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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서거정 - 삼월 삼일 재추부 송주책우추쇄색제군자(三月三日 在秋部 送酒債于推刷色諸君子) 본문

한시놀이터/조선

서거정 - 삼월 삼일 재추부 송주책우추쇄색제군자(三月三日 在秋部 送酒債于推刷色諸君子)

건방진방랑자 2022. 10.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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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에 추부추부(秋部): 형법을 관장하는 중요한 곳. 에 있으며 추쇄색추쇄색(推刷色): 고려 시대, 추쇄하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여러 군자에게 술값 빚을 보내며

삼월삼일 재추부 송주채우추쇄색제군자(三月三日 在秋部 送酒債于推刷色諸君子)

 

서거정(徐居正)

 

 

一年一度淸明節 三月三日天氣新

雖然酒債尋常有 解送如予有幾人 四佳集卷之十

 

 

 

 

 

 

해석

一年一度淸明節

일년일도청명절

일 년에 한 번 청명절 보내니

三月三日天氣新

삼월삼일천기신

33일의 날씨는 새롭네.

雖然酒債尋常有

수연주채심상유

비록 그러나 술 빚은 항상 있지만수연주채심상유(雖然酒債尋常有): 두보(杜甫)곡강(曲江)시에, “술빚은 보통 가는 곳마다 있거니와, 인생의 칠십은 예로부터 드물다네.[酒債尋常行處有 人生七十古來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解送如予有幾人

해송여여유기인

나 같이 풀어 보내줄 이 몇 사람이나 있을꼬. 四佳集卷之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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