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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太史公曰: 吾聞之周生曰“舜目蓋重瞳子” , 又聞項羽亦重瞳子. 羽豈其苗裔邪? 何興之暴也! 夫秦失其政, 陳涉首難, 豪傑蜂起, 相與竝爭, 不可勝數. 然羽非有尺寸乘埶, 起隴畝之中, 三年, 遂將五諸侯滅秦, 分裂天下, 而封王侯, 政由羽出, 號爲“霸王” , 位雖不終, 近古以來未嘗有也. 及羽背關懷楚, 放逐義帝而自立, 怨王侯叛己, 難矣. 自矜功伐, 奮其私智而不師古, 謂霸王之業, 欲以力征經營天下, 五年卒亡其國, 身死東城, 尙不覺寤而不自責, 過矣. 乃引“天亡我, 非用兵之罪也” , 豈不謬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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