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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생물을 읊다
삼물음(三物吟)
이항복(李恒福)
치(鴟)
側頭伺隙掠人飛 飽滿盤天誰識汝
時同鸞鵠恣遊嬉 只是中心在腐鼠
서(鼠)
廁鼠數驚社鼠疑 安身未若官倉嬉
志須滿腹更無事 地塌天傾身始危
선(蟬)
只向涼霄飮秋露 不同群鳥競高枝
傳語螳蜋莫追捕 人間何物不眞癡 『白沙先生集』 卷之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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