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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사도행전 - 12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사도행전 - 12장

건방진방랑자 2022. 1.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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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HAPTER 12)

 

킹제임스

 

1 Now about that time Herod the king stretched forth [his] hands to vex certain of the church.

2 And he killed James the brother of John with the sword.

3 And because he saw it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further to take Peter also. (Then were the days of unleavened bread.)

4 And when he had apprehended him, he put [him] in prison, and delivered [him] to four quaternions of soldiers to keep him; intending after Easter to bring him forth to the people.

5 Peter therefore was kept in prison: but prayer was made without ceasing of the church unto God for him.

6 And when Herod would have brought him forth, the same night Peter was sleeping between two soldiers, bound with two chains: and the keepers before the door kept the prison.

7 And, behold,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a light shined in the prison: and he smote Peter on the side, and raised him up, saying, Arise up quickly. And his chains fell off from [his] hands.

8 And the angel said unto him, Gird thyself, and bind on thy sandals. And so he did. And he saith unto him, Cast thy garment about thee, and follow me.

9 And he went out, and followed him; and wist not that it was true which was done by the angel; but thought he saw a vision.

10 When they were past the first and the second ward, they came unto the iron gate that leadeth unto the city; which opened to them of his own accord: and they went out, and passed on through one street; and forthwith the angel departed from him.

11 And when Peter was come to himself, he said, Now I know of a surety, that the Lord hath sent his angel, and hath delivered me out of the hand of Herod, and [from] all the expectation of the people of the Jews.

12 And when he had considered [the thing], he came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whose surname was Mark; where many were gathered together praying.

13 And as Peter knocked at the door of the gate, a damsel came to hearken, named Rhoda.

14 And when she knew Peter's voice, she opened not the gate for gladness, but ran in, and told how Peter stood before the gate.

15 And they said unto her, Thou art mad. But she constantly affirmed that it was even so. Then said they, It is his angel.

16 But Peter continued knocking: and when they had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But he, beckoning unto them with the hand to hold their peace, declared unto them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the prison. And he said, Go shew these things unto James, and to the brethren. And he departed, and went into another place.

18 Now as soon as it was day, there was no small stir among the soldiers, what was become of Peter.

19 And when Herod had sought for him, and found him not, he examined the keepers, and commanded that [they] should be put to death. And he went down from Judaea to Caesarea, and [there] abode.

20 # And Herod was highly displeased with them of Tyre and Sidon: but they came with one accord to him, and, having made Blastus the king's chamberlain their friend, desired peace; because their country was nourished by the king's [country].

21 And upon a set day Herod, arrayed in royal apparel, sat upon his throne, and made an oration unto them.

22 And the people gave a shout, [saying, It is] the voice of a god, and not of a man.

23 And immediately the angel of the Lord smote him, because he gave not God the glory: and he was eaten of worms, and gave up the ghost.

24 # But the word of God grew and multiplied.

25 And Barnabas and Saul returned from Jerusalem, when they had fulfilled [their] ministry, and took with them John, whose surname was Mark.

 

 

개역개정

 

12:1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12: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2: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12:20 <헤롯이 죽다>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12: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개역한글

 

Act 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Act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Act 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Act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Act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Act 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Act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Act 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Act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Act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Act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Act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Act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Act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Act 12: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Act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Act 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Act 12: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Act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Act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Act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Act 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Act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Act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Act 12: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현대인의 성경

 

12:1 그때 헤롯왕이 교회의 몇 사람을 괴롭히려고 잡아

12:2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12:3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헤롯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다. 마침 그 때는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명절 기간이었다.

12:4 헤롯은 베드로를 유월절이 지난 후 사람들 앞에 끌어낼 생각으로 그를 잡아 가두고는 군인 열 여섯 사람을 4인조로 나눠 지키게 하였다.

12:5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지만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12:6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내려던 전날 밤이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매여 두 군인 틈에서 자고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었다.

12:7 그런데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고 감방 안이 환해졌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쇠사슬이 그의 손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12:8 천사가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 하고 말하므로 베드로는 그대로 하였다. 그리고 천사는 다시 그에게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12:9 그래서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나오긴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 줄 모르고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12: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초소를 지나 시가지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그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들이 그 문을 나와 한 거리를 걸어갈 때 갑자기 천사가 베드로를 떠났다.

12:11 그제서야 베드로는 제정신이 들어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자기를 헤롯의 손에서 구출하시고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다.

12:12 그래서 그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나왔다.

12:14 그녀는 베드로의 음성을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미처 문도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베드로가 대문 밖에 와 있다고 외쳤다.

12:15 그러나 사람들은 로데를 보고 '네가 미쳤구나!' 하였다. 그래도 그녀가 사실이라고 우겨대자 그들은 '그의 천사겠지' 하고 믿지 않았다.

12:16 한편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래서 문을 열어 보니 베드로가 아니겠는가! 그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12:17 베드로는 손짓으로 그들을 조용히 하게 하고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이끌어내셨는가를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도 이 일을 알리게 하고 그는 다른 곳으로 떠났다.

12:18 날이 밝자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군인들 사이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12:19 헤롯은 베드로를 찾지 못하자 경비병들을 직접 심문하고서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그 후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에 내려가 거기서 지냈다.

12:20 그때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대단한 미움을 사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헤롯의 영토에서 나는 식량을 공긠받고 있었기 때문에 떼를 지어 그를 만나러 갔다. 그들은 먼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찾아가 미리 사귀어 놓고 왕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12:21 그러자 왕은 정한 날에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12:22 그때 사람들은 '이건 신의 소리지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치자 그는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다.

12: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널리 퍼지고 새 신자도 많이 늘었다.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 교회가 보낸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고 마가라는 요한을 데리고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쉬운 성경

 

Act 12:1 <교회를 박해하는 헤롯 아그립바> 이 무렵, 헤롯 아그립바 왕은 교회에 속한 몇 사람을 박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Act 12:2 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Act 12: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Act 12:4 헤롯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넣고, 군인 네 명씩 네 패에게 맡아 지키게 했습니다.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끌어 내어 사람들 앞에서 재판할 작정이었습니다.

Act 12:5 그래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Act 12:6 <베드로가 감옥에서 놓이다>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 내려던 전날 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사슬에 묶인 채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이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Act 12:7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고, 환한 빛이 감옥을 비추었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어서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사슬이 풀렸습니다.

Act 12:8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끈을 매고, 신을 신어라라고 말하여, 베드로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천사는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Act 12:9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밖으로 나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Act 12:10 천사와 베드로가 첫 번째 경비병과 두 번째 경비병을 지나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들이 문을 나와 거리를 한 구역 걸을 때에, 갑자기 천사는 베드로를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Act 12:11 그제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이제야 나는 이 모든 것이 실제라는 것을 알겠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에서, 그리고 유대인들의 모든 계략에서 구하셨다.”

Act 12:12 이런 사실을 깨닫고서, 베드로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Act 12:13 베드로가 바깥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여종이 문을 열어 주러 나왔습니다.

Act 12:14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나 기뻐서, 문을 열어 주는 것도 잊은 채 안으로 달려가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문 밖에 와 있다고 알렸습니다.

Act 12:15 그러자 사람들은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종이 계속해서 참말이라고 우기자, 사람들은 그렇다면 베드로의 천사인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12:16 이런 중에도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문을 연 사람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Act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한 뒤에, 주님께서 자기를 감옥 밖으로 인도해 내신 일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도 알리시오라고 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Act 12:18 다음 날 아침,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한바탕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Act 12:19 헤롯 아그립바는 철저하게 수색하여 베드로를 찾으라고 명했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경비병들을 심문한 뒤에 대신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후에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얼마 동안을 지냈습니다.

Act 12:20 <헤롯 아그립바의 죽음>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내실 시종인 블라스도를 회유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방 사람들이 헤롯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Act 12:21 약속한 날, 헤롯은 왕의 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Act 12:22 그러자 군중들은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

Act 12:23 그러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Act 12: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Act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명을 다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습니다.

 

 

표준새번역

 

12:1 이 무렵에 헤롯 왕이 손을 뻗쳐서,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하였다.

12:2 그는 먼저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12:3 그는 유대 사람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베드로까지 잡으려고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다.

12:4 그는 베드로도 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사인조 경비병 네 패에게 맡겨서 지키게 하였다. 유월절이 지나면, 백성 앞에 그를 끌어낼 속셈이었다.

12:5 이렇게 되어서, 베드로는 감옥에 갇히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12:6 헤롯이 베드로를 백성 앞에 끌어내기로 한 그 전날 밤이었다. 베드로는 두 쇠사슬에 묶여, 두 군인 틈에서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서는 파수꾼들이 옥문을 지키고 있었다.

12:7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고, 감방에 빛이 환히 비치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말하기를 "빨리 일어서라" 하였다. 그러자 쇠사슬이 그의 두 손목에서 풀렸다.

12:8 천사가 베드로에게 "띠를 띠고, 신을 신어라" 하고 말하니, 베드로가 그대로 하였다. 또 천사가 그에게 "겉옷을 두르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니,

12:9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와서, 천사를 따라갔다. 베드로는 천사가 하는 일이 참인 줄 모르고, 자기가 환상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12:10 그들이 첫째 초소와 둘째 초소를 지나서, 시내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래서 그들은 바깥으로 나와서, 거리를 하나 지났다. 그 때에 갑자기 천사가 떠나갔다.

12:11 그 때에야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말하였다. "참으로 이제야 알겠다. 주께서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헤롯의 손에서, 그리고 유대 백성이 꾸민 모든 음모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12:12 이런 사실을 깨닫고서, 베드로는,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다. 거기에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니,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맞으러 나왔다.

12:14 그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문을 열지도 않고 도로 달려들어가서, 대문 앞에 베드로가 서 있다고 알렸다.

12:15 사람들이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 하고 말하자, 여종은 참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일 거야" 하고 말하였다.

12:16 그 동안에 베드로가 줄곧 문을 두드리니, 사람들이 문을 열어서,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12:17 베드로는 손을 흔들어서 그들을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감옥에서 인도하여 내신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 사실을 야고보와 다른 신도들에게 알리시오" 하고 말하고는, 거기에서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12:18 날이 새니,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적지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2:19 헤롯은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베드로를 찾지 못하고, 경비병들을 문초한 다음에, 명령을 내려서 그들을 사형에 처하였다. 그런 다음에,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한동안 지냈다.

12:20 그런데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뜻을 모아서, 왕을 찾아갔다. 그들은 왕의 침실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그를 통해서 헤롯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왕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12:21 지정된 날에, 헤롯이 용포를 걸쳐 입고, 왕좌에 좌정하여 그들에게 연설하였다.

12:22 그 때에 군중이 "신의 소리다.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12:23 그러자 즉시로 주의 천사가 헤롯을 내리쳤다. 그것은,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벌레에게 먹혀서, 죽고 말았다.

12:24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12:25 바나바와 사울은 그들의 사명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다.

 

 

현대어 성경

 

Act 12:1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는 갇히다] 이 무렵 헤롯왕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박해의 손을 뻗쳐

Act 12:2 요한의 형제인 사도 야고보를 죽였다.

Act 12: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을 흡족해하자 이번에는 베드로를 잡아들였다. 그러나 무교절 기간이었기 때문에

Act 12:4 그를 감옥에 가두고 네 명의 군인을 한 조로 하는 네 패의 경비병을 시켜 잘 감시하라고 말하였다. 유월절이 끝나면 그를 유대인들 앞에 끌어낼 속셈이었다.

Act 12:5 교회에서는 감옥에 갇혀 있는 베드로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었다.

Act 12:6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 나오다] 베드로가 처형당하기로 예정된 바로 전날 밤이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 군인 틈에서 잠이 들어 있었다. 옥문 앞에는 다른 군인들이 경비를 보고 있었다.

Act 12:7 그때 갑자기 환한 빛이 감방안에 비치면서 주님의 천사가 베드로의 앞에 나타나 옆구리를 찔러 깨웠다. “빨리 일어나라!” 그러자 곧 쇠사슬이 그의 두 팔목에서 벗겨졌다.

Act 12:8 천사가 다시 말하였다.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으라.” 베드로가 그대로 하자 천사는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하고 명령하였다.

Act 12:9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감방을 나갔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서도 그는 꿈이나 환상을 보는 줄로 알았다.

Act 12:10 그들이 첫째 초소와 둘째 초소를 지나 드디어 거리로 나가는 철문 앞에 이르자 철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들이 철문을 나와 함께 한 구간쯤 걸어왔을 때 어느새 천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Act 12:11 그제서야 베드로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깨닫고 이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구나! 주께서 천사를 보내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인의 계략에서 나를 구해 주셨구나!” 하고 혼자서 소리쳤다.

Act 12:12 베드로는 곧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마가라고 불리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다.

Act 12:13 베드로가 대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소녀가 문을 열어 주려고 나왔다.

Act 12:14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베드로인 걸 보자 소녀는 너무도 기뻐서 문을 열어 주는 것도 잊어버리고 안으로 달려들어가 모든 사람에게 베드로가 왔다는 것을 알렸다.

Act 12:15 그러나 그들은 소녀의 말을 믿지 않고 네가 제정신이 아닌 게로구나?” 하고 꾸짖었다. 소녀가 끝까지 우겨대자 그들은 그럼 그의 천사일거야. 베드로가 아무래도 처형당했나 보다하고 말하였다.

Act 12:16 그러나 베드로가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자 마침내 나와서 문을 열어 본 그들은 깜짝 놀랐다.

Act 12:17 베드로는 손짓으로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이른 후에 그동안 일어난 일과 주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인도해 내셨는가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야고보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일을 알려 주십시오하고 당부한 다음 안전한 곳으로 피해 갔다.

Act 12:18 아침이 되자 감옥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 났다. 베드로의 모습을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Act 12:19 베드로를 끌어내 오라고 보낸 헤롯은 베드로가 없어졌다는 말을 듣자 16명의 경비병을 군법회의에 회부하여 전원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런 다음에 헤롯은 가이사랴로 내려가 그곳에 머물렀다.

Act 12:20 [헤롯이 죽다] 헤롯이 가이사랴에 있는 동안 두로와 시돈의 대표들이 그를 만나러 왔다. 헤롯은 본래 이 두 도시 사람들을 매우 못마땅해하고 있었으므로 이 대표들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그를 내세워 헤롯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그 두 도시는 헤롯의 영토와 무역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형편이었다. 특히 식량은 헤롯이 다스리는 영토에서 사들여야만 하였다.

Act 12:21 알현을 허락할 날이 되자 헤롯은 용포를 입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Act 12:22 연설이 끝나자 그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인간의 음성이 아니라 신의 음성입니다하고 소리쳤다.

Act 12:23 그러자 그 순간 주님의 천사가 헤롯을 내리쳐 헤롯은 곧 병이 들어 몸에 구더기가 가득 슬어서 죽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 사람들에게서 예배를 받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Act 12:24 [바나바와 사울]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새로운 신도들이 날로 늘어갔다.

Act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그들의 임무를 마치자 요한 마가와 함께 안디옥으로 다시 돌아갔다.

 

 

우리말성경

 

Act 12:1 그 무렵 *헤롯 왕이 교회를 박해하려고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

Act 12:2 헤롯은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Act 12:3 이 일을 유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본 헤롯은 이어 베드로도 잡아들였습니다. 이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Act 12:4 그는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인들을 네 명씩 한 조를 지어서 네 조가 지키도록 했습니다. 헤롯은 *유월절이 지나면 그를 백성들 앞에 끌어내 공개적으로 재판할 생각이었습니다.

Act 12:5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Act 12:6 헤롯이 베드로를 재판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 명의 군인들 사이에서 잠들어 있었고 경비병들이 감옥 문을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Act 12:7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Act 12:8 그때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천사가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했습니다.

Act 12:9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감옥에서 나오면서도 도대체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환상인 것만 같았습니다.

Act 12:10 그들은 첫 번째 경비병들과 두 번째 경비병들을 지나서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이 저절로 열려 그들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거리를 하나 지나자 갑자기 천사가 떠나갔습니다.

Act 12:11 그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이제야 분명히 알겠다. 주께서 천사를 보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 사람들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Act 12:12 이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Act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문을 열어 주러 나왔습니다.

Act 12:14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인 줄 알아차리고 너무나 기뻐서 문 여는 것도 잊은 채 달려가 베드로가 문 밖에 와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Act 12:15 그러자 사람들이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종이 계속 사실이라고 우겨대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겠지라고 말했습니다.

Act 12:16 그때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들이 문을 열고 베드로를 보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Act 12:17 베드로는 조용히 하라고 손짓하며 주께서 자신을 감옥 밖으로 끌어내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 사실을 야고보와 그 형제들에게 알려 주시오라고 말하고서 베드로는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Act 12:18 아침이 되자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인해 군인들 사이에는 적지 않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Act 12:19 헤롯이 샅샅이 뒤져 보았지만 베드로를 찾을 수 없게 되자 헤롯은 경비병들을 심문한 뒤 그들을 대신 처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후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잠시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Act 12:20 당시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와서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해 화친을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자기들이 헤롯 왕의 영토에서 나는 양식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Act 12:21 약속한 날에 헤롯은 왕의 의복을 갖춰 입고 왕좌에 앉아 사람들에게 연설을 했습니다.

Act 12:22 그러자 사람들은 이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라고 외쳤습니다.

Act 12:23 그런데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그는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Act 12: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게 됐습니다.

Act 12:25 바나바와 사울이 자기 임무를 마치자 그들은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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