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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 초한쟁패 - 3. 유방, 관중왕이 되었으나 훗날을 위해 잘 처신하다 본문

역사&절기/세계사

중국역사, 초한쟁패 - 3. 유방, 관중왕이 되었으나 훗날을 위해 잘 처신하다

건방진방랑자 2021. 12. 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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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방, 관중왕이 되었으나 훗날을 위해 잘 처신하다

 

 

유방의 득세와 범증의 견제

 

1. 범증이 초회왕의 손자 심()을 왕으로 내세워야 반란이 승리한다고 하며 의제(義帝)로 세워 진을 크게 이김.

 

2. 연승으로 거만해진 항량은 무리하게 전투하자 전사했고, 의제는 상장(上將)으로 송의(宋義), 차장(次將)으로 항우(項羽), 말장(末將)으로 범증(范增)을 임명하여 조() 평정.

 

3. 진을 평정할 적임자 선발을 위해 의제는 ()의 동대문인 함곡관(函谷關)에 먼저 오는 이를 관중왕(關中王)으로 삼겠다고 명령함.

 

4. 항우는 송의가 미적대자 그를 죽이고 관에 이르렀으나 유방이 벌써 도착하여 그곳을 지키고 있었음.

 

 

유방의 함양 입성

 

1. 영은 진() 조고(趙高)가 호해(胡亥)를 죽이고 세운 왕으로, 유방의 군대가 이르자 조고를 죽인 후 유방에 투항함.

 

2. 유방은 진왕을 죽이자는 여론에도 살려줬으며, 함양의 모든 금은보화에 눈이 멀어 정착하려 하자 번쾌(樊噲)와 장량(張良)이 간언하여 맘을 바꿈.

 

3. 유방은 궁궐을 폐쇄하고 군대를 파상에 주둔시켰으며 관중(關中)의 유지를 모아 놓고 약법삼장(約法三章)1. 죽인 자는 죽인다 2. 상처 입힌 자는 징역을 살게 한다. 3. 도둑질한 자는 징역을 준다을 선포하니, 관중 사람들이 유방이 왕이 되길 바라게 됨.

 

 

 

 

 

 

인용

개관

사기

목차

동양사

항우와 범증의 이야기를 장량에게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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