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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李圭象: 1727(영조 3)~1799(정조 23)
자(字)는 상지(像之), 호(號)는 유유재(悠悠齋)ㆍ일몽(一夢)
1. 쉰 살에 부인을 잃고 곤궁하게 오직 시와 문에 마음을 붙이면서 살았음.
2. 『병세재언록(幷世才彦錄)』으로 조선 후기 문학사를 증언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규상은 스스로를 ‘시인’으로 여김. 홍세태와 이병연이 자타가 공인하는 시인이었고, 이규상 역시 시인이었다.
3. 시의 성과는 조선적인 당풍(이종묵 교수가 만든 말)이었음.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보는 듯한 흥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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