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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224. 왜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24. 왜

건방진방랑자 2020. 4.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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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왜관개시(倭館開市)

세종조 때 처음 시작되었다가 그 이후 삼포왜란(三浦倭亂)을 계기로 폐지되었다.

 

왜역(哇鶂)

너무 깔끔한 사람. ()진중자(陳仲子)는 성품이 너무 깔끔하여 만종(萬鍾)의 녹()을 먹고 있는 자기 형 대()의 녹과 집이 모두 불의(不義)한 것이라 하여 먹지도 살지도 않고 오릉(於陵)이라는 곳에 따로 가 살면서 사흘씩이나 굶어야 할 정도로 궁하게 지냈는데, 하루는 자기 형 집에 왔다가 누가 산 거위를 가져온 것을 보고는 얼굴을 찌푸리며 하는 말이 꽥꽥하는 그것을 무엇 하려고 받느냐고 하였다. 그 다음 어느 날 그가 또 와서 자기 어머니가 그 거위를 잡아가지고 함께 먹고 있었는데, 때마침 자기 형이 밖에서 돌아와 그 먹는 것을 보고는, “야 그게 바로 꽥꽥하는 그 고기다.” 하니까 먹다 말고 나가서 토했다는 것이다. 맹자(孟子)』 「등문공(滕文公)

 

왜자간희(矮子看戱)

난장이가 키가 작아 구경은 못하고 남들이 보고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본 체, 아는 체 한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남이 말하면 자기도 같이 아는 척하고 떠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왜황오색석(媧皇五色石)

여와씨는 상고 시대 제왕의 이름이다. 그는 일찍이 공공씨(共工氏)가 축융(祝融)과 싸우다가 부러뜨린 천주(天柱)를 오색돌로 보수했다 한다. 보사기(補史記) 삼황본기(三皇本紀)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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