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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고 - 明倫 15. 본문

고전/소학

계고 - 明倫 15.

건방진방랑자 2019. 4.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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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正子春下堂而傷其足하고 數月不出하야 猶有憂色이어시늘 門弟子曰夫子之足()로대 數月不出하사 猶有憂色何也잇고

 

[集解] 樂正, , 子春, , 曾子弟子. , 愈也.

 

樂正子春曰善하다 如爾之問也하다 如爾之問也聞諸曾子하고 曾子聞諸夫子하시니 曰天之所生地之所養惟人爲大하니 父母全而生之어시든 子全而歸之可謂孝矣不虧其體하며 不辱其身이라사 可謂全矣니라 故君子頃()步而弗敢忘孝也라하야시늘 今予忘孝之道予是以有憂色也호라 壹擧足而不敢忘父母하며 壹出言而不敢忘父母하나니 壹擧足而不敢忘父母是故道而不徑하며 舟而不游하야 不敢以先父母之遺體行殆하며 壹出言而不敢忘父母是故惡言不出於口하며 忿言不反於身하나니 不辱其身하며 不羞其親이면 可謂孝矣니라 - 禮記』 「祭義

 

[集說] 吳氏曰善, 美也, 重言之者, 亟稱之, 以美其問也. 惟人爲大, , 作無人爲大, 言無如人最爲大, 盖天地之性, 人爲貴也. 不虧其體, 所以全其形, 不辱其身, 所以全其德. , 大路也, , 路之小而捷者. , 浮水也.

[集成] , 當爲跬, 一擧足, 爲跬, 再擧足, 爲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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