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사기 자객열전 - 25.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자객열전 - 25.

건방진방랑자 2020. 7. 24. 13:28
728x90
반응형

25. 고점리(高漸離)

其明年, 秦竝天下, 立號爲皇帝. 於是秦逐太子丹荊軻之客, 皆亡. 高漸離變名姓爲人庸保, 匿作於宋子. 久之, 作苦, 聞其家堂上客擊築, 傍偟不能去. 每出言曰: “彼有善有不善.” 從者以告其主, : “彼庸乃知音, 竊言是非.” 家丈人召使前擊築, 一坐稱善, 賜酒. 而高漸離念久隱畏約無窮時, 乃退, 出其裝匣中築與其善衣, 更容貌而前. 擧坐客皆驚, 下與抗禮, 以爲上客.

使擊築而歌, 客無不流涕而去者. 宋子傳客之, 聞於秦始皇. 秦始皇召見, 人有識者, 乃曰: “高漸離也.” 秦皇帝惜其善擊築, 重赦之, 乃矐其目. 使擊築, 未嘗不稱善. 稍益近之, 高漸離乃以鉛置築中, 複進得近, 擧築樸秦皇帝, 不中. 於是遂誅高漸離, 終身不複近諸侯之人.

魯句踐已聞荊軻之刺秦王, 私曰: “嗟乎, 惜哉其不講於刺劍之術也! 甚矣吾不知人也! 曩者吾叱之, 彼乃以我爲非人也!”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역사&절기 > 중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자객열전 - 13. 등용되지 못한 채 헤매다  (0) 2020.07.24
사기 자객열전 - 26.  (0) 2020.07.24
사기 자객열전 - 24.  (0) 2020.07.24
사기 자객열전 - 23.  (0) 2020.07.24
사기 자객열전 - 22.  (0) 2020.07.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