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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풍경과 삶
촌가잡영(村家雜詠)
이미(李渳)
溪橋中斷兩成洄 柳岸荊扉爲半開
包藿裏鹽何漢子 暮從都市賣瓜廻
해석
溪橋中斷兩成洄 계교중단량성회 |
시냇가 다리 끊어진 곳 양쪽에서 소용돌이 일고, |
柳岸荊扉爲半開 류안형비위반개 |
버들 언덕의 사립문은 반쯤 열려 있네. |
包藿裏鹽何漢子 포곽리염하한자 |
콩잎 속에 소금을 싼 저 사내는 누구인가? |
暮從都市賣瓜廻 모종도시매과회 |
저녁에 도읍의 저자에서 오이 팔아 돌아오겠구나.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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