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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거원소윤서(送楊巨源少尹序) - 解說. 시를 잘 지어 후배를 잘 가르치다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송양거원소윤서(送楊巨源少尹序) - 解說. 시를 잘 지어 후배를 잘 가르치다

건방진방랑자 2020. 8.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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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양거원을 보내며 쓰다

송양거원소윤서(送楊巨源少尹序)

 

한유(韓愈)

 

 

解說. 시를 잘 지어 후배를 잘 가르치다

 

白樂天, 楊祕書巨源: “早聞一箭取遼城, 相識雖新有故情. 淸白三朝誰是敵, 白頭四海半爲兄.”

: “楊嘗贈盧洛州詩云: ‘三刀夢益州, 一箭取遼城.’ 由是知名.”

故公謂其以能詩, 訓後進也.

 

 

 

 

 

 

해석

白樂天, 楊祕書巨源: “早聞一箭取遼城, 相識雖新有故情. 淸白三朝誰是敵, 白頭四海半爲兄.”

백락천이 비서(祕書) 양거원에게 준 시는 다음과 같다.

 

早聞一箭取遼城

일찍이 한 화살로 요동성 취했다는 말 들었으니

相識雖新有故情

서로 알게 된 건 비록 새롭지만 옛 정이 있었네.

淸白三朝誰是敵

청백함은 세 조정에서 누가 대적하려나?

白頭四海半爲兄

센 머리에 사해의 반절이 형제 되었구나.

 

: “楊嘗贈盧洛州詩云: ‘三刀夢益州, 一箭取遼城.’

허씨가 말했다. “양소원이 일찍이 노낙주에게 준 시는 다음과 같다.

 

三刀夢益州 一箭取遼城

세 칼로 익주를 꿈꿨고 한 화살로 요동성을 취했네.

 

由是知名.”

이때문에 이름이 알려졌다.”

 

故公謂其以能詩, 訓後進也.

그러므로 공이 시를 잘 지어 후배들을 가르쳤다고 말한 것이다.

 

 

인용

목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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