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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의 군대로 부임하는 처사 석홍을 전송하며 시문에 서하다
송석홍처사서(送石洪處士序)
한유(韓愈)
解說. 석홍의 드러난 행적이 없음에도 이름이 알려진 이유
洪字濬川, 以處士應節度之聘, 與溫造並稱.
其後造爲御史, 李祐爲之膽落, 洪竟事業無聞. 其所以名傳不朽者, 以韓公此序耳. 公又嘗銘其墓.
해석
洪字濬川, 以處士應節度之聘,
석홍의 자는 준천으로 처사로 절도사의 초빙으로
與溫造並稱.
온조와 아울러 일컬어졌다.
其後造爲御史, 李祐爲之膽落,
그 후에 온조는 어사가 되었고 이우는 그 때문에 낙담했는데,
洪竟事業無聞.
석홍은 마침내 사업을 알려진 게 없다.
其所以名傳不朽者, 以韓公此序耳.
그러나 이름이 전하여 썩지 않게 된 것은 한공의 이 서문 때문일 뿐이다.
公又嘗銘其墓.
공은 또한 일찍이 묘지에 묘지명을 지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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