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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추애개자(戊子秋哀丐者) - 1. 한기가 서서히 느껴지는 가을의 황금벌판 본문

한시놀이터/서사한시

무자추애개자(戊子秋哀丐者) - 1. 한기가 서서히 느껴지는 가을의 황금벌판

건방진방랑자 2021. 8.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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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기가 서서히 느껴지는 가을의 황금벌판

 

秋容焂廖廓 溪閣漸生凉 가을 분위기가 갑자기 스산하여 시내 누각엔 점점 추위 느껴지네.
萬實垂成日 黃雲四野張 온갖 열매 맺힐 때 누렇게 익은 벼[각주:1]가 사방 벌판에 펼쳐져 있네.

 

 

 

 

인용

본문

해설

 

 

  1. 황운(黃雲): 벼나 보리가 누렇게 익어서 논밭에 그득히 서 있는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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