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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편 - 123편 본문

고전/성경

성경, 시편 - 123편

건방진방랑자 2022. 2.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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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PSALM 123)

 

킹제임스

 

A Song of degrees.

1 Unto thee lift I up mine eyes, O thou that dwellest in the heavens.

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unto the hand of their masters, [and] as the eyes of a maiden un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wait] upon the LORD our God, until that he have mercy upon us.

3 Have mercy upon us, O LORD, have mercy upon us: for we are exceedingly filled with contempt.

4 Our soul is exceedingly filled with the scorning of those that are at ease, [and] with the contempt of the proud.

 

 

개역개정

 

123: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123: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123: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개역한글

 

Psa 123: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Psa 123: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Psa 123: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Psa 123:4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현대인의 성경

 

123: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123:2 종이 자기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보며 주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때까지 우리가 기다립니다.

123:3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심한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123:4 부자들이 우리를 조롱하며 교만한 자들이 우리를 경멸하고 있습니다.

 

 

쉬운 성경

 

Psa 123:1 <자비를 구하는 기도-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자의 노래>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하늘에 계신 주를 바라봅니다.

Psa 123:2 종들의 눈이 그들의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여종의 눈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그렇게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Psa 123:3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우리가 수많은 멸시를 견뎌 냈습니다.

Psa 123:4 우리가 거만한 자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조롱을 참아 냈으며, 교만한 자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멸시를 견뎌 냈습니다.

 

 

표준새번역

 

123:1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123:2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123:3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멸시를 받았습니다.

123:4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한 자들의 멸시가 우리의 심령에 차고 넘칩니다.

 

 

현대어 성경

 

Psa 123:1 [자비를 베푸소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부르는 노래]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주님이여. 이 몸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Psa 123:2 종이 그 주인의 손만 쳐다보듯 하녀가 안주인의 손만 쳐다보듯 여호와 우리 하나님, 우리는 주님만을 우러러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 때까지 우러러봅니다.

Psa 123:3 여호와여,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는 너무나도 천대를 받고 삽니다.

Psa 123:4 부자라는 것들이 그토록 우리를 우습게 여길 수 없습니다. 거만한 것들이 그토록 우리를 업신여길 수 없습니다.

 

 

우리말성경

 

Psa 123:1 오 하늘에 계시는 분이여, 내 눈을 들어 주를 봅니다.

Psa 123:2 종들의 눈이 그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여종의 눈이 그 여주인의 눈을 바라보듯 내 눈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그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말입니다.

Psa 123:3 오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너무나도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Psa 123:4 우리의 영혼이 안락에 빠진 사람들의 심한 조롱과 교만한 사람들의 비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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