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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정론해 - 6.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정론해 - 6.

건방진방랑자 2019. 10. 2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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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鄭伐陳, 入之, 使子産獻捷于晉, 晉人問陳之罪焉子産對曰: “陳亡周之大德, 武王以元女大姬以配胡公而封諸陳介恃楚衆, 介大馮陵弊邑, 是以有往年之告告晉爲陳所侵未獲命, 未得晉平陳之成命則又有東門之役與楚共伐陳至其東門也

當陳隧者, 井堙木刊, 勝陳人堙塞刊斫也弊邑大懼, 天誘其裏, 誘進裏善也天導其善大執陳者也啓弊邑心, 知其罪, 校首於我, 用敢獻功

晉人曰: “何故侵小?” 對曰: “先王之命, 惟罪所在, 各致其辟, 辟誅且昔天子一圻, 列國一同, 地方千里曰圻方百里曰同也自是以衰, 周之制也大國方百里從是以爲差伯方七十里子男五十里周之制也而說學者以周大國方七百里失之矣

今大國多數圻矣, 若無侵小, 何以至焉晉人曰: “其辭順孔子聞之,

謂子貢曰: “志有之, 志古之書也言以足志, 言以足成其志文以足言, 加以文章以足成其言不言誰知其志, 言之無文, 行之不遠有言而無文章雖行而不遠也晉爲鄭伯入陳, 非文辭不爲功, 小子愼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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