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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시천지명명
「太甲」曰: “顧諟天之明命.”
「太甲」商書. 顧謂常目在之也. 諟猶此也, 或曰: “審也.” 天之明命, 卽天之所以與我而我之所以爲德者也, 常目在之則無時不明矣.
해석
「太甲」曰: “顧諟天之明命.”
『서경(書經)』 「태갑」에서 “선왕께선 이 하늘의 밝은 명을 돌아보셨다.”라고 말했다.
「太甲」商書.
「태갑」은 『서경』의 「상서」다.
顧謂常目在之也.
고(顧)는 항상 눈이 그곳에 있음을 말한다.
諟猶此也, 或曰: “審也.”
시(諟)는 ‘차(此)’와 같은데 혹자는 “살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天之明命, 卽天之所以與我而我之所以爲德者也,
‘하늘의 밝은 명’이란 곧 하늘이 나에게 주어 내가 덕으로 삼은 것으로
常目在之則無時不明矣.
항상 눈을 그곳에 둔다면 한 때라도 밝지 않음이 없으리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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