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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사도행전 - 14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사도행전 - 14장

건방진방랑자 2022. 1.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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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CHAPTER 14)

 

킹제임스

 

1 And it came to pass in Iconium, that they went both together into the synagogue of the Jews, and so spake, that a great multitude both of the Jews and also of the Greeks believed.

2 But the unbelieving Jews stirred up the Gentiles, and made their minds evil affected against the brethren.

3 Long time therefore abode they speaking boldly in the Lord, which gave testimony unto the word of his grace, and granted signs and wonders to be done by their hands.

4 But the multitude of the city was divided: and part held with the Jews, and part with the apostles.

5 And when there was an assault made both of the Gentiles, and also of the Jews with their rulers, to use [them] despitefully, and to stone them,

6 They were ware of [it], and fled unto Lystra and Derbe, cities of Lycaonia, and unto the region that lieth round about:

7 And there they preached the gospel.

8 # And there sat a certain man at Lystra, impotent in his feet, being a cripple from his mother's womb, who never had walked:

9 The same heard Paul speak: who stedfastly beholding him, and perceiv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10 Said with a loud voice, Stand upright on thy feet. And he leaped and walked.

11 And when the people saw what Paul had done, they lifted up their voices, saying in the speech of Lycaonia, The gods are come down to us in the likeness of men.

12 And they called Barnabas, Jupiter; and Paul, Mercuriu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13 Then the priest of Jupiter, which was before their city, brought oxen and garlands unto the gates, and would have done sacrifice with the people.

14 [Which] when the apostles, Barnabas and Paul, heard [of], they rent their clothes, and ran in among the people, crying out,

15 And saying, Sirs, why do ye these things? We also are men of like passions with you, and preach unto you that ye should turn from these vanities unto the living Go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ings that are therein:

16 Who in times past suffered all nations to walk in their own ways.

17 Nevertheless he left not himself without witness, in that he did good, and gave us rain from heaven, and fruitful seasons, filling our hearts with food and gladness.

18 And with these sayings scarce restrained they the people, that they had not done sacrifice unto them.

19 # And there came thither [certain] Jews from Antioch and Iconium, who persuaded the people, and, having stoned Paul, drew [him] out of the city, supposing he had been dead.

20 Howbeit, as the disciples stood round about him, he rose up, and came into the city: and the next day he departed with Barnabas to Derbe.

21 And when they had preached the gospel to that city, and had taught many, they returned again to Lystra, and [to] Iconium, and Antioch,

22 Confirming the souls of the disciples, [and] exhorting them to continue in the faith, and that we must through much tribulation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23 And when they had ordained them elders in every church, and had prayed with fasting, they commended them to the Lord, on whom they believed.

24 And after they had passed throughout Pisidia, they came to Pamphylia.

25 And when they had preached the word in Perga, they went down into Attalia:

26 And thence sailed to Antioch, from whence they had been recommended to the grace of God for the work which they fulfilled.

27 And when they were come, and had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they rehearsed all that God had done with them, and how he had opened the door of faith unto the Gentiles.

28 And there they abode long time with the disciples.

 

 

개역개정

 

14:1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전도하다>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14: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14: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14: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14: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14: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14:8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4: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4: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4: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4: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4: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14: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14: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14: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14: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14: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개역한글

 

Act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Act 14:2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Act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Act 14:4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는지라

Act 14: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Act 14:6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Act 14: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Act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본 적이 없는 자라

Act 14: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Act 14:10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Act 14:11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Act 14: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Act 14:13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Act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Act 14: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Act 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Act 14: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Act 14: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Act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Act 14:20 제자들이 둘러 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Act 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Act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Act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Act 14: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가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Act 14:25 도를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Act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의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Act 14:27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고하고

Act 14: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현대인의 성경

 

14:1 이고니온에서도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설교하였다. 이 설교를 듣고 수많은 유대인들과 그리이스 사람들이 믿었으나

14:2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에게 악한 마음을 품게 하였다.

14:3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오랫동안 그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는 그들이 놀라운 기적을 행하게 하여 그들이 전하는 주의 은혜의 말씀을 증거해 주셨다.

14:4 그러나 그 도시 사람들은 견해가 엇갈려 유대인 편을 드는 사람도 있고 두 사도의 편을 드는 사람도 있었다.

14:5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그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사도들을 괴롭히고 돌로 쳐죽이려고 하자

14:6 그것을 알아차린 사도들은 루가오니아 지방의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해 가서

14:7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14:8 루스드라에는 태어나면서 앉은뱅이가 되어 전혀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14:9 이 사람이 바울의 설교를 듣고 있을 때 바울은 그를 주시하면서 그에게 고침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14:10 큰 소리로 '당신의 발로 일어서시오!' 하였다. 그러자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

14:11 사람들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하고 외쳤다.

14:12 사람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은 주로 말을 하기 때문에 '헤르메스'라 불렀다.

14:13 성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은 몇 마리의 황소와 화환을 성문에 가지고 와서 군중들과 함께 사도들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하였다.

14:14 바나바와 바울은 이 말을 듣고 옷을 찢으며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이렇게 외쳤다.

14:15 "'여러분, 왜 이러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

14:16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모든 민족이 각자 자기 길을 가게 내버려 두셨지만

14:17 그렇다고 자기를 증거하시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열매 맺는 계절을 주셔서 선한 일을 하시고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만족하게 하셨습니다.'

14:18 두 사도는 이 말로 겨우 군중들을 달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14:19 그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몰려와 군중들을 선동하여 자기들 편에 끌어들이고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은 줄 알고 성 밖에 내다 버렸다.

14:20 그러나 신자들이 모여들어 그의 주변에 둘러섰을 때 바울은 일어나 성 안으로 들어갔으며 이튿날 그는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났다.

14:21 그들은 그 도시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었다. 그리고서 그들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되돌아가서

14:22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고 하였다.

14:23 또 그들은 각 교회에 장로들을 뽑아 세우고 금식 기도하며 장로들을 보호해 달라고 그들이 믿는 주님께 부탁하였다.

14:24 그런 다음 그들은 비시디아를 거쳐 밤빌리아 지방으로 가서

14:25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갔다.

14:26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는데 이 안디옥은 그들이 지금 완성한 그 일을 위해 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의 사명을 받고 떠난 곳이었다.

14:27 그들은 교회 신자들을 모으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주신 것을 보고하고

14:28 신자들과 함께 거기서 오랫동안 지냈다.

 

 

쉬운 성경

 

Act 14:1 <바울과 바나바> 이고니온에서도 바울과 바나바가 여느 때처럼 유대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자, 수많은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믿었습니다.

Act 14:2 그러나 믿으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부추겨서 형제들을 대적하게 했습니다.

Act 14:3 바울과 바나바는 오랫동안 이고니온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기적과 표적을 행할 능력을 주셔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 은혜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Act 14:4 그러나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한쪽은 유대인 편을 들고 다른 쪽은 사도들 편을 들었습니다.

Act 14:5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지도자들과 한 패가 되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며 돌로 쳐죽이려 했습니다.

Act 14:6 바울과 바나바는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의 두 도시인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처의 마을로 피했습니다.

Act 14:7 그들은 그 곳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Act 14:8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 루스드라에는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Act 14:9 이 사람은 바울이 하는 말을 잘 들었습니다. 바울이 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니, 그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Act 14:10 그래서 바울은 당신 발로 똑바로 일어나 서시오하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Act 14: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자,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우리에게 내려왔다라고 소리질렀습니다.

Act 14:12 그리고 사람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불렀고, 말하는 일을 주로 하는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습니다.

Act 14:13 도시 외곽에 제우스 신전이 있었습니다. 그 신전을 섬기는 제우스의 제사장이 소 몇 마리와 꽃을 성문으로 가져와 군중들과 함께 바울과 바나바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Act 14:14 바나바와 바울은 이 소식을 듣고는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군중 속으로 뛰어가면서 소리쳤습니다.

Act 14:15 “여러분, 어찌하여 이런 행동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곳에 온 것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여 여러분이 이 헛된 일들에서 돌이켜,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분입니다.

Act 14:16 지나간 세대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 자기 방식대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Act 14:17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도 자신이 어떤 분인지 알리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는 등 여러분에게 선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을 풍성히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Act 14:18 바울과 바나바는 이 말로 무리를 겨우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Act 14:19 그 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와서 사람들을 부추겨 바울을 향해 돌을 던지게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도시 밖으로 끌어 냈습니다.

Act 14: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둘러섰을 때에 그가 깨어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바울과 바나바는 그 도시를 떠나 더베로 갔습니다.

Act 14:21 <시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감> 바울과 바나바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Act 14:22 그들은 그 곳에서 제자들을 격려하고,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14:23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 각 교회에 장로들을 임명하고 기도와 금식을 한 후, 그들이 믿는 주님께 장로들을 돌보아 달라고 맡겼습니다.

Act 14:24 그런 뒤에 두 사도는 비시디아를 거쳐 밤빌리아로 갔습니다.

Act 14:25 그들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갔습니다.

Act 14:26 그리고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디옥은 그들이 선교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했던 곳입니다. 이제 두 사도는 그 일을 다 마쳤습니다.

Act 14:27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서 교회의 신도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교회 앞에 보고하였습니다.

Act 14:28 바울과 바나바는 그 곳에서 제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표준새번역

 

14:1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수많은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믿었다.

14:2 그러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 사람들은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다.

14:3 두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놀라운 일을 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14:4 그 성읍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14:5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학대하며 돌로 쳐죽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14:6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두 성읍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하였다.

14:7 그들은 거기에서도 줄곧 복음을 전하였다.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인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어서, 걸어 본 적이 없었다.

14:9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바울이 그를 똑바로 보고서,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

14:10 큰소리로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

14: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서,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왔다" 하고 소리 질렀다.

14:12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부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14:13 성 바깥에 있는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은 황소 몇 마리와 화환을 성문 앞에 가지고 와서, 군중과 함께 두 사람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다.

14:14 이 말을 듣고서, 바나바와 바울 두 사도는 자기들의 옷을 찢고, 군중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치면서,

14:15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어찌하여 이런 일들을 하십니까? 우리는 여러분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14:16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이 각자의 방법대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14:17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을거리를 주셔서,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14:18 두 사도는 이렇게 말하면서, 군중이 자기들에게 제사드리지 못하게 겨우 말렸다.

14:19 그런데 유대 사람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거기로 몰려와서 군중을 설득하고, 바울을 돌로 쳤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그를 성 밖으로 끌어냈다.

14: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을 둘러섰을 때에, 그가 깨어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갔다. 이튿날 그는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났다.

14:21 바울과 바나바는 그 성에서 복음을 전해서 많은 제자를 얻은 뒤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갔다.

14: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면하였다. 그리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4:23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며, 그들이 믿는 주님께 장로들을 맡겼다.

14:24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비시디아 지방을 거쳐서, 밤빌리아 지방에 이르렀다.

14:25 그들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한 뒤에,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14:26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갔다. 이 안디옥은, 그들이 선교 활동을 하려고, 하나님의 은총에 몸을 내맡기고 나선 곳이다. 이제 그들은 그 일을 다 이루었다.

14:27 그 곳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 회중을 불러모으고,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다.

14:28 그들은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지냈다.

 

 

현대어 성경

 

Act 14:1 [바울과 바나바의 이고니온 전도]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함께 회당에 들어가서 설교를 하였다. 그들의 설교를 들은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신도가 되었다.

Act 14:2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헐뜯고 터무니없는 악담을 퍼부어 댔다.

Act 14:3 바울과 바나바는 그에 굴하지 않고 오랫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는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시려고 그들에게 큰 기적을 이루게 하셨다.

Act 14:4 그러자 그 도시 사람들의 의견은 둘로 갈라져 유대인 지도자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바울과 바나바의 편이 된 사람들도 있었다.

Act 14:5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로]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그들의 지도자들과 한패가 되어 두 사람을 습격하여 돌로 쳐죽이려고 모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울과 바나바는 곧 몸을 피하여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인근 마을에 가서

Act 14:6 (5절과 같음)

Act 14:7 복음을 전하였다.

Act 14:8 두 사람이 루스드라에 있을 때 나면서부터 한 번도 걸어본 일이 없는 앉은뱅이를 만났다.

Act 14:9 바울은 자신의 설교를 듣고 있는 그를 바라보고 그에게 고침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자

Act 14:10 그에게 일어서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

Act 14:11 바울이 이룬 이적을 본 사람들은 루기오니아 말로 이들이야말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온 신이다하고 소리쳤다.

Act 14:12 그러고는 바나바를 헬라신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은 주로 설교를 하였다 해서 헤르메스라고 불렀다.

Act 14:13 그 도시의 성문 밖에 있는 제우스 신당의 사제는 황소 몇 마리와 화관을 가지고 와서 성문에서 군중들과 함께 두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하였다.

Act 14:14 이 광경을 본 바나바와 바울이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군중 속으로 뛰어 들어가 외쳤다.

Act 14:15 “여러분, 무슨 짓을 하고 있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란 걸 모르시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여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고 왔을 따름입니다. )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입니다. (. 20:11(참조,146:6))

Act 14:16 지나간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 제멋대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Act 14:17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도록 내버려 두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었습니다. 비를 내려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철따라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먹을 것을 풍성하게 하여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Act 14:18 이렇게 해서 바울과 바나바는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제사 지내려는 것을 간신히 말렸다.

Act 14:19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며칠 후에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몰려온 유대인들이 그 도시 사람들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켰다. 그들은 바울을 돌로 쳐서 쓰러뜨린 후 성밖으로 끌어다 버렸다. 죽은 줄 알았던 것이다.

Act 14:20 신도들은 마음을 졸이며 바울을 둘러쌌다. 그러나 바울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성으로 들어갔다. [1차 전도여행 완수] 이튿날이 되자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갔다.

Act 14:21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많은 신도들을 얻은 후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을 거쳐 안디옥으로 되돌아왔다.

Act 14:22 두 사람은 들르는 도시마다 모든 신도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아 주었다. 그리고 어떠한 박해가 오더라도 믿음을 지키라고 격려하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Act 14:23 바울과 바나바는 모든 교회에 장로를 임명하고 그들을 위해서 금식기도를 드린 후에 그들이 믿음으로 의지하는 주께 장로들을 맡겼다.

Act 14:24 그러고 나서 두 사람은 비시디아 지방을 거쳐 밤빌리아로 갔다.

Act 14:25 버가에서 다시 복음을 전한 후에 앗달리아로 내려갔다.

Act 14:26 그곳에서 배를 타고 그들은 드디어 안디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안디옥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분부를 받고 그들이 처음 길을 떠났던 곳이다.

Act 14:27 두 사람은 신도들을 모아 놓고 전도여행 보고를 하는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도 신앙의 문을 열어 주셨음을 알렸다.

Act 14:28 그리고 오랫동안 안디옥에서 신도들과 함께 지냈다.

 

 

우리말성경

 

Act 14:1 이고니온에서도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수의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들이 믿게 됐습니다.

Act 14:2 그러나 믿기를 마다하는 유대 사람들은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 형제들에 대해 나쁜 감정을 품게 했습니다.

Act 14:3 바울과 바나바는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주를 의지해 담대히 말씀을 전했고, 주께서는 그들에게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주의 은혜의 말씀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Act 14:4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갈려 한 쪽은 유대 사람들 편을, 다른 쪽은 사도들 편을 들었습니다.

Act 14:5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은 그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고 돌로 쳐죽이려 했습니다.

Act 14:6 그러나 그들은 이 사실을 알고서 루가오니아 지방에 속한 두 도시인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신해

Act 14:7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Act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한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걸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Act 14:9 그는 바울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를 유심히 보다가 그에게 치유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Act 14:10 큰 소리로 당신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라고 외쳤습니다. 그 말에 그 사람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Act 14:11 사람들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말로 소리 질렀습니다.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Act 14:12 그들이 *바나바는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은 주로 말을 하기 때문에 헤르메스라고 불렀습니다.

Act 14:13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은 황소들과 화환들을 성문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Act 14:14 그러나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은 이 말을 듣고 옷을 찢으며 사람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 외쳤습니다.

Act 14:15 “사람들이여, 왜 이런 행동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런 헛된 것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Act 14:16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제멋대로 가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Act 14:17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존재를 증언하시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하늘에서 비를 내려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하시고 넉넉한 양식을 공급해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Act 14:18 바나바와 바울은 이런 말로 자기들에게 제물을 바치지 못하도록 그들을 간신히 말릴 수 있었습니다.

Act 14:19 그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 사람들이 몰려와 사람들을 선동해 자기들 편으로 끌어들여 바울에게 돌을 던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죽은 줄 알고 그를 도시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Act 14: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모여들자 그가 일어나 다시 도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났습니다.

Act 14:21 그들은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한 뒤 많은 제자들을 얻게 됐습니다. 그러고 나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가

Act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늘 믿음에 머물러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14:23 바울과 바나바는 제자들을 위해 각 교회마다 장로들을 세워 기도하고 금식하며 자신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부탁했습니다.

Act 14:24 그런 뒤에 그들은 비시디아를 통과해 밤빌리아에 들어갔다가

Act 14:25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갔습니다.

Act 14:26 그리고 그들은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안디옥은 그들이 선교 활동을 위해 자신들을 하나님의 은혜에 헌신했던 곳인데 이제 그 일을 성취한 것입니다.

Act 14:27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서 교회 신자들을 모으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셨는지 보고했습니다.

Act 14:28 그러고 나서 그들은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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