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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굴절해 - 5.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굴절해 - 5.

건방진방랑자 2020. 9. 1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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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子貢返五日, 越使大夫文種, 頓首言於吳王曰: “越悉境內之士三千人以事吳吳王告子貢曰: “越王欲身從寡人, 可乎?”

子貢曰: “悉人之率衆, 又從其君, 非義也吳王乃受越王卒, 謝留勾踐遂自發國內之兵以伐齊, 敗之

子貢遂北見晉君, 令承其弊, 吳晉遂遇於黃池, 越王襲吳之國, 吳王歸與越戰, 滅焉

孔子曰: “夫其亂齊存魯, 吾之始願, 若能强晉以弊吳, 使吳亡而越霸者, 賜之說之也美言傷信, 愼言哉孔子以哀公十六年卒吳以二十二年滅時吳知已將亡而言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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