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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사도행전 - 19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사도행전 - 19장

건방진방랑자 2022. 1. 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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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HAPTER 19)

 

킹제임스

 

1 And it came to pass, that, while Apollos was at Corinth, Paul having passed through the upper coasts came to Ephesus: and finding certain disciples,

2 He said unto them, Have ye received the Holy Ghost since ye believed? And they said unto him, We have not so much as heard whether there be any Holy Ghost.

3 And he said unto them, Unto what then were ye baptized? And they said, Unto John's baptism.

4 Then said Paul, John verily baptized with the baptism of repentance, saying unto the people, that they should believe on him which should come after him, that is, on Christ Jesus.

5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baptiz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6 And when Paul had laid [his] hands upon them, the Holy Ghost came on them; and they spake with tongues, and prophesied.

7 And all the men were about twelve.

8 And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spake boldly for the space of three months, disputing and persuading the things concerning the kingdom of God.

9 But when divers were hardened, and believed not, but spake evil of that way before the multitude, he departed from them, and separated the disciples, disputing daily in the school of one Tyrannus.

10 And this continued by the space of two years; so that all they which dwelt in Asia heard the word of the Lord Jesus, both Jews and Greeks.

11 And God wrought special miracles by the hands of Paul:

12 So that from his body were brought unto the sick handkerchiefs or aprons, and the diseases departed from them, and the evil spirits went out of them.

13 # Then certain of the vagabond Jews, exorcists, took upon them to call over them which had evil spirits the name of the Lord Jesus, saying, We adjure you by Jesus whom Paul preacheth.

14 And there were seven sons of [one] Sceva, a Jew, [and] chief of the priests, which did so.

15 And the evil spirit answered and said, Jesus I know, and Paul I know; but who are ye?

16 And the man in whom the evil spirit was leaped on them, and overcame them, and prevailed against them, so that they fled out of that house naked and wounded.

17 And this was known to all the Jews and Greeks also dwelling at Ephesus; and fear fell on them all, and the name of the Lord Jesus was magnified.

18 And many that believed came, and confessed, and shewed their deeds.

19 Many of them also which used curious arts brought their books together, and burned them before all [men]: and they counted the price of them, and found [it] fifty thousand [pieces] of silver.

20 So mightily grew the word of God and prevailed.

21 # After these things were ended, Paul purposed in the spirit, when he had passed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to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

22 So he sent into Macedonia two of them that ministered unto him, Timotheus and Erastus; but he himself stayed in Asia for a season.

23 And the same time there arose no small stir about that way.

24 For a certain [man] named Demetrius, a silversmith, which made silver shrines for Diana, brought no small gain unto the craftsmen;

25 Whom he called together with the workmen of like occupation, and said, Sirs, ye know that by this craft we have our wealth.

26 Moreover ye see and hear, that not alone at Ephesus, but almost throughout all Asia, this Paul hath persuaded and turned away much people, saying that they be no gods, which are made with hands:

27 So that not only this our craft is in danger to be set at nought; but also that the temple of the great goddess Diana should be despised, and her magnificence should be destroyed, whom all Asia and the world worshippeth.

28 And when they heard [these sayings], they were full of wrath, and cried out, saying, Great [is] Diana of the Ephesians.

29 And the whole city was filled with confusion: and having caught Gaius and Aristarchus, men of Macedonia, Paul's companions in travel, they rushed with one accord into the theatre.

30 And when Paul would have entered in unto the people, the disciples suffered him not.

31 And certain of the chief of Asia, which were his friends, sent unto him, desiring [him] that he would not adventure himself into the theatre.

32 Some therefore cried one thing, and some another: for the assembly was confused; and the more part knew not wherefore they were come together.

33 And they drew Alexander out of the multitude, the Jews putting him forward. And Alexander beckoned with the hand, and would have made his defence unto the people.

34 But when they knew that he was a Jew, all with one voice about the space of two hours cried out, Great [is] Diana of the Ephesians.

35 And when the townclerk had appeased the people, he said, [Ye] men of Ephesus, what man is there that knoweth not how that the city of the Ephesians is a worshipper of the great goddess Diana, and of the [image] which fell down from Jupiter?

36 Seeing then that these things cannot be spoken against, ye ought to be quiet, and to do nothing rashly.

37 For ye have brought hither these men, which are neither robbers of churches, nor yet blasphemers of your goddess.

38 Wherefore if Demetrius, and the craftsmen which are with him, have a matter against any man, the law is open, and there are deputies: let them implead one another.

39 But if ye enquire any thing concerning other matters, it shall be determined in a lawful assembly.

40 For we are in danger to be called in question for this day's uproar, there being no cause whereby we may give an account of this concourse.

41 And when he had thus spoken, he dismissed the assembly.

 

 

개역개정

 

19:1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19: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9: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9:21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19: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19: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19: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19: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19: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19: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19: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19: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19: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19: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개역한글

 

Act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Act 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Act 19: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침례로라

Act 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Act 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Act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Act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Act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Act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Act 19: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Act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Act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Act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Act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Act 19: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Act 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Act 19: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Act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Act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Act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Act 19: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Act 19: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간 더 있으니라

Act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인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Act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Act 19:25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Act 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Act 19:27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Act 19:2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Act 19:29 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Act 19: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Act 19:31 또 아시아 관원 중에 바울의 친구 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Act 19:32 사람들이 외쳐 혹은 이 말을, 혹은 저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Act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발명하려 하나

Act 19:34 저희는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 동안이나 하더니

Act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안돈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성이 큰 아데미와 및 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전각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Act 19: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Act 19:37 전각의 물건을 도적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훼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잡아왔으니

Act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및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송사할 것이 있거든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Act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거든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단할지라

Act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의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가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재료가 없다 하고

Act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현대인의 성경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윗 지방을 거쳐 에베소에 왔다. 바울은 거기서 몇몇 신자들을 만나 물었다.

19: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19:3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요한의 세례입니다.'

19:4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을 믿으라고 했는데 그분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19: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9:6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이 내려 그들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는데

19: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었다.

19: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하고 사람들과 토론하며 그들을 설득하였다.

19: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믿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공공연하게 바울의 가르침을 비난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신자들을 데리고 그들을 떠나 날마다 두란노 학원에서 가르쳤다.

19:10 이렇게 두 해를 계속하는 동안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과 그리이스 사람들이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19:11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희한한 기적들을 행하셨다.

19:12 심지어 바울이 사용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대기만 해도 병이 낫고 악한 귀신들이 나갔다.

19:13 이때 몇몇 떠돌이 유대인 무당들도 주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귀신들을 쫓아내려고 하였다. 그들은 악한 귀신들에게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나오너라.' 하고 외쳤다.

19:14 유대인의 대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이런 짓을 하였다.

19:15 그러자 악한 귀신이 '나는 예수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도대체 너희는 누구냐?' 하고 대답하였다.

19:16 그리고서 귀신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모두 때려 눕히자 그들은 상처를 입고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쳐 나갔다.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들과 그리이스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모두 두려워하며 주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였다.

19:18 그리고 많은 신자들도 찾아와서 자기들이 행한 일을 공적으로 고백하였고

19:19 "많은 마술사들도 그들의 마술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사람들이 보는 데서 불태웠는데 그 책값은 무려 50,000드라크마나 되었다. "

19:20 이렇게 해서 주님의 말씀은 힘 있게 계속 퍼져나갔다.

19:21 그 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올라가기로 결심하고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에도 가 봐야겠다.' 고 하였다.

19:22 바울은 자기를 돕는 사람 가운데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그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머물러 있었다.

19:23 그 무렵 사도들이 전한 주님의 말씀 때문에 에베소에 큰 소란이 일어났다.

19:24 거기에 데메드리오라는 은세공인이 있었는데 그는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조 신전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하게 하였다.

19:25 "그가 하루는 직공들과 동업자들을 불러 놓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우리는 이 사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19:26 그런데 바울이라는 사람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면서 에베소뿐만 아니라 온 아시아에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의 마음을 돌려 놓은 것을 여러분도 보고 들었을 줄 압니다.

19:27 이러다가는 우리 사업에 대한 명성을 잃을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가치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아와 온 세계가 섬기는 아데미 여신의 위엄마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19:2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위대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여!' 하며 고래고래 소리쳤다.

19:29 이 일로 그 도시가 온통 소란해졌으며 군중들이 바울과 같이 다니던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주장으로 달려갔다.

19:30 그때 바울이 군중들 앞에 나가려고 하자 신자들이 못가게 말렸고

19:31 또 아시아 지방의 로마 관리 중 바울의 몇몇 친구들도 사람을 보내 연극장이 들어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렸다.

19:32 한편 군중들은 왜 모였는지조차 모르고 저마다 떠들어대서 연극장 안이 야단 법석이었다.

19:33 그때 몇몇 유대인들이 알렠산더라는 사람을 군중들 앞에 내 세웠다. 그래서 알렠산더가 모두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하며 변명하려고 하였으나

19:34 군중들은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고 일제히 '위대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여!' 하며 약 두 시간 동안이나 외쳐댔다.

19:35 "마침내 서기장이 나와 군중들을 진정시키고 이렇게 말하였다. '에베소 시민 여러분, 우리 도시가 위대한 여신 아데미의 신전과 하늘에서 내려온 신상의 수호자가 된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일이 아닙니까? "

19:36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정하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19:37 여러분이 끌고 온 이 사람들은 신전의 물건을 훔치지도 않았고 우리 여신을 모독하지도 않았습니다.

19:38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또 함께 온 직공 여러분이 고소할 사람이 있으면 재판할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거기에 가서 고소하도록 하고

19:39 그밖에 다른 문제가 있으면 합법적인 모임에서 해결짓도록 하십시오.

19:40 아무 이유도 없는 오늘의 이 소란때문에 우리가 로마 정부로부터 문책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불법 집회에 대하여 우리는 변명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19:41 이렇게 말하고서 그는 군중들을 해산시켰다.

 

 

쉬운 성경

 

Act 19:1 <에베소에서 전도하는 바울>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북부 지방을 거쳐서 에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거기서 몇몇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Act 19:2 바울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계시다는 것조차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Act 19:3 바울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Act 19:4 바울이 말했습니다.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자기 뒤에 오실 분을 믿으라고 외쳤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Act 19: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Act 19:6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려오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ct 19:7 그 곳에 있던 사람은 모두 열두 명쯤 되었습니다.

Act 19: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세 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토론도 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했습니다.

Act 19: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져서 믿지 않고 오히려 군중들 앞에서 를 욕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런 사람들을 떠나 신자들을 데리고 두란노 학원으로 가서 날마다 사람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Act 19:10 그 일은 이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 지방의 모든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Act 19:11 <스게와의 일곱 아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

Act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Act 19:13 그러나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귀신을 쫓아 내는 유대인 중에서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파하는 그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Act 19:14 유대인 대제사장 스게와라는 사람의 일곱 아들들이 바로 이런 일을 하였습니다.

Act 19:15 그런데 악한 귀신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너희는 누구냐?”

Act 19:16 그러더니 귀신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스게와의 아들들보다 힘이 세어서 그들을 때리고 옷을 찢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발가벗긴 채 그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Act 19:17 이 일이 에베소에 사는 모든 유대인과 그리스인들에게 알려지자,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며, 주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했습니다.

Act 19:18 믿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사람들 앞에서 자기들이 행한 일들을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Act 19:19 그들 중에는 마술을 부리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마술책을 가져다가 사람들 앞에서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 책 값을 계산하면 은화 오만 개 가량 되었습니다.

Act 19:20 이렇게 해서 주님의 말씀은 점점 힘있게 퍼져 나갔습니다.

Act 19:21 <바울의 여행 계획> 그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갈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도 꼭 가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19:22 바울은 자기를 돕는 사람 가운데 두 사람, 곧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마케도니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을 더 머물렀습니다.

Act 19:23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그 무렵, 에베소에서는 예수님의 때문에 적지 않은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Act 19:24 데메드리오라는 은 세공인이 있었는데,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신전 모형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 일로 직공들에게도 많은 돈을 벌게 했습니다.

Act 19:25 그가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 사업으로 소득이 꽤 좋았습니다.

Act 19:26 그런데 여러분들도 보고 들은 대로, 바울이라는 이 사람이 에베소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거의 모든 지방에서 사람이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의 마음을 돌려 놓았습니다.

Act 19:27 이러다가는 우리 사업이 명성을 잃게 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위대한 아데미 여신의 신전을 우습게 여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아와 온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섬기는 아데미 여신의 위엄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Act 19:28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격분하여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라고 소리지르기 시작했습니다.

Act 19:29 도시는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졌습니다. 군중들은 바울과 함께 여행하던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고 한꺼번에 극장으로 몰려갔습니다.

Act 19:30 그 때, 바울도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제자들이 말렸습니다.

Act 19:31 또 바울과 친하게 지내던 아시아의 관리 몇 사람들도 사람을 보내어 바울더러 극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Act 19:32 극장 안에서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다른 사람은 저렇게 외쳐대는 바람에 극장 안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그 곳에 왜 모였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Act 19:33 유대인들이 알렉산더라고 하는 사람을 앞으로 밀어 내자, 군중들 중 몇 사람이 그를 다그쳤습니다. 알렉산더가 손짓으로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한 후, 군중들에게 변명을 하려고 했습니다.

Act 19:34 그러자 군중은 알렉산더가 유대인인 것을 알고 한 목소리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라고 두 시간이나 외쳐댔습니다.

Act 19:35 마침내 에베소 시의 서기관이 나와 군중을 진정시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베소 시민 여러분, 에베소가 위대한 아데미 여신의 신전과 하늘에서 내려온 그 신상을 지키는 곳이라는 것은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Act 19:36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시민 여러분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경솔한 행동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Act 19:37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이리로 끌고 왔으나, 이 사람들은 우리 여신을 모욕한 적도 없고 그 신전에서 무엇을 훔치지도 않았습니다.

Act 19:38 우리에게는 재판정이 있고 재판관들도 있습니다. 만약 데메드리오와 그의 직공들이 누구를 고소할 일이 있다면, 당사자들이 재판정으로 가서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할 것입니다.

Act 19:39 그 밖에 여러분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공식적인 모임에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Act 19:40 이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동을 일으킨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비난을 받을 위험이 있고, 또 이 소동에 대해 변명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Act 19:41 그는 이렇게 말하고 모임을 해산시켰습니다.

 

 

표준새번역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에, 바울은 소아시아의 북부지방을 지나, 에베소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그는 몇몇 제자를 만나서

19:2 "여러분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들이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9:3 바울이 다시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19: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19:5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9:6 그리고 바울이 그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는데,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19: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19:9 그러나 몇몇 사람은, 마음이 완고하게 되어서 믿으려 하지 않고, 온 회중 앞에서 이 ''를 비난하므로, 바울은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날마다 두란노 학원에서 강론하였다.

19:10 이런 일을 이태 동안 하였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의 말씀을 들었다.

19:11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셨다.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고 있는 손수건이나 두르고 있는 앞치마를 가져다가, 앓는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물러가고, 악한 귀신이 쫓겨 나갔다.

19:13 그런데 귀신 축출가로 행세하며 떠돌아다니는 몇몇 유대 사람조차도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힘입어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하고 말하면서, 악귀 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여 귀신을 내쫓으려고 시도하였다.

19:14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런 일을 하였는데,

19:15 귀신이 그들에게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요?" 하고 말하였다.

19:16 그리고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서, 그들을 짓눌러 이기니, 그들은 몸에 상처를 입고서,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였다.

19:17 이 일이 에베소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에게 알려지니, 그들이 모두 두려워하고, 사람들은 주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였다.

19:18 그리고 신도가 된 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19:19 또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다. 책값을 계산하여 보니, 은돈 오만 닢에 맞먹었다.

19:20 이렇게 하여 주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쳤다.

19:21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22 그래서 자기를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

19:23 그 무렵에 주의 '' 때문에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9:24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형 신당을 만듦으로,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시켜 주었다.

19:25 그가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이 사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19:26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 듣는 대로, 바울이라는 이 사람이 에베소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온 아시아에 걸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을 설득해서 마음을 돌려 놓았습니다.

19:27 그러니 우리의 이 사업이 명성을 잃을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아데미 여신의 신당도 무시당하고, 또 나아가서는 온 아시아와 온 세계가 숭배하는 이 여신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고 말 위험이 있습니다."

19:28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19:29 그래서 온 도시는 큰 혼란에 빠졌고, 군중이 바울의 동행인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 가지고, 한꺼번에 극장으로 몰려 들어갔다.

19:30 바울이 군중 속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제자들이 그것을 말렸다.

19:31 바울에게 호감을 가진 아시아의 몇몇 고관들도 사람을 보내서, 바울에게 극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하였다.

19:32 극장 안에서는, 더러는 이렇게 외치고, 더러는 저렇게 외치는 바람에, 모임은 혼란에 빠지고, 무엇 때문에 자기들이 모여들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19:33 유대 사람들이 알렉산더를 앞으로 밀어내니, 군중 가운데서 몇 사람이 그를 다그쳤다. 알렉산더가 조용히 해 달라고 손짓을 하고서, 군중에게 변명을 하려고 하였다.

19:34 그러나 군중은 알렉산더가 유대 사람인 것을 알고는, 모두 한 목소리를 내서, 거의 두 시간 동안이나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 하고 외쳤다.

19:35 드디어 에베소 시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서 말하였다. "에베소 시민 여러분, 우리의 도시 에베소가 위대한 아데미 여신과 하늘에서 내린 그 신상을 모신 신당 수호자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9:36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 여러분은 마땅히 진정하고, 절대로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19:37 신당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도 아니요 우리 여신을 모독한 사람도 아닌 이 사람들을, 여러분은 여기에 끌고 왔습니다.

19:38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를 걸어서 송사할 일이 있으면, 재판정도 열려 있고, 지방 총독들도 있으니, 당사자들이 서로 고소도 하고, 맞고소도 해야 할 것입니다.

19:39 여러분이 이 이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것은 정식 집회에서 처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19:40 우리는 오늘 일어난 이 일 때문에, 소요죄로 문책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요를 정당화할 수 있는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19:41 이렇게 말하고서, 그는 모임을 해산시켰다.

 

 

현대어 성경

 

Act 19:1 [에베소에 간 바울]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아시아 지방을 거쳐서 에베소에 닿았다. 거기서 몇 사람의 제자를 만나자 바울은

Act 19: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니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성령이 무엇입니까?”

Act 19:3 “그렇다면 여러분은 세례를 받을 때 어떤 신앙고백을 하였습니까?” 바울이 다시 묻자 세례 요한이 가르친 것을 고백하였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Act 19:4 그러자 바울은 요한의 세례는 죄를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결의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그의 세례를 받은 사람은 요한이 말한대로 나중에 오신 예수를 믿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였다.

Act 19: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곧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Act 19:6 바울이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은 방언과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Act 19:7 그 자리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Act 19:8 바울은 석 달 동안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담대하게 설교하며 그가 무엇을 믿고 있으며 왜 많은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설득하는가를 알려 주었다.

Act 19: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거부하고 공공연하게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말을 떠들어댔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다시는 설교하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회당을 떠났다. 그리고 신도들을 데리고 두란노의 강당에서 별도의 집회를 열고 날마다 거기서 설교를 하였다.

Act 19:10 그렇게 2년이 지나자 아시아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다 주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다.

Act 19:11 [스게와의 아들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놀라운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셨다.

Act 19:12 그래서 그의 손수건이나 옷가지만 병자에게 갖다 대도 병이 낫고 어떠한 귀신이라도 떠나갔다.

Act 19:13 그때에 악마를 쫓아내는 일을 하며 돌아다니던 유대인 마술쟁이 일행이 있었다.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 보자는 계획을 세우고는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령한다. 나가거라하는 주문을 정하였다.

Act 19:14 이런 짓을 한 사람들은 유대의 제사장인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었다.

Act 19:15 그런데 그들이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에게 실험을 하자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너는 도대체 누구냐?" 하고 귀신이 오히려 반발하였다.

Act 19:16 그뿐아니라 귀신 들린 사람이 그들 가운데 두 사람에게 덤벼들어 난폭하게 구는 바람에 그들은 상처투성이가 되어 간신히 도망쳐 나왔다.

Act 19:17 이 소문은 순식간에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과 헬라 사람에게 퍼져 온 시내는 두려움 속에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였다.

Act 19:18 그리고 마술을 써오던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금까지 행한 일들을 고백하며 주문 외는 책이나 부적들을 가지고 나와서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살라 버렸다. 그 책값을 계산해 보았더니 은화 5만개에 해당하였다.

Act 19:19 (18절과 같음)

Act 19:20 이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얼마나 큰일이 온 지방에 일어났는 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Act 19:21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그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선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서 가리라고 마음 먹고는 그곳에 들렀다가 로마로 가야겠다고 중얼거렸다.

Act 19:22 바울은 먼저 그를 늘 도와주는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먼저 보낸 뒤 자신은 얼마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

Act 19:23 바로 그무렵 에베소에서는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Act 19:24 그 소동은 데메드리오라는 은세공업자가 일으킨 것이었다. 그는 많은 직공을 두고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 신전 모형을 만들어 큰 장사를 벌여 온 인물이었다.

Act 19:25 그가 자기 직공과 동업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우리는 이 사업으로 먹고 삽니다.

Act 19:26 그런데 여러분이 이미 듣고 본 바와 같이 저 바울이라는 작자가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통에 우리의 장사는 이제 말이 아닙니다. 여기 에베소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이런 실정입니다.

Act 19:27 물론 나는 이런 형편에서 우리 사업에 대한 전망이나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만을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위대한 여신 아데미 신전이 그 영향력을 잃게 되고, 이 아시아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장엄한 여신 아데미를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Act 19:28 이 연설을 들은 사람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하고 소리 지르기 시작하였다.

Act 19:29 시가에는 대혼란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바울과 함께 다니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재판에 붙이려고 강제로 끌고 원형극장으로 몰려갔다.

Act 19:30 바울이 이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제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말렸다.

Act 19:31 바울의 친구인 그 지방의 로마 관리들도 바울에게 사람을 보내 안에 들어가면 위험을 당할테니 제발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다.

Act 19:32 극장 안은 군중들이 저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떠들고 저 사람은 저렇게 떠들어댔기 때문에 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왜 이 자리에 와 있는지 조차도 알지 못하였다.

Act 19:33 알렉산더가 유대인들에게 떠밀려 군중 앞에 섰다. 그는 조용히 해줄 것을 부탁하고 말을 시작하려고 하였다.

Act 19:34 그러나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안 군중은 다시 소리 지르며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 하고 두 시간 가깝게 떠들어댔다.

Act 19:35 결국 에베소 시장이 군중을 겨우 진정시킨 뒤 말하였다. “에베소 시민 여러분, 에베소가 위대한 여신 아데미와 하늘에서 내려온 신상을 숭배하는 도시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Act 19:36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진정하고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Act 19:37 여러분들이 여기에 데리고 온 이 두 사람은 여신의 신전에서 무엇을 훔쳐 내치도 않았고 또 여신을 모독한 일도 없습니다.

Act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직공들이 이 두 사람을 고소할 생각이 있으면 법정이 열려 있으니까 재판관들을 찾아가십시오. 그러면 즉시 처리해 줄 것입니다.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Act 19:39 만일 그 밖에 또 다른 불평이 있으면 정기 시의회에 내놓으면 됩니다.

Act 19:40 오늘의 이 소동은 정당한 이유가 한 가지도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만일 로마 정부로부터 문책이라도 당한다면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Act 19:41 그러고 나서 시장이 군중을 해산시키자 그들은 다 흩어졌다.

 

 

우리말성경

 

Act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윗 지방을 거쳐서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몇몇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Act 19:2 바울이 그들에게 여러분은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사실도 듣지 못했습니다.”

Act 19:3 그래서 바울이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Act 19:4 바울이 말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입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실 분을 믿으라고 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입니다.”

Act 19: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곧바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Act 19:6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이 그들에게 내려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며 예언하게 됐습니다.

Act 19:7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 정도였습니다.

Act 19:8 바울이 회당으로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하게 말하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강론하고 설득했는데

Act 19:9 그 가운데 몇 사람은 마음이 완고해져 믿기를 거부하고 공공연하게 그 가르침을 비방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려다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가르쳤습니다.

Act 19:10 이 일이 2년 동안 계속돼 아시아 지방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Act 19:11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손을 통해 특별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Act 19:12 바울의 몸에 닿은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환자들에게 대기만 하면 그들의 병이 낫고 악한 영들이 떠나갔습니다.

Act 19:13 사방을 돌아다니며 귀신을 쫓아내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 어떤 이들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힘입어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19:14 유대 사람 대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도 이런 일을 했습니다.

Act 19:15 그러자 그 악한 영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누구냐?”

Act 19:16 그러고는 그 악한 영에 빠진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 전부를 힘으로 눌러 이겼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발가벗긴 채 피를 흘리며 집 밖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Act 19:17 이 사실을 알게 된 에베소에 사는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이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Act 19:18 믿게 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자신의 악한 행위들을 고백하고 공개했습니다.

Act 19:19 마술을 하던 많은 사람들은 그 책들을 모아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마술책들의 값을 매겨 보니 모두 *5만 드라크마 정도가 됐습니다.

Act 19:20 이렇게 해서 주의 말씀은 점점 힘 있게 퍼져 나갔습니다.

Act 19:21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난 뒤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반드시 로마도 꼭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19:22 그는 자신을 돕는 사람 가운데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신은 아시아 지방에 잠시 더 머물렀습니다.

Act 19:23 그 무렵 에베소에서는 복음의 말씀 때문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Act 19:24 데메드리오라는 은 세공업자는 아데미 여신의 은 모형을 만드는 사람이었는데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Act 19:25 그가 직공들은 물론 이 일에 관련된 일꾼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이 사업으로 소득이 꽤 좋았습니다.

Act 19:26 그런데 여러분도 보고 들은 대로 바울이라는 이 사람이 여기 에베소뿐 아니라 *아시아 온 지방에서 사람이 만든 신은 신이 아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 마음을 돌려놓고 있습니다.

Act 19:27 이렇게 되면 우리 사업의 명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위대한 여신 아데미 신전의 명예도 실추되고 아시아 지방과 전 세계에 걸쳐 숭배되고 있는 이 여신 자체도 그 신성한 위엄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이 있습니다.”

Act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자 화가 치밀어 올라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Act 19:29 그러자 도시는 순식간에 온통 소란스러워졌고 사람들은 마케도니아에서부터 바울과 동행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일제히 연극장 안으로 몰려 들어갔습니다.

Act 19:30 바울이 사람들 앞에 나서려고 했지만 제자들이 말렸습니다.

Act 19:31 바울의 친구인 그 지방의 관리들도 사람을 보내 바울더러 위험을 무릅쓰고 연극장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고 간곡히 권했습니다.

Act 19:32 연극장 안에서 어떤 사람은 이 말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저 말을 하는 통에 모인 곳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왜 그곳에 모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대부분이었습니다.

Act 19:33 유대 사람들이 군중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앞으로 밀어냈습니다. 그러자 그는 조용히 하라고 손짓하고 사람들 앞에서 변호하려고 했습니다.

Act 19:34 그러나 그가 유대 사람임을 알아챈 그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라며 두 시간 동안이나 외쳐댔습니다.

Act 19:35 마침내 에베소 시청 서기관이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말했습니다. “에베소 시민들이여, 이 에베소 도시가 위대한 아데미의 신전과 하늘에서 내려온 그 신상을 지키고 있는 것을 온 세상이 다 알지 않습니까?

Act 19:36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이제 여러분은 진정하고 경솔한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Act 19:37 여러분은 이 사람들이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거나 우리 여신을 모독한 것도 아닌데 이곳으로 끌고 왔습니다.

Act 19:38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그 동료 직공들은 누구를 고소할 일이 있다면 법정이 열려 있고 거기 총독들도 있으니 거기서 고소하면 될 것입니다.

Act 19:39 그 밖에 여러분이 제기하고 싶은 문제가 더 있다면 그것은 정식 집회에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Act 19:40 오늘 일로 인해 우리는 소란죄로 고소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이유 없이 일어난 이 소동에 대해 해명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Act 19:41 그는 이렇게 말한 뒤 그 집회를 해산시켰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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