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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히브리서 - 2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히브리서 - 2장

건방진방랑자 2022. 1. 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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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APTER 2)

 

킹제임스

 

1 Therefore we ought to give the more earnest heed to the things which we have heard, lest at any time we should let [them] slip.

2 For if the word spoken by angels was stedfast, and every transgression and disobedience received a just recompence of reward;

3 How shall we escape, if we neglect so great salvation; which at the first began to be spoken by the Lord, and was confirmed unto us by them that heard [him];

4 God also bearing [them] witness, both with signs and wonders, and with divers miracles, and gifts of the Holy Ghost, according to his own will?

5 For unto the angels hath he not put in subjection the world to come, whereof we speak.

6 But one in a certain place testified, saying, What is man, that thou art mindful of him? or the son of man, that thou visitest him?

7 Thou madest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thou crownedst him with glory and honour, and didst set him over the works of thy hands:

8 Thou hast put all things in subjection under his feet. For in that he put all in subjection under him, he left nothing [that is] not put under him. But now we see not yet all things put under him.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or the suffering of death,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that he by the grace of God should taste death for every man.

10 For it became him, for whom [are] all things, and by whom [are] all things, in bringing many sons unto glory, to make the captain of their salvation perfect through sufferings.

11 For both he that sanctifieth and they who are sanctified [are] all of one: for which cause he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ethren,

12 Saying, I will declare thy name unto my brethren, in the midst of the church will I sing praise unto thee.

13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Behold I and the children which God hath given me.

14 Forasmuch then as the children are partakers of flesh and blood, he also himself likewise took part of the same;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him that had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15 And deliver them who through fear of death were all their lifetime subject to bondage.

16 For verily he took not on [him the nature of] angels; but he took on [him] the seed of Abraham.

17 Wherefore in all things it behoved him to be made like unto [his] brethren, that he might b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in things [pertaining] to God, to make reconciliation for the sins of the people.

18 For in that he himself hath suffered being tempted, he is able to succour them that are tempted.

 

 

개역개정

 

2:1 <큰 구원>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2:5 <구원의 창시자>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2: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2: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3)

2: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2: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개역한글

 

Heb 2: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Heb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Heb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Heb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Heb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Heb 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Heb 2:7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Heb 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Heb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Heb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Heb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Heb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Heb 2: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Heb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Heb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Heb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Heb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Heb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것을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2:2 천사들을 통해 주신 말씀도 권위가 있어서 그것을 어기거나 순종치 않았을 때 모두 공정한 처벌을 받았는데

2:3 하물며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맨 처음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증거해 준 것입니다.

2:4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놀라운 기적과 여러가지 능력 있는 일들과 또 자신의 뜻을 따라 나누어 주신 성령님의 은혜의 선물로 그들의 증거를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2:5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이 통치하도록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2:6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2:7 주께서는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씌우셨으며

2:8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는 데 있어서 복종치 않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2: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셨다가 죽음을 당하시므로 이제는 영광과 존귀를 받으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고 하셨습니다.

2:10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인도하시려고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해 완전하게 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2:11 그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2:12 하나님께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하셨고

2:13 또 주님께서는 '내가 그분을 신뢰하겠다.' 하셨으며 또 '나와 및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하셨습니다.

2:14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2:15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2:16 주님은 천사들을 도우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도우려고 오셨습니다.

2:17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점에서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자비롭고 충성스러운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들의 죄가 용서받도륵 하기 위한 것입니다.

2:18 주님은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사람들을 넠넠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쉬운 성경

 

Heb 2:1 <우리의 구원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조심하며 배운 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결코 진리에서 멀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Heb 2:2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하여 가르쳐 주신 것들 역시 진리입니다. 그것을 따라 살지 않거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Heb 2:3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은 매우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간다면, 그것 역시 벌을 받게 되는 행동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처음 말씀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시며, 또한 그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이것이 진실이라고 우리에게 증명해 주었습니다.

Heb 2:4 하나님께서도 기적과 큰 표적과 많은 놀라운 일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히 그의 뜻대로 우리에게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셔서 구원을 증언해 주셨습니다.

Heb 2:5 <그리스도께서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앞으로 맞이할 새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Heb 2:6 성경에도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누구이길래 이렇게 귀하게 돌보십니까?

Heb 2:7 하나님께서는 잠시 동안 그를 천사보다 낮추셨으나,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다시 씌우시고,

Heb 2:8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두시면, 그가 다스리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가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Heb 2:9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잠시 동안 예수님은 천사들보다 낮아지셨지만, 고난당하고 죽으심으로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Heb 2:10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한 분이시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그분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길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을 완전한 구원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Heb 2: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을 한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Heb 2:12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리고, 주님을 경배하러 모인 군중들 앞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Heb 2:13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입니다.”

Heb 2:14 이 자녀들은 모두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겪는 것과 똑같은 것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권세를 가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죽으셨고

Heb 2:15 또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Heb 2:16 예수님이 돕고자 했던 자들은 분명히 천사들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인 사람들입니다.

Heb 2:1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사람과 똑같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그들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Heb 2:18 주님은 시험받는 자들도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고난당하고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표준새번역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마땅히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2:2 천사들을 시켜 하신 말씀이 효력을 내어, 모든 범죄와 불순종에 공정한 보응이 내렸거든,

2:3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 어떻게 그 보응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주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것이요,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하여 준 것입니다.

2:4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기이한 일과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시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심으로써, 함께 증언해 주셨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에 두신 것이 아닙니다.

2:6 어떤 이가 성경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기억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2:7 주님께서는 그를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셨으나, 영광과 존귀로써 그에게 관을 씌우셨으며,

2:8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복종시키심으로써,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기로는, 아직도 만물이 다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2:9 예수께서 다만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셔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아 쓰신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셔야 했습니다.

2:10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자녀를 영광에 이끌어 들이실 때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으로써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한 근원에서 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을 형제자매라고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2:12 그리하여 그는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자매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주님을 찬미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2:13 "나는 그를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보십시오,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14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2:15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 하는 사람들을 해방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2:16 실상 주께서는 천사들을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을 도와주십니다.

2:17 그러므로 그는 모든 점에서 그의 형제자매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성실한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2: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아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현대어 성경

 

Heb 2:1 [고귀한 구원]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들은 그 진리를 더욱더 굳게 마음속에 간직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진리에서 떠나 표류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Heb 2:2 천사들이 말한 것도 항상 진리로 인정되어 그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어느 때나 벌을 받았습니다.

Heb 2:3 그런데 하물며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전해 준 이 위대한 구원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Heb 2:4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표징과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이적으로 증명해 주셨습니다. 또 성령께서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한 능력으로 분명하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특별한 은사를 우리들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Heb 2:5 [구원의 창시자] 우리가 말하는 미래의 세계는 천사가 지배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Heb 2:6 그것은 다윗이 시편에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 “인구이란 이렇듯 보잘것 없는 것이어늘 어찌하여 주님은 그토록 생각해 주시는지요.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께서 이렇게 보살펴 주시는지요. (. 8:4-6)

Heb 2:7 하나님보다는 조금 못하게 지으셨어도 영광과 존귀라는 아름다운 화관을 씌워 주셨지요.

Heb 2:8 주님 지으신 것 다스리게 하시고 온갖 피조물을 발 아래 두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이 말씀이 완전히 실현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Heb 2:9 그러나 우리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졌다가 우리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지금은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하나님께 받으신 예수를 뵈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께서는 온 세계의 인류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Heb 2:10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만물을 만드셨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늘로 인도하시려고 예수께 고난받게 하신 것은 지극히 옳고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시기에 합당한 완전한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Heb 2:11 바람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또 거룩하게 된 사람은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거리낌없이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Heb 2:12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의 이름, 내 겨레에게 알리리이다. 우리 모두 한데 모여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 22:22)

Heb 2:13 예수께서는, ) “나는 내 형제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때에는 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8:17, 8:18)

Heb 2:14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피와 살을 가진 인간입니다. 예수께서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나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가진 악마의 세력을 쳐부수기 위한 것입니다.

Heb 2:15 이것만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공포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들을 구원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Heb 2:16 예수께서는 천사를 붙들어 주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아브라함의 후손을 붙들어 주신 것입니다.

Heb 2:17 예수께서 모든 면에 형제인 우리와 같아지셔야 했던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우리에게는 자비롭고 하나님께는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 있었습니다.

Heb 2:18 그리고 친히 고난과 시련을 겪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능히 도와주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말성경

 

Heb 2:1 그러므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들었던 모든 것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Heb 2:2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도 효력이 있어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마땅한 징벌을 받았는데

Heb 2:3 우리가 이 큰 구원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준 것입니다.

Heb 2:4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기적들 그리고 그분의 뜻에 따라 나눠 주신 성령의 은사들로 함께 증거하셨습니다.

Heb 2: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Heb 2:6 그러나 누군가가 어디에 증언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해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십니까?

Heb 2:7 주께서 그를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게 하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Heb 2:8 주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심으로 그에게 복종하지 않은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110:1

Heb 2:9 다만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시 낮아지신 분, 곧 죽음의 고난을 통해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바라봅니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시려 하심입니다.

Heb 2:10 모든 것을 만드시고 모든 것을 보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이르게 하시려고 그들의 구원 *창시자를 고난을 통해 완전케 하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Heb 2:11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Heb 2:12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22:22

Heb 2:13 하시고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8:17;8:18

Heb 2:14 이와 같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함께 나눈 사람들이므로 그 자신도 이와 같이 그들과 함께 속하셨습니다. 이는 죽음으로 인해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며

Heb 2:15 또한 죽음이 두려워 평생 노예로 매여 사는 사람들을 풀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Heb 2:16 물론 그는 천사들을 붙들어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씨를 붙들어 주시려는 것입니다.

Heb 2:17 이러므로 그는 모든 것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Heb 2: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으시고 고난당하셨기에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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