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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魯連見新垣衍而無言. 新垣衍曰: “吾視居此圍城之中者, 皆有求於平原君者也: 今吾觀先生之玉貌, 非有求於平原君者也, 曷爲久居此圍城之中而不去?”
魯仲連曰: “世以鮑焦爲無從頌而死者, 皆非也. 衆人不知, 則爲一身. 彼秦者, 棄禮義而上首功之國也, 權使其士, 虜使其民. 彼卽肆然而爲帝, 過而爲政於天下, 則連有蹈東海而死耳, 吾不忍爲之民也. 所爲見將軍者, 欲以助趙也.”
新垣衍曰: “先生助之將奈何?” 魯連曰: “吾將使梁及燕助之, 齊ㆍ楚則固助之矣.” 新垣衍曰: “燕則吾請以從矣: 若乃梁者, 則吾乃梁人也, 先生惡能使梁助之?” 魯連曰: “梁未睹秦稱帝之害故耳. 使梁睹秦稱帝之害, 則必助趙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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