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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한문임용 기출 - 12년 1차 29번(送奉使李中父還朝序, 桂苑筆耕序) 본문

기출문제/해석

한문임용 기출 - 12년 1차 29번(送奉使李中父還朝序, 桂苑筆耕序)

건방진방랑자 2021. 11. 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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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 글을 바탕으로 추론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1.5]

최치원, 桂苑筆耕序
爾後調授宣州溧水縣尉 祿厚官閒 飽食終日 仕優則學 免擲寸陰 公私所爲 有集五卷 益勵爲山之志 爰標覆簣之名 地號中山 遂冠其首 及罷微秩 從職淮南 蒙高侍中專委筆硯 軍書輻至 竭力抵當 四年用心 萬有餘首 然淘之汰之 十無一二 敢比披沙見寶 粗勝毁瓦畫墁 遂勒成桂苑集二十卷 臣適當亂離 寓食戎幕 所謂饘於是粥於是 輒以筆耕爲目
 
○ 『三國史記
致遠自西事大唐 東歸故國 皆遭亂世 屯邅蹇連 動輒得咎 自傷不遇 無復仕進意 逍遙自放 山林之下 江海之濱 營臺榭植松竹 枕藉書史 嘯詠風月 (중략) 最後帶家 隱伽耶山海印寺
 
○ 『三國遺事
聰生而睿敏 博通經史 新羅十賢中一也 以方音通會華夷方俗物名 訓解六經文學 至今海東業明經者 傳受不絶
 
최해, 送奉使李中父還朝序
進士取人 本盛於唐 長慶初 有金雲卿者 始以新羅賓貢 題名杜師禮牓 由此以至天祐終 凡登賓貢科者 五十有八人
 
○ 『世宗實錄
昔新羅薛聰 始作吏讀 官府民間 至今行之 然皆假字而用

 

崔致遠桂苑筆耕宣州溧水縣尉로 근무하던 시절에 창작한 시문을 모아 엮은 것이다.

에서 귀국한 崔致遠은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지 못하고 울울하게 지내다가 가야산에 은둔하였다.

新羅三文章으로 불리는 薛聰六經文學書를 우리말로 풀이하였다.

金雲卿 등 많은 신라인이 賓貢科를 통해 에 진출하면서 양국 간의 문화 교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薛聰吏讀借字表記 방식의 하나로서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公私 문서에 활용되었다.

 

 

 

 

인용

목차

12학년도 1

정답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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