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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6.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6.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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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今秦萬乘之國也, 梁亦萬乘之國也. 俱據萬乘之國, 各有稱王之名, 睹其一戰而勝, 欲從而帝之, 是使三晉之大臣不如鄒魯之僕妾也. 且秦無已而帝, 則且變易諸侯之大臣. 彼將奪其所不肖而與其所賢, 奪其所憎而與其所愛. 彼又將使其子女讒妾爲諸侯妃姫. 處梁之宮. 梁王安得晏然而已乎? 而將軍又何以得故寵乎?”

於是新垣衍起, 再拜謝曰: “始以先生爲庸人, 吾乃今日知先生爲天下之士也. 吾請出, 不敢複言帝秦.” 秦將聞之, 爲卻軍五十里. 適會魏公子無忌奪晉鄙軍以救趙, 擊秦軍, 秦軍遂引而去.

於是平原君欲封魯連, 魯連辭讓(使者三, 終不肯受. 平原君乃置酒, 酒酣起前, 以千金爲魯連壽. 魯連笑曰: “所貴於天下之士者, 爲人排患釋難解紛亂而無取也. 卽有取者, 是商賈之事也, 而連不忍爲也.” 遂辭平原君而去, 終身不複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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