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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장자 지락 - 5. 본문

고전/장자

장자 지락 - 5.

건방진방랑자 2019. 5.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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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莊子之楚, 見空髑髏, 髐然有形. 撽以馬捶, 因而問之, : “夫子貪生失理而爲此乎? 將子有亡國之事·斧鋮之誅而爲此乎? 將子有不善之行, 愧遺父母妻子之丑而爲此乎? 將子有凍餒之患而爲此乎? 將子之春秋故及此乎?” 於是語卒, 援髑髏, 枕而臥. 夜半, 髑髏見夢曰: “子之談者似辯士, 諸子所言, 皆生人之累也, 死則無此矣. 子欲聞死之說乎?” 莊子曰: “.” 髑髏曰: “, 無君於上, 無臣於下, 亦無四時之事, 從然以天地爲春秋, 雖南面王樂, 不能過也.” 莊子不信, : “吾使司命復生子形, 爲子骨肉肌膚, 反子父母·妻子·閭里·知識, 子欲之乎?” 髑髏深顰蹙額曰: “吾安能棄南面王樂而復爲人間之勞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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