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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욥기 - 25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욥기 - 25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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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CHAPTER 25)

 

킹제임스

 

1 Then answered Bildad the Shuhite, and said,

2 Dominion and fear [are] with him, he maketh peace in his high places.

3 Is there any number of his armies? and upon whom doth not his light arise?

4 How then can man be justified with God? or how can he be clean [that is] born of a woman?

5 Behold even to the moon, and it shineth not; yea, the stars are not pure in his sight.

6 How much less man, [that is] a worm? and the son of man, [which is] a worm?

 

 

개역개정

 

25:1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5: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25: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25: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개역한글

 

Job 25: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Job 25: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Job 25: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Job 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Job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Job 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현대인의 성경

 

25:1 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말하였다.

25: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으며 하늘 나라를 평화로 다스리는 분이시다.

25:3 그가 거느리고 있는 천사의 무리를 누가 감히 셀 수 있으며 하나님의 빛을 받지 않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25:4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서 감히 의롭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떻게 깨끗할 수 있는가?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도 밝지 않고 별도 깨끗하지 않은데

25:6 하물며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쉬운 성경

 

Job 25:1 <빌닷이 대답하다>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했습니다.

Job 25:2 “권세와 위엄은 하나님께 있다네. 그분은 하늘 높은 곳에서 질서를 세우시지.

Job 25:3 그분의 군대가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그분의 빛을 받지 않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Job 25:4 감히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다 말하고,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이 깨끗하다 할 수 있는가?

Job 25:5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달도 깨끗하지 못하고 별도 순수하지 못한데,

Job 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인생, 벌레 같은 사람이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표준새번역

 

25: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25:2 하나님께는 주권과 위엄이 있으시다. 그분은 하늘 나라에서 평화를 이루셨다.

25:3 그분이 거느리시는 군대를 헤아릴 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빛이 가서 닿지 않는 곳이 어디에 있느냐?

25:4 그러니 어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하겠으며,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25:5 비록 달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마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청명하지 못하거늘,

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간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현대어 성경

 

Job 25:1 [누구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 수아 사람 빌닷이 말을 이었다.

Job 25:2 하나님은 엄청난 힘을 지니신 분. 모두가 두려워하며 그분 앞에 서야 하리라. 그분은 당신의 하늘나라에 평화를 깃들이게 하시는 분.

Job 25:3 그분을 섬기는 군대 수를 헤아릴 수가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아니한 곳, 있기라도 하다는 말인가?

Job 25:4 하나님 앞에서 감히 자신이 올바르다고 말할 사람 있는가? 자신이 깨끗하다고 나설 사람 있는가?

Job 25:5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달이라 할지라도 밝지 않고 별이라 할지라도 깨끗지 아니할 뿐인데

Job 25:6 벌레에 불과한 그렇게 보잘 것없는 인간이야 어떠할 것인가?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이 도대체 어떠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우리말성경

 

Job 25:1 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대꾸했습니다.

Job 25:2 “주권과 위엄이 그분께 있으니 그분이 높은 곳에서 평화를 세우신다.

Job 25:3 그 군대에 수가 있겠는가? 그 빛이 일어나면 누가 받지 않겠는가?

Job 25:4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Job 25:5 하나님 보시기에는 달도 밝지 않고 심지어는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Job 25:6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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