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성경, 욥기 - 9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욥기 - 9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9:48
728x90
반응형

9(CHAPTER 9)

 

킹제임스

 

1 Then Job answered and said,

2 I know [it is] so of a truth: but how should man be just with God?

3 If he will contend with him, he cannot answer him one of a thousand.

4 [He is] wise in heart, and mighty in strength: who hath hardened [himself] against him, and hath prospered?

5 Which removeth the mountains, and they know not: which overturneth them in his anger.

6 Which shaketh the earth out of her place, and the pillars thereof tremble.

7 Which commandeth the sun, and it riseth not; and sealeth up the stars.

8 Which alone spreadeth out the heavens, and treadeth upon the waves of the sea.

9 Which maketh Arcturus, Orion, and Pleiades, and the chambers of the south.

10 Which doeth great things past finding out; yea, and wonders without number.

11 Lo, he goeth by me, and I see [him] not: he passeth on also, but I perceive him not.

12 Behold, he taketh away, who can hinder him? who will say unto him, What doest thou?

13 [If] God will not withdraw his anger, the proud helpers do stoop under him.

14 How much less shall I answer him, [and] choose out my words [to reason] with him?

15 Whom, though I were righteous, [yet] would I not answer, [but] I would make supplication to my judge.

16 If I had called, and he had answered me; [yet] would I not believe that he had hearkened unto my voice.

17 For he breaketh me with a tempest, and multiplieth my wounds without cause.

18 He will not suffer me to take my breath, but filleth me with bitterness.

19 If [I speak] of strength, lo, [he is] strong: and if of judgment, who shall set me a time [to plead]?

20 If I justify myself, mine own mouth shall condemn me: [if I say], I [am] perfect, it shall also prove me perverse.

21 [Though] I [were] perfect, [yet] would I not know my soul: I would despise my life.

22 This [is] one [thing], therefore I said [it], He destroyeth the perfect and the wicked.

23 If the scourge slay suddenly, he will laugh at the trial of the innocent.

24 The earth is given into the hand of the wicked: he covereth the faces of the judges thereof; if not, where, [and] who [is] he?

25 Now my days are swifter than a post: they flee away, they see no good.

26 They are passed away as the swift ships: as the eagle [that] hasteth to the prey.

27 If I say, I will forget my complaint, I will leave off my heaviness, and comfort [myself]:

28 I am afraid of all my sorrows, I know that thou wilt not hold me innocent.

29 [If] I be wicked, why then labour I in vain?

30 If I wash myself with snow water, and make my hands never so clean;

31 Yet shalt thou plunge me in the ditch, and mine own clothes shall abhor me.

32 For [he is] not a man, as I [am, that] I should answer him, [and] we should come together in judgment.

33 Neither is there any daysman betwixt us, [that] might lay his hand upon us both.

34 Let him take his rod away from me, and let not his fear terrify me:

35 [Then] would I speak, and not fear him; but [it is] not so with me.

 

 

개역개정

 

9:1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9: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9: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9: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9: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9: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9:7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9: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9: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9: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9: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밑에 굴복하겠거든

9: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그 앞에서 무슨 말을 택하랴

9: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9: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9:18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9:21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9:22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9: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

9: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9: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9: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9: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9: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9: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9: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개역한글

 

Job 9: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Job 9: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Job 9: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Job 9: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Job 9: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Job 9:6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Job 9:7 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시며

Job 9: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Job 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Job 9: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Job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Job 9: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Job 9: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Job 9: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

Job 9: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하였을 뿐이며

Job 9: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Job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Job 9:18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Job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Job 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지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Job 9:21 나는 순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Job 9:22 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Job 9:23 홀연히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에 무죄한 자의 고난을 그가 비웃으시리라

Job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이뇨

Job 9:25 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Job 9: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Job 9: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Job 9:28 오히려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무죄히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Job 9:29 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Job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지라도

Job 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Job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Job 9:33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Job 9:34 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Job 9: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현대인의 성경

 

9:1 그러자 욥이 대답하였다.

9:2 "'그래, 나도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있겠느냐? "

9:3 사람이 하나님과 논쟁한다고 해도 천 마디 묻는 말에 단 한 마디도 대답할 수가 없다.

9:4 하나님은 그처럼 지혜로우시고 능력이 많으신데 누가 감히 그를 대적하고 무사할 수 있겠느냐?

9:5 그는 갑자기 산을 옮기시며 분노로 그것을 무너뜨리시고

9:6 땅에 지진을 일으켜 그 터전이 흔들리게 하시며

9:7 그가 명령만 하면 해가 뜨지 못하고 별들도 빛을 내지 못한다.

9:8 하나님만이 하늘을 펴시고 바다 물결을 밟으신다.

9:9 "그는 또 북두칠성과 삼성과 묘성, 그리고 남쪽 하늘의 뭇별들을 만드신 분이시다. "

9:10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신다.

9:11 그가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셔도 내가 깨닫지 못한다.

9:12 하나님이 빼앗으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십니까?' 하고 물을 수 있는 자가 그 누구이겠는가?

9:13 하나님이 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므로 악한 존재들도 그 앞에서 굴복하고 마는데

9:14 내가 감히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논쟁하며 무슨 말로 그에게 대답하겠느냐?

9:15 내가 만일 죄가 없다고 해도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나는 아무 할 말이 없고 다만 자비를 구할 수밖에 없다.

9:16 내가 만일 그를 불러 그가 대답하셨다고 해도 나는 그가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는 믿지 않는다.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아무런 이유 없이 나에게 많은 상처를 주시며

9:18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고 괴로운 슬픔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9:19 힘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없고 심판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공정한 자가 없다.

9:20 내가 의롭다고 해도 내 입이 나를 죄 있는 자로 단정할 것이며 내가 흠 없이 온전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의 악함을 입증하실 것이다.

9:21 사실 나에게 아무 죄도 없지만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다만 내 생명을 천하게 여길 뿐이다. 하나님은 죄가 있건 없건 우리 모두를 멸망시키실 것이다.

9:22 (21절과 같음)

9:23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죽음이 휩쓸고 지나갈 때 하나님은 죄 없는 자의 고난을 비웃으실 것이다.

9:24 온 세상이 악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고 재판관들의 눈은 가리어져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누가 그렇게 했겠느냐?

9:25 내 날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니 즐거운 것을 볼 수가 없구나.

9:26 그 빠르기가 빠른 배 같고 먹이를 보고 잽싸게 내리덮치는 독수리와도 같다.

9:27 나는 네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표정을 짓겠다고 말하면서도

9:28 오히려 내가 당할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죄 없는 자로 인정하지 않으실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9:29 내가 어차피 죄 있는 자로 단정될 바에야 쓸데없이 헛수고를 할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9:30 내가 비록 가장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비눗물로 내 손을 문지를지라도

9:31 하나님은 나를 더러운 개천에 빠뜨려 내 옷이 오히려 나를 싫어하도록 하실 것이다.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시므로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도 없고 우리가 법정에서 서로 맞설 수도 없다.

9:33 "만일 우리 사이에 손을 얹고 중재할 자가 있다면, "

9:34 "내가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으로 더 이상 놀라지 않도록 내게서 그분의 채찍을 거둬 줄 자가 있다면, "

9:35 아무 두려움 없이 내가 본래 그런 자가 아니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구나.

 

 

쉬운 성경

 

Job 9:1 <욥이 빌닷에게 대답하다> 그러자 욥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Job 9:2 “나도 자네 말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 없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Job 9:3 하나님과 논쟁한다면, 누가 하나님의 천 번 말씀에 한 번이라도 대답할 수 있을까?

Job 9:4 지혜로우시고, 강하신 그분 앞에서 누가 과연 그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을까?

Job 9:5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산들을 옮기고 없애 버리시는데, 사람이 그것을 알 수 있겠나?

Job 9:6 그분은 땅을 흔드시고, 땅을 떠받치는 기둥들도 흔들어 버리시지.

Job 9:7 그분은 해를 뜨지 못하게 하시고, 별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실 수도 있다네.

Job 9:8 홀로 창공을 우주에 펼치시고, 바다의 파도 위를 걸으시는 분,

Job 9:9 그분은 북두칠성과 삼성, 묘성과 남방의 별자리들을 만드신 분,

Job 9:10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한 일들과 수없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네.

Job 9:11 그분이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나는 그를 보지 못하고, 그분이 나를 스쳐 가셔도 알지 못하지.

Job 9:12 그분이 가져가시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라고 말할 수 있을까?

Job 9:13 하나님께서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 을 돕는 자들이 겁내고 움츠리는데,

Job 9:14 하물며 내가 무슨 대꾸를 하고, 할 말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Job 9:15 내가 의롭다 해도, 대답은커녕 그저 긍휼을 빌 수 있을 뿐인 것을.

Job 9:16 설사 내가 그를 불러서 그가 대답하셨다 해도, 그가 내 주장을 들으셨다고 믿을 수 없네.

Job 9:17 그분이 태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나에게 상처를 입히시네.

Job 9:18 숨쉴 틈도 주시지 않고, 그저 나에게 괴로움만 더하시네.

Job 9:19 힘으로 말하자면, 그분같이 강한 분이 누가 있으며, 의로움으로 말한다 해도, 누가 그를 재판한다고 할 수 있을까?

Job 9:20 비록 나에게 죄가 없다 해도, 나는 나를 꾸짖어야 하고 비록 내가 흠 없다 해도, 나는 나를 죄인이라 인정해야 할 걸세.

Job 9:21 나는 죄가 없지만,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일 힘도 없이 그저 내 삶을 경멸할 뿐일세.

Job 9:22 그는 죄 없는 자나 악한 자나 모두 죽이시는 분이니 내가 무슨 말을 하겠나?

Job 9:23 재앙이 내려와 죄 없는 자를 망하게 해도, 그분은 낙담하는 그를 비웃으시네.

Job 9:24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재판관도 눈이 멀었으니,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누가 이렇게 하겠는가?

Job 9:25 이제 내 삶이 달리기 선수보다 빨리 지나가니, 아무 소망이 없구나.

Job 9:26 내 삶이 빠른 배처럼, 먹이를 낚아채려고 빠르게 내려오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는구나.

Job 9:27 이제 내가 원망을 그치고, 얼굴빛을 바꿔 웃어 보려고 해도,

Job 9:28 내 모든 고통이 두렵습니다. 당신은 나를 죄가 없다고 인정하지 않으시겠지요?

Job 9:29 내가 죄인 취급을 받을 텐데, 공연히 수고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Job 9:30 내가 깨끗한 물로 씻고 비누로 손을 닦는다 해도,

Job 9:31 당신은 나를 구덩이에 밀어넣으셔서 내 옷조차도 나를 싫어하게 하실 것입니다.

Job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시니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도 없고, 재판정에서 변호할 수도 없으니 안타깝구나.

Job 9:33 우리 둘 위에 손을 얹고 둘 사이를 판단해 줄 판결자도 없으니 참 답답하구나.

Job 9:34 제발 그분이 치시는 막대기를 거두시고, 나를 놀라게 하지 않으신다면 좋겠네.

Job 9:35 그렇다면 내가 담대하게 말할 수 있을 텐데, 그럴 수 없구나.”

 

 

표준새번역

 

9:1 욥이 대답하였다.

9:2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할 수 있겠느냐?

9:3 사람이 하나님과 논쟁을 한다고 해도, 그분의 천 마디 말씀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9:4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니, 그를 거역하고 온전할 사람이 있겠느냐?

9:5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을 옮기시며, 진노하셔서 산을 뒤집어엎기도 하신다.

9:6 지진을 일으키시어 땅을 그 밑뿌리에서 흔드시고, 땅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을 흔드신다.

9:7 해에게 명령하시어 뜨지 못하게도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어 빛을 내지 못하게도 하신다.

9:8 어느 누구에게 도움을 받지도 않고 하늘을 펼치시며, 바다 괴물의 등을 짓밟으신다.

9:9 북두칠성과 삼성을 만드시고,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시며,

9:10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하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9:11 하나님이 내 곁을 지나가신다 해도 볼 수 없으며, 내 앞에서 걸으신다 해도 알 수 없다.

9:12 그가 가져 가신다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왜 그러시느냐고 할 수 있겠느냐?

9:13 하나님이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을 돕는 무리도 무릎을 꿇는데,

9:14 내가 어찌 감히 그분에게 한 마디라도 대답할 수 있겠으며, 내가 무슨 말로 말대꾸를 할 수 있겠느냐?

9:15 비록 내가 옳다 해도 감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 다만 나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심판하실 그분께 은총을 비는 것뿐이다.

9:16 비록 그분께서 내가 말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해도,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귀기울여 들으실까?

9:17 그분께서 머리털 한 오라기만한 하찮은 일로도 나를 이렇게 짓눌러 부수시고, 나도 모를 이유로 나에게 많은 상처를 입히시는데,

9:18 숨돌릴 틈도 주시지 않고 쓰라림만 안겨 주시는데, 그분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실까?

9:19 강한 쪽이 그분이신데, 힘으로 겨룬다고 한들 어떻게 이기겠으며, 재판에 붙인다고 한들 누가 그분을 재판정으로 불러올 수 있겠느냐?

9:20 비록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그분께서 내 입을 시켜서 나를 정죄하실 것이며, 비록 내가 흠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분께서 나를 틀렸다고 하실 것이다.

9:21 비록 내가 흠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고, 다만, 산다는 것이 싫을 뿐이다.

9:22 나에게는 모든 것이 한 가지로만 여겨진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께서는 흠이 없는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다 한 가지로 심판하신다" 하고 말할 수밖에 없다.

9:23 갑작스러운 재앙으로 다들 죽게 되었을 때에도, 죄 없는 자마저 재앙을 받는 것을 보시고 비웃으실 것이다.

9:24 세상이 악한 권세자의 손에 넘어가도, 주께서 재판관의 눈을 가려서 제대로 판결하지 못하게 하신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렇게 하는 이가 누구란 말이냐?

9:25 내 일생이 달리는 경주자보다 더 빨리 지나가므로, 좋은 세월을 누릴 겨를이 없습니다.

9:26 그 지나가는 것이 갈대 배와 같이 빠르고, 먹이를 덮치려고 내려오는 독수리처럼 빠릅니다.

9:27 온갖 불평도 잊어버리고, 슬픈 얼굴빛을 고쳐서 애써 명랑하게 보이려고 해도,

9:28 내가 겪는 이 모든 고통이 다만 두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것임을 압니다.

9:29 주께서 나를 정죄하신다면,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애써서 헛된 수고를 해야 합니까?

9:30 비록 내가 비누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닦아도,

9:31 주께서 나를 다시 시궁창에 처넣으시니, 내 옷인들 나를 좋아하겠습니까?

9:32 하나님이 나와 같은 사람이기만 하여도 내가 그분께 말을 할 수 있으련만, 함께 법정에 서서 이 논쟁을 끝낼 수 있으련만,

9:33 우리 둘 사이를 중재할 사람이 없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판결해 줄 이가 없구나!

9:34 내게 소원이 있다면, 내가 더 두려워 떨지 않도록, 하나님이 채찍을 거두시는 것.

9:35 그렇게 되면 나는 두려움 없이 말하겠다. 그러나 나 스스로는, 그럴 수가 없는 줄을 알고 있다.

 

 

현대어 성경

 

Job 9:1 [하나님은 그래도 강한 분] 이 말을 듣고 욥이 대답하였다.

Job 9:2 그래, 자네 말이 맞네. 틀린 말이 아니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맞는 말이야.

Job 9:3 어느 누가 하나님과 논쟁할 수 있겠어? 하나님께서 천 마디 하실 때 한마디라도 대꾸할 수 있는 사람 있을까?

Job 9:4 하나님처럼 슬기로운 사람 있을까? 그분처럼 힘이 센 사람 있을까? 과연 하나님과 겨룰 사람 있을까? 그래서 살아 남을 사람 하나라도 있을까?

Job 9:5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을 옮겨 놓으시는 분. 분통 터뜨려 산을 뒤엎으시는 분.

Job 9:6 땅을 내리쳐 흔들흔들 거리게 하시지. 그 세워 놓은 기둥이 흔들거리지.

Job 9:7 해에게 명령 내려 떠오르지 못하게 하시지. 별에게 명령하여 밤에 반짝거리지 못하게 하시지.

Job 9:8 그 누가 하늘 펼치는 일 도와드렸는가? ) 바다 괴물 짓밟는 일 거들어 드렸는가? (. 바다 물결)

Job 9:9 큰 곰자리, 오리온 자리, 황소 자리 일곱 별, 남녘 하늘의 미리내, 하늘에 걸어 두신 분, 하나님 아니신가?

Job 9:10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 어찌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있으랴! 그분 베푸신 기적 헤아릴 수나 있을까?

Job 9:11 그러하신 하나님, 내 곁을 지나가셨으나 나 눈치 채지 못했네. 그분 내 앞에서 움직이셨으나 나 알아채지 못했어.

Job 9:12 이것 보게, 그분이 가져가시는 것, 누가 그것을 다시 가져 올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무엇하고 계시느냐고 말할 사람 있는가?

Job 9:13 하나님께서 분노를 멈추지 않으시면 바다 괴물 ㄱ) 라합을 도와주는 사람도 그분 앞에서, 그렇게 화내시는 분 앞에서 꿇어 엎드릴 수밖에 더 있을까? (. 전설적인 바다 괴물로 혼돈과 악을 상징한다)

Job 9:14 하나님은 이런 분인데 내가 감히 대답할 말이라도 있겠는가? 내가 어찌 그분과 논쟁을 벌이겠는가? 생각이라도 할 수 있을까?

Job 9:15 설령 내가 옳다 해도 어찌 그분께 대답할 수 있을까? 나를 심판하신다고 해도 그 앞에서 어여삐 봐달라고 애원할 수밖에 무슨 도리가 있겠는가?

Job 9:16 내가 그분께 부르짖는다고 해도 그분이 대답하실까? 그분이 내 목소리 알아 듣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네.

Job 9:17 이것 보게, 이렇게 나를 몰아치시지 않는가? 까닭없이 이토록 상처가 퍼지지 않는가?

Job 9:18 숨도 못쉬게 마구 짓누르시지 않는가? 이렇게 말도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가 말일세.

Job 9:19 도대체 그분보다 더 힘센 사람 찾아볼 수 있는가? 재판을 벌인다고 해도 그분을 나무랄 사람 어디 있는가?

Job 9:20 설령 내가 흠 없다 해도 그 말 자체가 벌써 잘못된 것일세. 설령 내가 죄 없다 해도 그 말은 거짓말이 되고 마는걸세.

Job 9:21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어. 하지만 흥분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좋겠어. 이렇게 산다는 것이 지긋지긋할 뿐이네.

Job 9:22 이렇든 저렇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어쨌든 마찬가지일 테니까. 그러니 이런 말밖에 할 말이 더 있겠는가? “하나님은 허물이 없는 사람이든 못된 짓만 일삼는 사람이든 모두 똑같이 쓸어 버리시는 분이라네

Job 9:23 아무런 죄 없는 사람이 갑작스레 재앙을 만나 목숨을 잃을지라도 하나님은 그저 비웃고 계시지.

Job 9:24 이 세상에서 못된 짓 하는 것들 판치게 하신 이가 하나님 아니던가! 재판장의 눈을 멀게 하신 이도 그분이 아니던가 말일세.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도대체 누가 그랬단 말인가?

Job 9:25 내가 살아가는 나날은 뜀박질하는 사람보다 더 빨리 지날 뿐이니 도대체 무슨 좋은 꼴을 볼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낙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Job 9:26 어찌 그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갈대로 만든 범선만큼이나 빠르군요. 먹이를 향해 내리 덮치는 독수리만큼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Job 9:27 “이 고통을 잊어버리자. 얼굴빛을 바꾸어 환하게 웃자생각하다가

Job 9:28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화들짝 놀랍니다. 주께서 나를 죄 없다 않으실 줄을 나는 잘 압니다.

Job 9:29 내가 분명히 죄지었다고 말하실 터인데 무엇 때문에 헛되이 수고해야만 하나요. 걱정해야 하나요.

Job 9:30 눈녹은 물, 그 깨끗한 물로 이 몸을 씻어도 잿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도

Job 9:31 주께서 나를 또 다시 흙탕물 고여 있는 구덩이로 밀어 버려 내가 입고 있는 옷조차도 나를 지독히 싫어할 것입니다.

Job 9:32 하나님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 아니신데 대체 내가 그분께 무슨 대답한단 말인가? 함께 재판정에라도 나갈 수 있단 말인가?

Job 9:33 하나님과 나, 둘 사이에 손을 얹어 놓고 중재할 재판장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Job 9:34 그렇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내게 매질을 하지는 못하실 텐데. 더 이상 나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지는 못하실 텐데.

Job 9:35 그 때에 나 무서워하지 않고 말하리라. 내 경우는 힘이 정의를 앞선 경우라고.

 

 

우리말성경

 

Job 9:1 그러자 욥이 대답했습니다.

Job 9:2 “그 말이 맞는 줄은 나도 물론 아네. 그러나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있겠는가?

Job 9:3 제 아무리 그분과 따져 보려 해도 천에 하나도 대답할 수 없을 것이네.

Job 9:4 그 지혜가 심오하고 그 힘이 막강하니 그분을 거역하고도 잘된 사람이 누구겠는가?

Job 9:5 그분이 진노해 산들을 옮기고 뒤집으시더라도 그들은 알지 못한다네.

Job 9:6 그분은 땅을 그 자리에서 흔드시고 그 기둥을 떨게 하시며

Job 9:7 그분이 해에게 명령하시면 해가 뜨지 않으며 별빛까지도 봉인해 버리신다네.

Job 9:8 그분은 혼자 하늘을 펴시고 바다 물결을 밟으신다네.

Job 9:9 그분은 북두칠성과 삼성과 묘성과 비밀의 남쪽 방을 만드신 분,

Job 9:10 알 수 없는 큰일들을 하시는 분, 셀 수 없이 많은 기적을 보이시는 분 아닌가.

Job 9:11 그분이 내 곁을 지나가셔도 내가 보지 못하고 그분이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내가 깨닫지 못한다네.

Job 9:12 이보게, 그분이 빼앗아 가시면 누가 막겠는가? 그분께 무엇 하시느냐?’고 누가 물을 수 있겠는가?

Job 9:13 하나님께서 진노를 억누르지 않으시면 *라합을 돕는 무리들도 그분 아래 굴복한다네.

Job 9:14 그러니 내가 어떻게 그분께 대답할 수 있겠는가?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골라 그분과 논쟁하겠는가?

Job 9:15 내가 의인이었어도 그분께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다만 내 재판자에게 간구할 뿐 아니겠나.

Job 9:16 내가 그분을 불러 그분이 내게 응답하셨다 해도 나는 그분이 내 음성을 듣고 계시리라고 믿지 못하겠네.

Job 9:17 그분이 폭풍으로 나를 상하게 하시고 아무 이유 없이 내게 많은 상처를 내시니 말이네.

Job 9:18 숨 돌릴 틈도 없이 쓰라린 고통으로 나를 채우신다네.

Job 9:19 힘으로 하자니 그분은 힘이 세시고 재판으로 하자니 누가 그를 불러내 주겠는가?

Job 9:20 내가 아무리 나를 정당화해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할 것이요, 내가 아무리 스스로 온전하다 해도 내 입이 내 죄를 증명할 것이네.

Job 9:21 내가 온전하다 해도 내가 나 자신을 알 수가 없으니 내가 살아 있다는 게 정말 싫을 뿐이네.

Job 9:22 모든 게 다 똑같은 게야. 그러게 내가 말하지 않던가? ‘그분은 온전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멸망시키신다고 말일세.

Job 9:23 재앙이 갑자기 닥쳐 죽게 돼도 그분은 죄 없는 사람이 시험당하는 것을 비웃으실 것이네.

Job 9:24 이 땅이 악한 사람의 손에 떨어져도 그분은 그 땅의 재판관들의 얼굴을 가리실 것이네. 그분이 아니면 대체 누구겠는가?

Job 9:25 내 인생이 달리는 사람보다 빨라서 좋은 것을 보지도 못하고 날아가 버리는구나.

Job 9:26 내 인생이 갈대 배와 같이 빨리 지나가며 먹이를 보고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 같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구나.

Job 9:27 내가 내 원통함을 잊어버리고 내 무거운 짐을 떨어내고 웃음을 보이리라해도

Job 9:28 아직도 내 모든 고난이 두렵습니다. 주께서 내가 죄 없다고 하지 않으실 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Job 9:29 내가 정녕 악한 사람이라면 왜 이처럼 헛되이 고생을 해야 합니까?

Job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도

Job 9:31 주께서 나를 시궁창에 빠뜨리실 것이니 내 옷마저도 나를 싫어할 것입니다.

Job 9:32 그분은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시니 내가 그분께 대답할 수도 없고 서로 대면하여 시비를 가릴 수도 없구나.

Job 9:33 우리를 중재할 누군가가 있어 우리 둘 사이에 그 손을 얹어 줄 이도 없구나.

Job 9:34 그분의 회초리가 내게서 사라지고 그분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짓누르지 않기를 바라노라.

Job 9:35 그러면 내가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런 위치에 있지 않구나.”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욥기 - 11장  (0) 2022.02.08
성경, 욥기 - 10장  (0) 2022.02.08
성경, 욥기 - 8장  (0) 2022.02.08
성경, 욥기 - 7장  (0) 2022.02.08
성경, 욥기 - 6장  (0) 2022.02.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