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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도문창사서(送浮屠文暢師序) - 解說. 스님에게 척불을 얘기하다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송부도문창사서(送浮屠文暢師序) - 解說. 스님에게 척불을 얘기하다

건방진방랑자 2020. 9.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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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문창대사를 전송하는 글

송부도문창사서(送浮屠文暢師序)

 

한유(韓愈)

 

 

解說. 스님에게 척불을 얘기하다

 

洪容齋: “公送文暢: ‘文暢, 浮屠也, 欲聞浮屠之說, 當自就其師而問之, 何故謁吾徒而來請也?’ 元微之永福寺石壁記: ‘佛書之妙奧, 僧當爲予言, 予不當爲僧言.’ 二公之語, 可謂至當.”

 

此篇, 告以吾聖人之道, 而欲拔之浮屠之中, 略與原道之說, 相表裏.

 

 

 

 

 

 

해석

洪容齋: “公送文暢:

홍용재가 말했다. “한유가 문창을 전송하며 서()에서 말했다.

 

文暢, 浮屠也, 欲聞浮屠之說,

문창은 스님이니 불교의 말을 듣고자 한다면

 

當自就其師而問之,

마땅히 스스로 스승에게 나가 물어야지

 

何故謁吾徒而來請也?’

어떤 이유로 우리들을 뵈러 와서 청하는가?’

 

元微之永福寺石壁記:

미지 원진(元稹)영복사 석벽기에서 말했다.

 

佛書之妙奧, 僧當爲予言,

불경이 오묘하니 스님은 마땅히 나를 위해 말해줘야 하지

 

予不當爲僧言.’

내가 마땅히 스님을 위해 말해줄 순 없다.’

 

二公之語, 可謂至當.”

한유와 원진 두 공의 말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 만하다.”

 

 

此篇, 告以吾聖人之道, 而欲拔之浮屠之中,

이 글은 우리 성인의 도를 말하여 불교의 가운데서 그들을 빼내려 했으니

 

略與原道之說, 相表裏.

대략 원도의 말과 서로 겉과 속이 된다.

 

 

인용

목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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