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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전가(田家)
김득신(金得臣)
籬弊翁嗔狗 呼童早閉門
리폐옹진구 호동조폐문
昨夜雪中跡 分明虎過村
작야설중적 분명호과촌 『柏谷先祖詩集』 冊一
해석
籬弊翁嗔狗 呼童早閉門 | 울타리 망가지자 노인은 개에게 화를 내며 아이를 불러 일찍 문 닫게 하고선, |
昨夜雪中跡 分明虎過村 | “지난 밤 눈 속 발자국은 분명 범이 마을을 지나간 게야.” 『柏谷先祖詩集』 冊一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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