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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공자가어 굴절해 - 7.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굴절해 - 7.

건방진방랑자 2020. 9. 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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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俄而齊寇逮于麥, 季孫聞之怒, 使人以讓宓子曰: “民寒耕熱耘, 曾不得食, 豈不哀哉?不知猶可, 以告者而子不聽, 非所以爲民也

宓子蹴然曰: “今茲無麥, 明年可樹, 若使不耕者穫, 是使民樂有寇, 樂音洛且得單父一歲之麥, 於魯不加强, 喪之不加弱, 喪身浪反

若使民有自取之心, 其創必數世不息季孫聞之, 赧然而愧曰: “地若可入, 吾豈忍見宓子哉赧乃版反

三年, 孔子使巫馬期遠觀政焉巫馬期陰免衣, 衣弊裘, 衣衣上知字下於旣反入單父界, 見夜漁者得魚輒舍之舍音捨

巫馬期問焉, : “凡漁者爲得, 何以得魚卽舍之?” 漁者曰: “魚之大者名爲䲖, 吾大夫愛之, 其小者名爲鱦, 䲖宜爲鱣新序作鱨鮑魚之懷任之者也鱦戈證反吾大夫欲長之, 是以得二者, 輒舍之巫馬期返, 以告孔子曰: “宓子之德, 至使民闇行, 若有嚴刑於旁, 敢問宓子何行而得於是?” 孔子曰: “吾嘗與之言曰: ‘誠於此者刑乎彼宓子行此術於單父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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