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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정론해 - 7.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정론해 - 7.

건방진방랑자 2019. 10. 2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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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楚靈王汰侈, 驕汰奢侈右尹子革侍坐, 右尹官名子革煞舟左史倚相趨而過, 王曰: “是良史也, 子善視之, 是能讀三墳五典, 八索九丘三墳三皇之書五典五帝之典八索索法丘丘國聚也

對曰: “夫良史者, 記君之過, 揚君之善, 而此子以潤辭爲官, 不可爲良史

: “臣又乃嘗聞焉, 昔周穆王欲肆其心, 肆極將過行天下, 使皆有車轍, 並馬跡焉, 祭公謀父作祚昭, 謀父周卿士祈昭詩名猶齊景公作君臣相說之樂蓋曰徵招角招是也昭宜爲招耳補作招以止王心, 止王心之逸遊王是以獲殆於文官, 臣聞其詩焉, 而弗知, 若問遠焉, 其焉能知

王曰: “子能乎?”

對曰: “, 其詩曰: ‘祈昭之愔愔乎, 式昭德音, 祈昭愔愔言祈昭樂之安和其法足以昭其德音者也思我王度, 式如玉, 式如金, 思王之法度如金玉純美詩云追琢其章金玉其相刑民之力, 而無有醉飽之心’” 長而字刑傷民力用之不勝不節無有醉飽之心言無厭足靈王揖而入, 饋不食, 寢不寐, 數日則固不能勝其情, 以及於難

孔子讀其志曰: “古者有志, 克己復禮爲仁, 克勝言能勝己私情復之於禮則爲仁也信善哉, 楚靈王若能如是, 豈期辱於乾谿, 靈王起章華之臺於乾谿國人潰畔遂死焉子革之非左史, 所以風也, 稱詩以諫, 順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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