 없는 흙더미, 지치고 지쳐서 흙 한삽 못지겠네! 우리가 이렇게 지치고 피곤한데, 어느 세월에 이 성벽을 다 쌓겠나!”

Neh 4:11 그런데다가 우리의 원수들은 기습적으로 우리를 살해하려고 작전을 세웠다. “유다인들이 낌새도 느끼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속으로 기습해 들어가서 그들을 모조리 쳐죽이고, 그들의 공사를 끝장내 버리자

Neh 4:12 [느헤미야의 보호조치] 그런데 사정은 의외로 달라져 버렸다. 원수들의 근처에 살던 유다인들이 위급한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에게 달려와서 원수들의 동태를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열 번도 더 그렇게 하였다.

Neh 4:13 그럴 때마다 나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성벽 뒤의 넓고 높은 곳에 집합시키고, 그들에게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 가문별로 배치시켰다.

Neh 4:14 그런데 내가 사열하면서 보니, 그들이 모두 두려워서 떨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성주와 지휘관들을 비롯하여 온 백성 앞에 나아가 이렇게 격려하였다. “여러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호와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권능이 많으신가를 잊지 마시오! 여러분은 오직 용맹스럽게 싸우시오. 여러분의 형제와 아들들을 위하여, 여러분의 아내와 딸들을 위하여, 여러분의 집과 고향을 위하여 담대하게 싸우시오!”

Neh 4:15 우리가 이렇게 무장하고 대비하자,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이 폭로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이 좌절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우리들은 모두 성벽으로 돌아와 자기의 일을 다시 시작하였다.

Neh 4:16 그러나 바로 그날부터는 모든 사람의 반만 성벽공사를 하고, 나머지 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활과 방패로 무장을 하고서 사방을 경계하였다. 그리고 백성의 지도자들은 성벽공사를 하는 모든 사람들 뒤에서 격려하며 도와주었다. 흙짐을 나르는 이들은 한손으로 짐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무기를 들고 있었다.

Neh 4:17 (16절과 같음)

Neh 4:18 성벽을 쌓는 이들은 모두 허리에 칼을 차고 공사를 하였으며, 나는 항상 내 곁에 나팔수를 두어 유사시에는 언제라도 비상 나팔을 불 수 있게 하였다.

Neh 4:19 그러고 공사 책임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두었다. “우리의 공사장은 아주 넓습니다. 우리는 지금 온 성벽을 수축하는 큰 공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Neh 4:20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디서 일을 하든지 비상 나팔 소리를 듣게 되면, 즉시 나팔소리를 따라 내게로 오시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입니다!”

Neh 4:21 우리는 모두 이런 식으로 이른 새벽 여명이 밝을 때부터 늦은 저녁 별이 돋을 때까지 성벽공사와 경계 근무를 반절씩 나누어 수행하였다.

Neh 4:22 그리고 나는 밤 시간에 대해서도 이렇게 지시하였다. “모든 지휘관과 공사 책임자는 밤에도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성안에서 머물러라그리하여 그들은 밤에는 경계를 서고, 낮에는 성벽공사를 하였다.

Neh 4:23 나도 내 형제도, 내 수하의 군인들도, 내 경호원도 옷을 벗거나 무기를 놓고 잠을 잔 일이 없었다.

 

 

우리말성경

 

Neh 4: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몹시 분개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조롱하며

Neh 4:2 그의 동료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저 유다 사람 약골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 성벽을 복원하겠다는 것이냐?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이냐?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내겠다는 것이냐? 타버린 돌들을 저 흙무더기 속에서 원상 복구하겠단 말이냐?”

Neh 4:3 그 곁에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맞장구치며 말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건축하든 여우라도 한 마리 올라가면 그 돌 성벽이 다 허물어질 것이다!”

Neh 4:4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소서. 그들이 포로가 돼 남의 땅으로 끌려가게 하소서.

Neh 4:5 그들의 죄악을 덮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주 앞에서 지우지 마소서. 그들은 우리 앞에서 주의 얼굴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Neh 4:6 백성들이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일한 결과 우리는 성벽 전체를 절반 높이까지 복구했습니다.

Neh 4:7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복원돼 허물어진 부분들이 점점 메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분노했습니다.

Neh 4:8 그들은 함께 음모를 꾸미고 예루살렘에 와서 싸우고 훼방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Neh 4:9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 이 위협에 대비했습니다.

Neh 4:10 그런데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할 일은 아직 산더미 같은데 일꾼들의 힘이 다 빠져 버려 우리가 성벽을 쌓을 수가 없다라고 불평했습니다.

Neh 4:11 또 우리의 원수들은 그들이 알아채기 전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을 죽이고 그 일을 중단시켜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eh 4:12 그들 가까이 사는 유다 사람들도 우리에게 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 한다고 열 번씩이나 말했습니다.

Neh 4:13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가문별로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서 성벽 뒤 낮고 넓게 펼쳐진 곳에 배치했습니다.

Neh 4:14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위대하고 두려우신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가정을 위해 싸우시오.”

Neh 4:15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계략을 알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계획을 꺾으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제야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와 각자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Neh 4:16 그날부터 내 부하들의 절반은 그 일을 계속하고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로 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유다의 모든 백성들 뒤에 진을 쳤습니다.

Neh 4:17 건축 자재를 실어 나르는 사람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Neh 4:18 그리고 성벽을 쌓는 사람들도 각자 칼을 허리에 차고 일했습니다. 다만 나팔 부는 사람만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Neh 4:19 그때 내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일하는 지역이 넓어 우리는 성벽을 따라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Neh 4:20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쪽으로 집결하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오!”

Neh 4:21 이렇게 해 우리는 새벽 동틀 때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일을 계속했고 백성들의 절반은 창을 들고 일을 했습니다.

Neh 4:22 그때 나는 또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과 그 부하들은 밤에는 예루살렘 성안에서 지내면서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꾼이 되시오.”

Neh 4:23 나도, 내 형제도, 내 부하도, 나와 함께 경비하는 사람도 옷을 벗지 않았고 각자 무기를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물 마시러 갈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느헤미야기 - 6장  (0) 2022.02.08
성경, 느헤미야기 - 5장  (0) 2022.02.08
성경, 느헤미야기 - 3장  (0) 2022.02.08
성경, 느헤미야기 - 2장  (0) 2022.02.08
성경, 느헤미야기 - 1장  (0) 2022.02.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