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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협, 농암잡지 - 외편 57. 계곡에 미치지 못한 택당의 문장과 특징 본문

문집/농암잡지

김창협, 농암잡지 - 외편 57. 계곡에 미치지 못한 택당의 문장과 특징

건방진방랑자 2019. 9.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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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계곡에 미치지 못한 택당의 문장과 특징

 

 

澤堂文太密塞, 文字外, 不見有餘地, 此不及谿谷.

然如疏箚論事之文, 精覈切深, 不似谿谷平泛, 無激發處.

 

 

 

 

해석

澤堂文太密塞, 文字外, 不見有餘地, 此不及谿谷.

택당의 글은 매우 빽빽하고도 막혀 문자 외에선 여지가 있음이 보이지 않으니 이것은 계곡의 문장엔 미치지 못한다.

 

然如疏箚論事之文, 精覈切深, 不似谿谷平泛, 無激發處.

그러나 소차(疏箚)疏箚: 예전에, 간단한 서식으로 된 상소문을 이르던 말와 논사(論事)의 문장 같은 경우는 정밀하며 꽉차고 간절하며 심오하지만 택당의 평범함과 같진 않아 격발하는 곳이 없다.

 

 

인용

목차 / 전문

저자 / 지도

앞 글 / 뒷 글

2008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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