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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5.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노중련추양열전 - 5.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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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魯仲魯曰: “固也, 吾將言之. 昔者九侯鄂侯文王, 紂之三公也. 九侯有子而好, 獻之於紂, 紂以爲惡, 醢九侯. 鄂侯爭之彊, 辯之疾, 故脯鄂侯. 文王聞之, 喟然而歎, 故拘之牖里之庫百日, 欲令之死. 曷爲與人俱稱王, 卒就脯醢之地?

齊湣王之魯, 夷維子爲執策而從, 謂魯人曰: “子將何以待吾君?” 魯人曰: “吾將以十太牢待子之君.” 夷維子曰: “子安取禮而來[]吾君? 彼吾君者, 天子也. 天子巡狩, 諸侯辟舍, 納筦籥, 攝衽抱機, 膳於堂下, 天子已食, 乃退而聽朝也.”

魯人投其籥, 不果納. 不得入於魯, 將之薛, 假途於鄒. 當是時, 鄒君死, 湣王欲入弔, 夷維子謂鄒之孤曰: “天子弔, 主人必將倍殯棺, 設北面於南方, 然後天子南面弔也.” 鄒之群臣曰: “必若此, 吾將伏劍而死.” 固不敢入於鄒. 魯之臣, 生則不得事養, 死則不得賻襚, 然且欲行天子之禮於鄒, 魯之臣不果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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