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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龍泉)의 늙은 역마의 사무를 맡은[馬頭] 백만진(白萬進)에게 드리며
증룡천로마두백만진(贈龍泉老馬頭白萬進)
홍서봉(洪瑞鳳)
當時從事未生鬚 醉騁驊騮爾輒扶
三十年來相見地 吾豪爾健一分無
해석
當時從事未生鬚 당시종사미생수 |
당시 종사할 적엔 수염 나지 않았지만 |
醉騁驊騮爾輒扶 취빙화류이첩부 |
취해 준마[驊騮]를 탈 적마다 너는 갑자기 부축해줬지. |
三十年來相見地 삼십년래상견지 |
30년 만에 서로 처지를 보니 |
吾豪爾健一分無 오호이건일분무 |
나의 호쾌함과 너의 강건함이 한 푼도 없구나. 『鶴谷集』 卷之二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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