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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서경, 주서, 태서 중 - 전문 본문

고전/서경

서경, 주서, 태서 중 - 전문

건방진방랑자 2020. 6. 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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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 중(泰誓中)

 

 

 

1(第一章)

 

惟戊午次于河朔커시늘 群后以師畢會한대 乃徇師而誓하시다

循也河朔河北也戊午以武成考之하면 是一月二十八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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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第二章)

 

曰 嗚呼西土有衆咸聽朕言하라

周都豊鎬하여 其地在西하니 從武王渡河者 皆西方諸侯故曰 西土有衆이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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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第三章)

 

我聞吉人爲善호되 惟日不足이어든 凶人爲不善호되 亦惟日不足이라하니 今商王受 力行無度하여 播棄犂老하고 昵比罪人하며 淫酗肆虐한대 臣下化之하여 朋家作仇하여 脅權相滅한대 無辜籲天하여 穢德彰聞하니라

惟日不足者言終日爲之而猶爲不足也將言紂力行無度以古人語發之無度者無法度之事放也黧通이니 黑而黃也微子所謂耄遜于荒是也老成之臣所當親近者어늘 紂乃放棄之하고 罪惡之人所當斥逐者어늘 紂乃親比之醉怒也縱也臣下亦化紂惡하여 各立朋黨하여 相爲仇讐하여 脅上權命하여 以相誅滅하여 流毒天下한대 無辜之人呼天告寃하여 腥穢之德顯聞于上하니라 呂氏曰 爲善至極이면 則至治馨香하고 爲惡至極이면 則穢德彰聞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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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第四章)

 

惟天惠民이어시든 惟辟奉天하나니 惟夏桀弗克若天하여 流毒下國한대 天乃佑命成湯하사 降黜夏命하시니라

言天惠愛斯民하니 君當奉承天意桀不能順天하여 流毒下國이라 天命成湯하여 降黜夏命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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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第五章)

 

惟受罪浮于桀하니 剝喪元良하며 賊虐諫輔하며 謂己有天命이라하며 謂敬不足行이라하며 謂祭無益이라하며 謂暴無傷이라하나니 厥鑑惟不遠하여 在彼夏王하니라 天其以予乂民이라 朕夢協朕卜하여 襲于休祥하니 戎商必克하리라

이라 去也古者去國爲喪이라 元良微子也諫輔比干也謂己有天命如答祖伊我生不有命在天之類下三句亦紂所嘗言者視也其所鑑視初不在遠이라 有夏多罪어늘 天旣命湯하여 黜其命矣시니 今紂多罪하니 天其以我乂民乎인저 重也言我之夢協我之卜하여 重有休祥之應하니 知伐商而必勝之也言天意有必克之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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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第六章)

 

受有億兆夷人이나 離心離德이어니와 予有亂臣十人하니 同心同德하니 雖有周親하나 不如仁人하니라

平也夷人言其智識不相上下也治亂曰亂이라 十人周公旦, 召公奭, 太公望, 畢公, 榮公, 太顚, 閎夭, 散宜生, 南宮括이요 其一文母孔子曰 有婦人焉하니 九人而已라하시니 劉侍讀以爲子無臣母之義하니 蓋邑姜也라하니 九臣治外하고 邑姜治內言紂雖有夷人之多不如周治臣之少而盡忠也至也紂雖有至親之臣이나 不如周仁人之賢而可恃也言人事有必克之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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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第七章)

 

天視 自我民視하시며 天聽自我民聽하시나니 百姓有過 在予一人하니 今朕必往하리라

廣韻責也武王言 天之視聽皆自乎民하나니 今民皆有責於我하여 謂我不正商罪라하니 以民心而察天意컨대 則我之伐商斷必往矣蓋百姓畏紂之虐하고 望周之深하여 而責武王不卽拯己於水火也하니 如湯東面而征西夷怨하고 南面而征北狄怨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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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第八章)

 

我武惟揚하여 侵于之疆하여 取彼凶殘하여 我伐用張하면 于湯有光하리라

入也凶殘紂也猶孟子謂之殘賊이라 武王弔民伐罪하시니 於湯之心爲益明白於天下也自世俗觀之武王伐湯之子孫하고 覆湯之宗社하니 謂之湯讐可也然湯放桀武王伐紂皆公天下爲心이요 非有私於己者武之事質之湯而無愧하고 湯之心驗之武而益顯하니 是則伐商之擧豈不於湯爲有光也哉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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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第九章)

 

勖哉夫子罔或無畏하여 寧執非敵이라하라 百姓懍懍하여 若崩厥角하나니 嗚呼乃一德一心하여 立定厥功하여 惟克永世하라

勉也夫子將士也紂爲不足畏하여 寧執心以爲非我所敵也라하라 商民畏紂之虐하여 懍懍若崩摧其頭角然이라 言人心危懼如此하니 汝當一德一心하여 立定厥功하여 以克永世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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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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