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어휘사전 - 257. 잔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57. 잔

건방진방랑자 2020. 5. 30. 19:02
728x90
반응형

257.

 

 

잔도(棧道)

발을 붙일 수 없는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을 매듯이 하여 낸 길을 말한다.

 

잔방(殘芳)

시들고 남은 꽃.

 

잔배냉적(殘杯冷炙)

먹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고기 구이로, 치욕을 당하는 것을 비유한 말로 쓰인다.

 

잔수(潺水)

두치강(豆耻江)의 일명이다.

 

잔원(潺湲)

물이 졸졸 흐르는 모양, 급하고 깨끗한 물의 흐름.

 

잔저사(盞底蛇)

응침(應郴)이 주부(主簿) 두선(杜宣)을 술자리에 초청했는데, ()가 보니 술잔 속에 뱀이 있는지라, 마시지 못하고 돌아가 병이 났다. 뒤에 바로 그 자리에 술자리를 다시 베풀고 보니, 뱀은 활() 그림자였으므로 두의 병이 나았다. 풍속통(風俗通) () 악광(樂廣)과 그의 친객 간에도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진서(晋書)』 「악광전(樂廣傳)

 

잔촉(殘燭)

다 타고 얼마 남지 않은 촛불. 밤이 깊어진 것을 말한다.

 

잔화(殘花)

늦은 봄날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꽃을 말한다.

 

잔회기위어(殘膾棄爲魚)

월왕(越王) 구천(句踐), 물고기로 회()를 하여 먹다가 오() 나라 군사가 온다는 말을 듣고 남은 것을 강에 버렸더니 모두 고기가 되었다 한다.

 

 

인용

목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어휘놀이터 > 어휘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휘사전 - 259. 잡  (0) 2020.05.30
어휘사전 - 258. 잠  (0) 2020.05.30
어휘사전 - 256. 작  (0) 2020.05.20
어휘사전 - 255. 자  (0) 2020.05.18
어휘사전 - 254. 잉  (0) 2020.05.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