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어휘사전 - 259. 잡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59. 잡

건방진방랑자 2020. 5. 30. 19:07
728x90
반응형

259.

 

 

잡가(雜家)

각 학파의 사상을 종합한 여씨춘추(呂氏春秋)류의 사상가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잡역미(雜役米)

조선조 후기 국가에서 정식으로 받는 대동미(大同米) 이외에, 각 고을의 용도에 쓰기 위해 별도로 거두던 쌀. 각 고을의 용도는 원래 각양 각색의 징수와 토색(討索)으로 충당이 되었는데 뒤에는 이것을 묶어서 쌀로 대납(代納)을 한 것으로서 수량은 1()4말 내지 6-7말이었다. 그러나 이 잡역미를 계기로 각종 토색이 완전히 일소되었던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다.

 

잡영선비(雜營繕費)

자질구레한 물건을 고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잡유(雜糅)

뒤섞여 있다는 뜻이다.

 

잡주징변(雜奏徵變)

()()()()() 등 오음(五音) 가운데 치와 변치(變徵)를 말한다.

 

잡찬(雜纂)

당 나라 시인 이상은(李商隱)이 지은 책으로 여러 가지 사물(事物)에 관한 사항을 내용별로 분류 기록한 것인데, 살풍경(殺風景)ㆍ불여불해(不如不解)ㆍ악불구(惡不久)ㆍ의상(意想)ㆍ왕굴(枉屈)ㆍ무견식(無見識)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뒤 송 나라 왕질(王銍)은 노비상(奴婢相)ㆍ불상칭(不相稱)ㆍ부제사(不濟事) 등의 항목으로 속잡찬(續雜纂)을 지었고, 소식(蘇軾)재속잡찬(再績雜纂), 명 나라 황윤교(黃允交)삼속잡찬(三續雜纂)을 지었음.

 

잡현(雜縣)

해조(海鳥), 원거(爰居)라고도 한다. 장자(莊子)』 「지락(至樂)해조(海鳥)가 노() 나라 교외에 내려앉자, 구소(九韶)의 음악과 태뢰(太牢)의 음식으로 대접하였는데, 새가 그만 현기증을 일으키고 근심과 슬픔에 잠겨[眩視憂悲] 삼 일 만에 죽었다.” 하였다.

 

잡화포(雜花鋪)

잡화경(雜華經)화엄경(華嚴經)의 이칭인데 온갖 행실이 교잡(交雜)한 것을 잡화라 이른다.

 

 

인용

목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어휘놀이터 > 어휘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휘사전 - 261. 재  (0) 2020.05.30
어휘사전 - 260. 장  (0) 2020.05.30
어휘사전 - 258. 잠  (0) 2020.05.30
어휘사전 - 257. 잔  (0) 2020.05.30
어휘사전 - 256. 작  (0) 2020.05.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