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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시군람 지분 - 4.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시군람 지분 - 4.

건방진방랑자 2020. 8. 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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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晏子與崔杼盟, 其辭曰, 不與崔氏而與公孫氏者受其不祥. 晏子俛而飮血, 仰而呼天曰, 不與公孫氏而與崔氏者受此不祥. 崔杼不說, 直兵造胸, 句兵鉤頸, 謂晏子曰, 子變子言, 則齊國吾與子共之, 子不變子言, 則今是已. 晏子曰, 崔子!子獨不爲夫詩乎? 詩曰, 莫莫葛藟, 延于條枚, 凱弟君子, 求福不回. 嬰且可以回而求福乎? 子惟之矣. 崔杼曰, 此賢者, 不可殺也. 罷兵而去. 晏子授綏而乘, 其僕將馳, 晏子撫其僕之手曰, 安之!毋失節. 疾不必生, 徐不必死. 鹿生於山而命懸於廚. 今嬰之命, 有所懸矣. 晏子可謂知命矣. 命也者, 不知所以然而然者也, 人事智巧以擧錯者不得與焉. 故命也者, 就之未得, 去之未失. 國士知其若此也, 故以義爲之決而安處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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