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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시편 - 139편 본문

고전/성경

성경, 시편 - 139편

건방진방랑자 2022. 2.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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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PSALM 139)

 

킹제임스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1 O LORD, thou hast searched me, and known [me].

2 Thou knowest my downsitting and mine uprising, thou understandest my thought afar off.

3 Thou compassest my path and my lying down, and art acquainted [with] all my ways.

4 For [there is] not a word in my tongue, [but], lo, O LORD, thou knowest it altogether.

5 Thou hast beset me behind and before, and laid thine hand upon me.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it is high, I cannot [attain] unto it.

7 Whither shall I go from thy spirit? or whither shall I flee from thy presence?

8 If I ascend up into heaven, thou [art]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thou [art there].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Even there shall thy hand lead me, and thy right hand shall hold me.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cover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12 Yea, the darkness hideth not from thee; but the night shineth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thee].

13 For thou hast possessed my reins: thou hast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14 I will praise thee;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lous [are] thy works; and [that] my soul knoweth right well.

15 My substance was not hid from thee, when I was made in secret, [and] curious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16 Thine eyes did see my substance, yet being unperfect; and in thy book all [my members] were written, [which] in continuance were fashioned, when [as yet there was] none of them.

17 How precious also are thy thoughts unto me, O God!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18 [If] I should count them, they ar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thee.

19 Surely thou wilt slay the wicked, O God: depart from me therefore, ye bloody men.

20 For they speak against thee wickedly, [and] thine enemies take [thy name] in vain.

21 Do not I hate them, O LORD, that hate thee? and am not I grieved with those that rise up against thee?

22 I hate them with perfect hatred: I count them mine enemies.

23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ry me, and know my thoughts:

24 And see if [there be any] wicked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개역개정

 

13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39: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9: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39: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39: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139: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139: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개역한글

 

Psa 139: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Psa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족하시오며

Psa 139: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Psa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Psa 139: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Psa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Psa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Psa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Psa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Psa 139: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Psa 139: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Psa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Psa 139: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Psa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Psa 139: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Psa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Psa 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Psa 139: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Psa 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Psa 139: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Psa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Psa 139: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Psa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Psa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현대인의 성경

 

139:1 "(다윗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139:2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139:3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

139:4 "여호와여, 주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다 아십니다.

139:5 주는 나를 사방에서 포위하시며 주의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139:6 이와 같은 주의 지식은 너무 깊어서 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139:7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갈 수 있으며 주 앞에서 어디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주는 거기 계시며 내가 하계에 가서 누워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139:10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139:11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39:12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139:13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139:14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39:15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139:16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139:17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139:18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139:19 "하나님이시여, 주는 악인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아, 나를 떠나가거라!

139:20 그들이 주를 악평하며 주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139:21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자를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주를 대적하는 자를 내가 어찌 증오하지 않겠습니까?

139:22 내가 그들을 미워하는 것은 주의 대적이 바로 나의 대적이기 때문입니다.

139:23 "하나님이시여, 나를 살피시고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셔서 내 생각을 아소서.”

139:24 나에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쉬운 성경

 

Psa 139:1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다윗의 시.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지금까지 나를 살피셨으니 주는 나를 알고 계십니다.

Psa 139:2 주는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주는 멀리서도 나의 생각들을 아십니다.

Psa 139:3 주는 내가 나가고 눕는 것을 아십니다. 주는 나의 모든 길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Psa 139:4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여호와여, 주는 그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Psa 139:5 주는 앞뒤로 나를 둘러싸고 계십니다. 주는 주의 손으로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Psa 139:6 이것을 안다는 것은 내게 너무도 엄청난 일입니다. 그런 지식은 내가 알기에는 너무도 깊고 오묘합니다.

Psa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주가 계신 곳을 떠나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습니까?

Psa 139:8 만일 내가 하늘 위로 올라간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내가 깊은 곳에 눕는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Psa 139:9 만일 내가 새벽의 날개 위에 오른다 해도, 내가 바다의 저 끝 쪽에 자리를 잡는다 해도,

Psa 139:10 주의 손이 거기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굳게 잡으실 것입니다.

Psa 139:11 만일 내가 어두움이 확실하게 나를 숨겨 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해도, “빛이 내 주위에서는 밤이 된다라고 말한다 해도,

Psa 139:12 어둠이 주께는 어둡지 않을 것입니다. 밤이 낮처럼 빛날 것입니다. 이는 어둠이 주께는 빛과 같기 때문입니다.

Psa 139:13 주께서 나의 가장 깊은 곳을 지으셨으며, 나의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Psa 139:14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이는 내가 신기하고 놀랍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하신 일들은 놀랍습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Psa 139:15 내 몸은 주께로부터 피하여 숨을 수 없습니다. 이는 내가 은밀한 곳에서 만들어질 때에 그러했습니다. 내가 땅의 깊은 곳에서 만들어졌을 때,

Psa 139:16 주의 눈이 아직 형태를 갖추지 않은 내 몸을 보셨습니다. 내게 정해진 모든 날들이 주의 책 속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날들의 하루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기록되었습니다.

Psa 139:17 오 하나님, 주의 생각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그것들이 얼마나 크고 많은지요

Psa 139:18 만일 내가 그것들을 셀 수 있다면, 아마 모래알의 숫자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잠에서 깰 때도, 나는 여전히 주와 함께 있습니다.

Psa 139:19 오 하나님, 주님은 반드시 악한 자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사람들이여, 내게서 떠나십시오

Psa 139:20 그들은 악한 의도로 주에 대해 말합니다.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욕합니다.

Psa 139:21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께 대항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Psa 139:22 내게는 그들에 대한 미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그들을 나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Psa 139:23 오 하나님, 나를 살피시고 나의 마음을 알아 주소서. 나를 시험하시고 나의 뜻을 살펴 주소서.

Psa 139:24 혹시 내 안에 무슨 악한 길이 있는지를 살피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소서.

 

 

표준새번역

 

139:1 주님, 주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139:2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139: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139: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께서는, 내가 그 혀로 무슨 말을 할지를 미리 다 알고 계십니다.

139:5 주께서 앞뒤를 둘러싸 막아 주시고, 내게 주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139:6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139:7 내가 주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 치겠습니까?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139:9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39:10 거기에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139:11 내가 말하기를 ",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139:12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139:13 주께서 내 속 내장을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39:14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것이 오묘하고 주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39: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같은 곳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39: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39:17 하나님,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39: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39:19 하나님, 주님은 분명히 악인을 죽이십니다.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139: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139: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139: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139: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139:24 내가 고통받을 길을 가고 있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현대어 성경

 

Psa 139:1 [모든 것 다 헤아리고 계시네;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여호와여, 주께서는 나에 관한 모든 것 일일이 헤아리고 계십니다.

Psa 139:2 앉는 것도 일어서는 것도 주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멀리서도 무슨 생각하는지 꿰뚫어 보십니다.

Psa 139:3 내가 가는 것도 쉬는 것도 낱낱이 알고 계십니다. 일거수 일투족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Psa 139:4 내가 말하기도 전에 벌써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계십니다.

Psa 139:5 이 몸은 앞뒤로 주님에게 갇혔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신세입니다.

Psa 139:6 주께서는 너무나도 이 몸 잘 알고 계시나 높디높은 주님의 뜻을 이 몸은 감히 헤아려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Psa 139:7 주님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얼굴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요!

Psa 139:8 하늘까지 올라간다 해도 주께서는 거기 그대로 계시며 저 아래 스올로 내려간다 해도 주께서는 거기 그대로 계십니다.

Psa 139:9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날아간다 해도 저 바다 끝에 지는 곳으로 가 산다 해도

Psa 139:10 주께서는 거기서 이것을 이끄십니다. 주께서는 거기서 이것을 도우십니다.

Psa 139:11 어둠아, 나를 덮어라. 나를 두른 빛아, 밤이 되거라. 말한다 해도

Psa 139:12 그 어둠이 주께 어두울까요! 그 밤이 낮과 같이 환하지 않을까요! 어둠도 대낮도 주님에게는 같으리이다.

Psa 139:13 주께서는 이 몸의 오장육부를 다 만들어 주셨지요. 어미 태에 있을 때부터 이 몸을 빚어 주셨지요.

Psa 139:14 주님이 하신 일 하도 놀라워 이 몸을 지어내신 일 하도 신기하고 기묘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하신 일 예사롭지 않은 줄을 이 몸이 헤아려 압니다.

Psa 139:15 내 뼈가 엮어질 때에도 내 어미 아기집 속 깊이 비밀스레 자라나고 있을 때에도 나 거기 있는 것 주께서만은 알고 계셨지요.

Psa 139:16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내가 살아가는 날 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께서는 모든 날수를 이미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Psa 139:17 하나님, 주님의 생각 너무 어려워 어찌 다 알아낼 수 있을까요! 주님의 궁리 하고많으니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Psa 139:18 세어 보려 해도 그 수가 모래더미보다도 더 많습니다. 밤새도록 세고 또 세어도 끝나질 않는군요. 그렇게도 많군요.

Psa 139:19 하나님, 하느니 못된 짓뿐인 저들을 죽이소서. 한다는 짓이라고는 살인, 고문, 착취뿐인 것들아, 멀리 없어져라! 꺼져 버려라!

Psa 139:20 저들은 주님에 대하여 못된 말만 지껄입니다. 건방지게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릅니다.

Psa 139:21 여호와여, 주님을 증오하는 자를 어찌 내가 증오하지 않겠습니까! 주께 반기 드는 것들을 어찌 경멸하지 않겠습니까!

Psa 139:22 죽도록 저들을 증오합니다. 저들은 나의 원수입니다.

Psa 139:23 하나님, 찬찬히 이 몸을 바라보소서. 낱낱이 이 마음 살펴보소서. 나를 시험해 보소서. 내 생각을 알아주소서.

Psa 139:24 혹시라도 내 속에 못된 것 있는지 보아주소서. 영원한 길 따라가게 인도하소서.

 

 

우리말성경

 

Psa 139:1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니 나를 아실 것입니다.

Psa 139:2 내가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에서도 내 생각을 아십니다.

Psa 139:3 주께서는 내가 길을 다니는 것과 내가 눕는 것을 아시니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샅샅이 알고 계십니다.

Psa 139:4 오 여호와여, 내가 말을 혀에 담기도 전에 주께서는 그것마저 다 아십니다.

Psa 139:5 주께서는 나를 앞뒤로 둘러싸 주시고 내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Psa 139:6 그토록 잘 아시다니 너무도 놀랍고 너무도 높아서 나는 이를 수 없습니다.

Psa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주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겠습니까?

Psa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며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해도 거기에 계십니다.

Psa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 끝에 내려앉더라도

Psa 139:10 어디에서든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드실 것입니다.

Psa 139:11 내가 어둠에게 나를 가리고 밤에게 나를 둘러 달라해도

Psa 139:12 어둠조차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도 낮처럼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주께는 어둠이나 빛이나 다를 바 없으니 말입니다.

Psa 139:13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Psa 139:14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나를 경이롭게, 멋지게 지으셨습니다. 주의 작품은 정말 놀랍습니다. 내 영혼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Psa 139:15 내가 아무도 모르는 데서 지어지고 땅속 가장 아래쪽에서 지음을 받았을 때 내 것 하나하나가 주께 숨겨진 것이 없었습니다.

Psa 139:16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 틀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Psa 139: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너무나 귀합니다! 그 수가 얼마나 크고 많은지요!

Psa 139:18 내가 다 셀 수 있다면 모래알보다 많을 것입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와 함께 있습니다.

Psa 139:1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분명 악인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너희 피 묻은 사람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Psa 139:20 그들이 주를 나쁘게 말하고 주의 적들이 주의 이름을 들먹거립니다.

Psa 139:21 오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께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Psa 139: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내가 그들을 적으로 여깁니다.

Psa 139: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아주시고 나를 시험해 내 생각을 알아주소서.

Psa 139:24 내 안에 혹시라도 악한 것이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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