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CHAPTER 4)
킹제임스
1 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2 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3 For we which have believed do enter into rest, as he said, As I have sworn in my wrath,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although the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4 For he spake in a certain place of the seventh [day] on this wise, And God did rest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 And in this [place] again,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6 Seeing therefore it remaineth that some must enter therein, and they to whom it was first preached entered not in because of unbelief:
7 Again, he limiteth a certain day, saying in David, To day, after so long a time; as it is said,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harden not your hearts.
8 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then would he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9 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10 For he that is entered into his rest, he also hath ceased from his own works,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labour therefore to enter into that rest, lest any man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unbelief.
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3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4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profession.
15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16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개역개정
히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히4: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히4: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히4: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히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4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개역한글
Heb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Heb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Heb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Heb 4: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Heb 4:5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Heb 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Heb 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Heb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Heb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Heb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Heb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Heb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Heb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Heb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Heb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Heb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히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 갈 약속은 아직도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그 곳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히4: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4:3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히4:4 일곱째 날에 대하여는 성경에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히4:5 그리고 다시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히4:6 그렇다면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저 기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히4: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은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히4:9 그러므로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습니다.
히4: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자기 일을 쉽니다.
히4:11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히4: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히4: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히4:15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쉬운 성경
Heb 4:1 이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 조심하여 우리 중에서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Heb 4: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다만 그들은 복음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유익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Heb 4:3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서 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결코 안식처가 될 내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이 일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Heb 4:4 일곱째 날에 대해서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일을 끝내고 쉬셨다.”
Heb 4:5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eb 4:6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가 안식을 누릴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소식을 처음 들었던 그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Heb 4:7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윗을 통하여 어떤 날, 즉 ‘오늘날’을 예비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고집을 부리지 마라.”
Heb 4:8 이제 우리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하나님의 안식처로 인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하나님께서 후에 다른 어떤 날을 예비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Heb 4:9 이것을 통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안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eb 4:10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쉬셨던 것처럼 모든 일에서부터 자유롭게 편안히 쉬게 될 것입니다.
Heb 4:11 우리는 그 누구도 지난날 불순종했던 사람들처럼 되지 않으며,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Heb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 냅니다.
Heb 4:13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Heb 4:14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Heb 4: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알고 계십니다.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를 짓지는 않으셨습니다.
Heb 4: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그 곳에는 은혜가 있으며, 우리는 때에 따라 우리를 도우시는 자비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히4: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여러분 가운데서 아무도 생기지 않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십시오.
히4:2 그들이나 우리나, 기쁜 소식을 들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듣고서도, 그것을 믿음과 결합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4:3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은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것과 같이,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실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끝마치셨으므로, 그 때로부터는 안식이 있어 온 것입니다.
히4:4 일곱째 되는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하나님께서 일곱째 되는 날에는 그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고,
히4:5 또 이 곳에서는 그는 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히4:6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먼저 들은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히4:7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늘'이라는 어떤 날을 정하시고, 이미 인용한 말씀대로, 오랜 뒤에 다윗을 시켜서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히4: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뒤에, 다른 날이 있을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히4:9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것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히4:10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히4:11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을 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양날칼보다도 날카로워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 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향을 가려 냅니다.
히4: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히4: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히4: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범하지 않으셨습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우리는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현대어 성경
Heb 4:1 그러나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Heb 4:2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는 놀라운 소식은 모세 당시의 사람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소식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그 소식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eb 4:3 그러나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처음 만들 때 이미 그 안식처를 마련해 두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ㄱ) “여호와 한번 맹세하셨으니 결코 물리지 않으시리라.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라. 멜기세덱을 이어받아 제사장이 되리라” (ㄱ. 시95:11)
Heb 4:4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를 다 끝낸 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일곱째 날에 계획하시던 때로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라는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ㄴ. 70인역 창2:2)
Heb 4:5 그런데도 그들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에 기인한 것입니다.
Heb 4:6 그러나 안식에 대한 약속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도록 허용된 이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아닙니다. 히04:7 이제 하나님께서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셨습니다. 그 기회가 바로 지금입니다. 첫번째 사람들이 들어가는 데 실패한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시켜 이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미 인용한 대로, “너희가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의 문을 닫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Heb 4:8 여호수아의 인도로 들어간 이스라엘 땅이 안식의 터전이었다면 오랜 후에 다시 “오늘이 그곳에 들어가는 날이다”라고 말씀하실 까닭이 없습니다.
Heb 4:9 그러므로 완전한 안식이 아직도 하나님의 백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Heb 4:10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의 일을 마치고 쉬고 계십니다.
Heb 4:11 그러므로 우리도 이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히0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넘칩니다.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이나 욕망까지도 가르고 그 정체를 드러내게 합니다.
Heb 4:13 하나님께서는 누가 어디에 가 있든지 그 사람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눈앞에 숨겨질 수 있는 피조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Heb 4:14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바로 우리를 도우실 위대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한 신앙을 결코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Heb 4: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가 당하는 이 시련을 몸소 겪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그분은 단 한 번도 유혹에 빠져 죄를 범하신 일이 없습니다.
Heb 4:16 그러니 우리도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자비를 입고 필요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도우심을 받읍시다.
우리말성경
Heb 4:1 그러므로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남아 있을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 혹 누구라도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합시다.
Heb 4:2 그들처럼 우리도 복음 증거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무익했던 것은 그들이 들은 말씀과 믿음을 연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eb 4:3 그런데 믿는 우리들은 그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진노해 맹세한 것처럼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사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그분의 일들이 이뤄져 왔습니다. 시95:11
Heb 4:4 어디엔가 제7일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분의 모든 일을 쉬셨다.” 창2:2
Heb 4:5 그런데 여기서는 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Heb 4:6 이와 같이 이제 어떤 이들에게는 저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남아 있지만 복음을 먼저 전해 들은 사람들은 불순종으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Heb 4:7 그러므로 이미 인용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다시 오랜 후에 어느 한 날을 정해 ‘오늘’이라 하시고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시95:7-8
Heb 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Heb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Heb 4:10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입니다.
Heb 4: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와 같이 불순종의 본을 따라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Heb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 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Heb 4:13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 앞에 숨을 수 없고 오히려 모든 것은 우리에게서 진술을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습니다.
Heb 4:14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Heb 4:15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며 또한 모든 면에서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을 당하셨으나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Heb 4:16 그러므로 자비하심을 얻고 필요할 때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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