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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8.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8.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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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且楚攻齊之南陽, 魏攻平陸, 而齊無南面之心, 以爲亡南陽之害小, 不如得濟北之利大, 故定計審處之. 今秦人下兵, 魏不敢東面: 衡秦之勢成, 楚國之形危: 齊棄南陽, 斷右壤, 定濟北, 計猶且爲之也. 且夫齊之必決於聊城, 公勿再計.

今楚魏交退於齊, 而燕救不至. 以全齊之兵, 無天下之規, 與聊城共據期年之敝, 則臣見公之不能得也. 且燕國大亂, 君臣失計, 上下迷惑, 栗腹以十萬之衆五折於外, 以萬乘之國被圍於趙, 壤削主困, 爲天下僇笑. 國敝而禍多, 民無所歸心.

今公又以敝聊之民距全齊之兵, 是墨翟之守也. 食人炊骨, 士無反外之心, 是孫臏之兵也. 能見於天下. 雖然, 爲公計者, 不如全車甲以報於燕. 車甲全而歸燕, 燕王必喜: 身全而歸於國, 士民如見父母, 交遊攘臂而議於世, 功業可明.

上輔孤主以制群臣, 下養百姓以資說士, 矯國更俗, 功名可立也. 亡意亦捐燕棄世, 東遊於齊乎? 裂地定封, 富比乎陶, 世世稱孤, 與齊久存, 又一計也. 此兩計者, 顯名厚實也, 願公詳計而審處一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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