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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余赴京時 遇安南國使臣馮克寬 有唱酬詩集 其中一聯曰 山出異形饒象骨 地蒸靈氣産龍香 只以交趾出象牙及龍涎等香故云矣 後有被擄儒士趙完璧者自倭中還 言隨商倭往安南 則其國人稱誦余詩而指示曰 吾國有出象之山 所以爲佳也云云 余聞而訝之 後按綱目註 安南出象處曰象山 又楊妃外傳 交趾進瑞龍腦香 如蟬蠶老樹節方有之云 其實偶合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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